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1월 3일 ‘22년도 임인년(壬寅年) 안전비행을 위한 결의식 행사를 익산 미륵사지에서 COVID-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임인년(壬寅年)무사고 비행을 위한 일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산불진화 및 국가 재난업무, 인명구조 임무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한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선서를 통하여 무사고 비행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21년 각자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 수행을하여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임인년(壬寅年) 한해에도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여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사명감으로 무사고 관리소를 만들자”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심상택 제46대 동부지방산림청장이 1월 1일 취임했다. 신임 심 청장은 취임사에서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관내 우수 산림자원을 잘 보존 관리하고 숲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이 임업인과 국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청장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운영지원과장, 산지관리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산림행정전문가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작년 말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체의 업종전환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업종개편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말 기준으로 업종을 전환한 시설물 업체가 전체 전환대상(총 7,197개)의 약 54%인 3,905개라고 밝혔다. 특히, 업종전환 신청을 시작한 작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총 1,282개 업체가 업종전환을 신청한 반면, 12월 한 달 동안에만 총 2,623개 업체가 신청하여 연말에 업종전환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업계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조기에 업종을 전환할수록 사업자에게 유리*한 구조임을 인지한 결과로 보이며, 수의 시설물업체들이 업역규제 폐지 등으로 인한 수주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 하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한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시설물업 업종전환은 ‘22년 새해에도 계속 진행된다. 업종전환 자격을 갖춘 시설물업체는 건설업 등록관청에 업종전환을 신청할 수 있고, 종합건설업으로 전환하려는 경우 대한건설협회 시도지회로, 전문건설업으로 전환하려는 경우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으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라잇나우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와부읍 특화사업인‘라잇나우(Right Now)’는 지역사회의 민간 자원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복지자원으로 연계·활용해 안정적인 복지자원을 확충하고, 시민이 시민을 돕는 복지마을을 실현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25개의 기업과 상점, 개인이 후원자가 돼 1272만원의 후원금품이 모였다. 이 후원금품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와부읍 취약계층에게 지원되고 있다. 와부읍은 지역 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4명에게 매월 10만원을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장래 희망이 유치원 교사인 초등학생에게 지정된 정기후원금은 적금으로 적립돼 향후 학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와부읍 덕소리 소재의 닭·오리 유통업체 ‘문형유통’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역의 한부모·다자녀·독거노인 12가구에 각각 닭 1마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18번째 참여자인‘버블그린염색전문점’은 지난달 30일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5명에게 재능기부를 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키도 했다. 한편,‘라잇나우 나눔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은현면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양주시 은현면은 감동나눔‘온(溫)마을 품다’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은현면에 소중한 성금 49,206천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온품캠페인에 관내 16개 기업체(34,890천원)와 14개 사회단체(10,900천원), 개인 기부자 42명(3,416천원)등 각계각층이 기부에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2022년 은현면 마을복지사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김지현 은현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가운데 지역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면에서도 소외받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특허청은 제57회 발명의 날(’22.5.19)을 맞이하여 ‘발명유공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후보를 신청(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국민들에게 공포한 날(5.19.)을 기념하여 195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뜻깊은 날이다. 발명유공 신청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발명의 진흥과 지식재산 창출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등의 심사와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최종 포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훈·포장 및 표창 등은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발명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트로피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발명의 날 유공 포상과 중복 신청 및 수상이 가능하며 정부부처,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협회 및 지역지식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고양시 식사동은 고양시립저현어린이집이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1만1천원을 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고양시립저현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교직원과 원생들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정 식사동장은 “어린 아이들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소중하고 기특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능곡연합주택재건축조합 및 (주)롯데건설이 어르신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능곡 연합주택 재건축조합장은 “요즘같이 힘든 때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나눔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마음껏 모이지도 못하고 답답하실 텐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활기찬 생활로 되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홍 능곡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나눔을 해주신 능곡연합주택 재건축조합원분들과 롯데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조합원님들의 마음과 함께 각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사랑의 물품은 관내 16개소 경로당에 각각 10만원 상당의 라면과 햇반 등으로 구성됐으며,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관할 통장이 각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고양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 농업의 역사적 가치를 소재로 한 악기 교본 ‘가와지볍씨 동요’를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가와지볍씨는 1991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송포동 일원에서 발굴된 5,000여년 전의 볍씨로 한반도 최초 재배 볍씨로 알려져 있다. 시는 고양 농경 역사를 음악으로 알리기 위해 ‘가와지볍씨 동요’를 피아노, 리코더, 탬버린 등 10가지의 악보로 만들어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와지볍씨동요 악기 교본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시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갖고 즐거운 음악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농경 역사가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가와지볍씨 동요 악기 교본은 3월에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며 가와지볍씨 박물관에 비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의회는 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선의 의장의 신년사 낭독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사항 보고 및 논의, 직원과의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자치분권2.0 시대를 열어가는 첫 해”라며 “더욱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올바르게 활용해 선진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방역당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변함없이 평택을 위한 의회, 시민을 위한 의회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월 7일 제22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77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3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공간에서 봉사단체 아이코리아(회장 정순옥) 회원 5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동절기 온기나눔 꾸러미 40개를 제작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합천군자원봉사센터와 아이코리아가 협력해 취약계층 배부를 위한 꾸러미 개별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온기나눔 꾸러미는 난방텐트, 극세사담요, 모자, 넥워머세트, 수면양말세트 5종 으로 구성돼 읍면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40명에게 각 읍면에서 수령해 대상자의 자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규수 행정과장은 “새해 첫 번째로 자원봉사에 함께 해 주신 아이코리아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올 한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자원봉사센터를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3일 제20대 김종무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취임식은 하지 않고, 구청 각 과 간부공무원과의 담화를 통해 취임 인사를 대신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올해는 우리 용인이 특례시로 격상되는 원년인 만큼 그 중심인 처인구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게 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새로운 시작을 여는 길 앞에서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10만 용인특례시의 발전 전략에 따라 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무 구청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건축행정과장, 주택과장, 처인구 건축허가과장을 거쳐 지난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 주택국장, 도시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