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는 생연2동장, 동 사례관리담당공무원, 시 사례관리사 등 4명이 참석해 체납된 공과금의 부담감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과 실직 및 질병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서비스 제공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기존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욕구에 따른 서비스 지원의 적합성과 서비스 연계 후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여 주요 욕구가 충족되어 가족 내 상황이 호전된 대상자의 사례관리 종결을 논의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즉시 지원하여 이웃들이 신속히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다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안양1,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2021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1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집행부 업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한 따끔한 질책과 함께 정책 개선사항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이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성수 부위원장은 집행부의 미비한 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체계적인 자료 분석과 각종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향후 효율적인 도정 수행을 위한 명확한 개선대책까지 함께 제시하는 등 다른 위원들에 귀감이 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행정감사를 수행했다. 김성수 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 부적정 회계집행 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요구 ▲ 명시이월 사업에 대한 사전의회 보고 등 체계 정비 ▲ 학교용지부담금 체납액 징수 관리 철저 ▲ 정확한 예산 수요예측과 편성을 통한 예산 한정성의 원칙 준수 ▲ 지역아동센터 법인 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은 12월 17일 ‘2021년 제15회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은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대안 제시, 높은 도덕성,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등 타의 귀감이 되는 도의원을 경기도청공무원노종조합에서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여 매년 감사패를 수여해오고 있다. 김봉균 의원은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수평적 사고로 집행부와 소통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 15일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선정하는 ‘2021년 베스트 경기도의원’에도 선정되는 등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봉균 의원은 “2019년에도 상을 주셨는데, 또다시 수상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의정활동은 도의원 혼자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도민, 집행부 등과 소통하는 것이므로 향후에도 경청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021년 의원 종무식’에서 자치분권 실현에 있어 경기도의회의 막중한 역할을 강조하며, 임이년(壬寅年) 새해에 ‘자치분권2.0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역이 될 것을 동료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도의회는 17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56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을 끝으로 올해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출발해 활동에 제약이 컸지만, 많은 일을 이뤄냈다”고 평한 뒤 “올해 의원발의 된 조례만도 380여 건으로 어느 시기보다도 모범적으로 활발한 조례활동을 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어 “내년 초 신청사 이전으로 경기도의회는 효원로에서의 30년을 뒤로하고 광교시대를 시작하게 되며, 1월부터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며 “지금 우리는 중요한 역사의 중심에 서 있고, 10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의 성공적 시작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현국 의장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12월 14일 파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특수학급과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개설되었던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성과나눔회에 참석하여 내년도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조성환 도의원은 특수학생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위하여 미래형 장애학생 직업교육실 구축과 운영으로 10억원을 확보하고 파주와 평택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중 파주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약 3억 5천만원을 들여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내에 4개 교실(미디어, 조리, 다목적 등)을 확보하여 직업교육을 위한 시설 구축공사가 진행 중이고, 약 1억 5천만원은 2학기에 쿠킹, 미디어, 생태, 악기, 연극, 실용음악, 이미지메이킹 등 프로그램별로 각 5회차씩 진행했다. 각 프로그램을 진행한 체험처와 강사들은 올해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를 보고하고, 예산집행 방법들과 학교, 체험처 간의 협업/지원이 좋았던 점과 보완해야할 점들에 대해 소통했다. 체험처와 강사들은 올해 2학기에 시작되어 준비과정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학생들의 편차로 인해 추가로 필요해진 보조강사에 대해 파주교육지원청이 신속히 투입을 결정하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7일 농정위회의실에서 깊이 있고 내실 있는 농정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쳐 농정해양분야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개선 방안 마련에 기여한 우수위원에게 공로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백승기 의원, 김봉균 의원, 이명동 의원, 정승현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21년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유공 공로패를 수상했다. ’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2)은 해양수산과 항만 업무 분리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철도항만물류국과의 조직 통합 방안 검토 및 농업진흥지역 내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농지를 대상으로 실제 경작 여부 확인을 주문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은 바다향기수목원 개원 후 수목원 미등록에 따른 국비 미지원 문제와 선인장페스티벌의 기획 강화 및 다른 행사와의 연계방안 주문 ▲이명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3)은 반려동물 테마파크 운영을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 검토와 외국인근로자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고용 소관 부서 지속적 건의 요구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해양안전체험관의 운영비 국비 전액확보와 반려동물 등록률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양경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1)이 1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1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양경석 의원은 3선 평택시의회의원의 경험을 토대로 한 도의원으로서 깊이 있는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에서의 행보는 물론, 도정 전반에 대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경기도의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양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하여 문제점 및 대안 제시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경기도 축산환경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사람·가축·환경이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발전 및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양 의원은 “도의원으로써 할 일을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수행하였을 뿐인데, 이를 높이 평가해주시어 감사하고, 본 수상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경기도민을 위하여 노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제주시에서는 상하수도 생활민원 접수 및 처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구축해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종 상하수도에 대한 시민 불편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정보화사업 사전 협의 및 보안성 검토를 실시했으며, 내년 3월까지 구축을 완료해 모바일과 연계할 예정이다. 생활민원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접수된 생활 민원을 현장 직원에게 직접 모바일로 전송하여 현장에서 민원 확인 후 불편 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 처리 결과가 통보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전화로 상하수도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 결과를 통보했지만, 모바일로 모든 민원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생활민원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바일 앱을 바탕으로 한 신고 절차 간소화 및 수요자 중심의 현장 완결형 서비스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제주시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회천매립장주변지역(소로2-15호선)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12월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8억(공사 4, 보상비 4)을 투입해 연장 120m, 폭 8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다. 해당 지역은 1993년 9월 결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나, 오랜기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시작으로 2021년 4월에 착공을 추진해 이번 달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봉개초교 통학로 확보 및 마을 진입로 확충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살고 싶은 주거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에 지역 돌봄 안내지도 리플릿 2만7천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지역돌봄안내지도를 제작하여 방과후학교 포털시스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왔다. 그러나 돌봄 수요자인 학부모에게 리플릿을 직접 배부함으로써 2022학년도 신입생 학부모에게는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정보 제공, 재학생 학부모에게는 방학 중 돌봄서비스 이용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돌봄안내지도는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 지원 돌봄기관을 폭넓게 소개한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초등돌봄교실 66개소 △지역아동센터 3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개소의 정보가 제공되고 각 시설의 정원, 주소, 연락처, 이용 안내 및 위치정보와 QR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연결 기능까지 포함하여 한 장의 리플릿 안에 종합적인 정보가 담기도록 제작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초등돌봄교실 외 지역 돌봄 기관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리플릿이 학부모 손에 직접 전달됨으로써 온종일 돌봄서비스가 활성화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제주시는 최근 지구 온난화 등 이상 기후로 인한 겨울철 잦은 폭설에 대비해 동절기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재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 시마다 제설 인원 15명이 항시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와 함께 적설에 대비한 모래주머니 20,000여개와 친환경 제설함 213개를 주요도로 경사로 구간에 설치했으며, 염화칼슘(122톤)·소금(404톤)·친환경제설제(34톤)를 비축하는 등 적설 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신속한 장비 투입이 가능하도록 자체 보유 중인 제설차량 4대(유니목 2, 다목적차량 2)와 덤프트럭 1대 등의 장비를 포함해 첨단로 자동염수 분사 장치에 대해서도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에는 각종 제설 대책을 다방면으로 개선하여 제주시 주요도로 및 급경사구간 등 결빙취약구간의 통행 불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도로관리과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12월 17일 오후 4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4·3활동 주요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의 발표로 4·3활동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특위 활동 방향과 새롭게 제기되는 4·3의제에 대해 유관 기관과 단체의 제안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성과로는 ▲4·3특별법 전부개정안 및 일부개정안 국회 통과, ▲4·3유관기관 협력망 구축, ▲유족회 의견수렴 및 소통 확대, ▲유적지 보존 및 활성화 방안 모색, ▲4·3관련 조례 제·개정, ▲4·3진상규명 활동, ▲4·3관련 문화예술 지원 및 격려 활동 등이다. 강철남 위원장은“제주도민의 염원과 온 국민의 공감으로 4·3특별법 개정 등 큰 결실을 맺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길을 걸어온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그리고 초당적인 협력을 해준 정치권에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4·3특별위원회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보완입법과 4·3정명의 문제, 4·3에 대한 국제적 책임을 묻는 문제, 4·3교육 확대 방안, 평화의 섬으로서 제주도의 국제적 위상 제고등 남은 과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