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15일 마산동새마을부녀회가 마산동 경로당 9곳의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찹쌀떡 60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검단 소재 탑스빌 떡방에서 30만 원 상당의 재료를 후원하였으며 마산동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아침 일찍부터 정성을 담아 손으로 빚어 만들었다. 빙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떡을 대접하기 위해 좋은 재료와 견과류를 듬뿍 넣어 만들었다.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영양가 높은 떡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로당 회원들은 “모처럼 정말 맛있게 찹쌀떡을 먹으니 넘 감사하고 행복하다. 시중에서 파는 떡보다 더 맛있고 찰져서 옛날 생각이 저절로 난다”며 마음 써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마산동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16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에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있었다. 운양동 꿈터 어린이집이 개원 21주년을 기념하여 학부모와 원생들이 참여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 전액(605,0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꿈터 어린이집은 운양동 전원마을 2단지 내에 21년 전 개원하여 현재는 만2세 이하의 영유아를 전담으로 운영되고 있다. 꿈터어린이집 서영주 원장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취약계층에 우리 아이들의 작은 마음들을 모아 전달할 수 있게 되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운양동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을 돕기 위해 김포복지재단 ‘제9회 62일간의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16일 유인숙 회장을 포함한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3인이 김포시청에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00만원이 전달됐으며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인숙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연말연시에 많은 분들이 나눔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주신 만큼 기부금이 적재적소에 따뜻하게 쓰일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한마음 사랑의 김장나누기, 기부금 전달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가정폭력·성폭력 추방 캠페인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 추진 및 참여 중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17일 의장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을 찾는 시민 발길이 줄어 어려움이 큰 가운데 시의회가 중앙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데 대한 감사의 뜻에서다. 감사패에는 “용인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주차장 증설 및 시장 활성화에 큰 활력을 준 것에 상인들의 뜻을 모아 감사를 전한다‘’고 하는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의 감사가 담겨있었다. 용인시의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 주차장 증설사업 예산 의결,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실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하였다. 김기준 의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상인회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의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스포츠라이프는 17일 오후 2시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전예정인「용인시 축구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용인스포츠라이프 이진규, 이창식, 김상수, 김운봉, 유향금, 윤재영 의원과 용인대학교 김천중 교수 등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1,2부로 진행한 세미나에서 1부에서는 김천중 교수가 용인시축구센터의 가치평가와 타 지역의 축구센터 유사 사례를 분석 설명했으며, 특히 이제는 문화, 숙박 등을 복합한 종합체육센터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2부에서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성기 교수, 김욱기 교수가 현재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으며,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는 지리적, 접근성의 강점이 있는 만큼 국제경기에 대비한 시설 구비와 종합 스포츠타운으로서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다만, SK반도체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축구센터 이전 계획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나, 시에서 이에 대한 소통과 방안 마련이 부재한 점에 대하여 강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진규 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아프칸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보장 및 인권보호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성의 생명과 인권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 80여 개국에서 진행된 SNS캠페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21년 8월 24일 여성 국회의원 48명이 주관한 아프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시작되어 확산 중이다. 챌린지의 방식은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를 담아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하여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송원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을 지목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2월 11일 관내 복지시설에 방한용품과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겨울맞이 봉사활동‘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진행했다. 겨울을 맞아 운영된 봉사활동‘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방법’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청소년 11명이 기관에 모여 직접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하고, 방한용품과 함께 간식꾸러미 80개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선물은 12월 15일(수)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노숙인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친구들과 함께 연말에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느꼈어요. 이걸 받으시는 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은“의정부시청소년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알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특례시 출범 원년, 용인특례시의 첫 해 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 본예산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예산 규모로,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를 강화하고 지역 내 고용과 소비 창출을 위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59회 용인시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 본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2조 5976억원, 특별회계 3895억원이다. 2021년 예산 대비 약 4368억원[일반회계 약 3940억원(17.9%), 특별회계 약 428억원(12.3%)] 증가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을 살펴보면, 지방세는 상장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공시가격의 상승으로 1조 353억원(864억원 증가)으로 나타났다. 세외수입은 재산 매각 수입 증가에 따라 2286억원(864억원 증가), 조정교부금은 도세 목표액 상향 조정으로 2820억원(830억 증가), 보조금은 정부 및 도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라 8426억원(820억원 증가)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 기본방향은 ▲일자리·소비 창출 및 지역경제 회복지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취약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목적으로 취업지원 및 교육, 상담, 자조모임을 통해 안정된 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15일 취업을 유지하고 있는 회원 1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업재활 자조모임을 가졌다. 하반기 모임에서는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아쉬움을 나누고 2022년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게 새해 목표와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취업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 및 교육, 취업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정부시민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울, 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031-838-4181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사단법인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는 12월 16일 의정부시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1천200만 원 상당의 라면 60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상인 800명으로 구성된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준비한 것으로, 관내 장애인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46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세웅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상인들의 뜻이 모여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역주민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에 참여해 주신 (사)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상인회 회원과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의정부시주민자치시협의회가 손잡고 의정부시민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앞장선다. 지난 12월 17일,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주민자치시협의회와 의정부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송원찬 평생학습원장과 박범서 의정부시주민자치시협의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의정부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근거리 평생학습을 위한 다각적 인프라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의정부시주민자치시협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평생교육을 통한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대하며 2022년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의정부시 동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의정부시민의 평생학습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7일 2021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국중현 의원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시설 오작동 문제를 지적하며 소방 인력과 예산 낭비 문제의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경기도의 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타 시·도에 비해 월등한 점을 언급하며 구조·구급대원 증원과 장비 보강을 위한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국중현 의원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사무의 미비점을 질의한 것에 높은 평가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집행부 견제를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매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적 감사활동으로 우수한 능력을 보인 의원들 중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