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구리시는 13일 산마루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와 함께‘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위기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 ‘물음표에서 느낌표로(?!)’라는 부제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1부 아동·청소년 권리 민감성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2부 미술 치료 프로그램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집단활동을 통한 사회성 증진 및 자존감 향상, 위기청소년 사전 예방을 목표로 추진되며, 구리시 관내 4개 학교, 19개 학급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 서로에 대한 존중에 대하여 배우며 성장하는 데 있어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위기청소년 발굴 확대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등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은 여성가족부 공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구리시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평생학습과 내에 ‘청소년 안전망’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내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2021년 하반기 경제외교분과 정책자문위원회가 2021.12.17.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정책자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형태로 개최되었다.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요소수 상황 등 공급망 교란, 기후변화, 디지털·신흥기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경제안보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외교부 경제안보 대응반(TF) 발족, 외교부 본부, 재외공관, 유관기간 간 협업체계를 넘는 대외위기관리시스템으로의 발전 등 외교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서 외교부 관계자들은 △경제안보 외교방향, △코로나 19 이후 시대 다자경제외교 추진 전략 및 최근 경제협정의 주요 추세와 향후 체결 방향,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정책자문위원들은 △경제안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인력 확충 필요성, △디지털, 기후변화 등 신경제외교 이슈 대응, △부처 간 유기적 협조 체제하 경제외교 추진 등을 강조했다. 오늘 경제외교분과 정책자문위원회는 올해 우리 경제외교 성과와 과제를 조망하고 내년 경제외교 추진에 있어 정책담당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사안을 점검하는 계기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찰청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12월 17일 16:00부터 씨지브이(CGV)명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제10회를 맞아 경찰청이 제작한 단편영화 2편을 전국 시도 10개 씨지브이(CGV) 상영관에서 동시에 상영하여 영화를 통해 시민과 인권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살렸다. 인권영화제 상영작은 단편영화 2편 (①그녀가 온다, ②흰 지팡이의 날)으로 사전 소재 공모를 통해 108편의 작품 중 2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여 제작하였다. 영화시사회 이후에는 토크쇼를 통해 영화감독, 출연 배우 등이 영화와 관련된 소회를 밝히는 등 경찰 업무와 인권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이 모든 과정은 ‘경찰청 인권영화제’ 유튜브를 통해 영화제 이후에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영화제는 시민, 영화인, 인권 관련 단체와 기관 및 경찰관 등 90여 명이 참석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패스 의무화 등을 준수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적극적인 법 집행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보호 활동이다.”라며 “이번 인권영화제를 통해 인권의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외교부는 12.17. 08:00-10:00 간 윤상욱 중남미국 심의관 주재로 「2021 중남미공관 경제담당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외교부 본부와 중남미 지역 21개 공관의 경제담당관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중남미 경제협력 방향 및 우리기업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상욱 중남미국 심의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등 구조적 전환이 일어나는 현 시점에서 경제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지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의 수출 규제, 요소수 파동 등으로 전략물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정부 차원에서도 공급망 안정화 및 경제안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면서, 금번 회의 계기 본부-재외공관 간 유기적 협업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외교부 경제안보 TF)은 팬데믹 등 보건위기, 경제·안보·기술·가치 이슈의 융합,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 등 새로운 국제경제환경 하에서 경제안보외교 강화 노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외교부 경제안보 TF 및 범정부 차원의 대응 현황을 소개하고 재외공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는 그간 발표한 아동학대 대책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양성일 제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이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경찰청이 각 부처 소관 아동학대 대응 관련 과제의 추진현황 및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현장에서 과제들이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전국 확대 및 즉각 분리제도 도입을 통한 초기 대응력 강화에 더해 중앙부처 간, 중앙-지방 간 긴밀한 협업을 토대로 예방-발굴-조사-보호-사후지원의 전 단계를 내실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 전국 229개 시군구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당초 기준인건비 배정인원인 664명을 상회하여 730명을 배치하였다. (2021년 11월 5일 기준) 내년에도 행안부와 협의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건수 증가, 지자체 수요 등을 고려하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추가 배정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지자체에서 정원 반영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여 실제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공동업무수행지침 마련을 통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울릉군은 증상 발생으로 서울에서 PCR검사를 받고, 12월 17일 울릉군 입도 후 확진판정을 받은 A씨를 동해해경함정으로 감염병전담병원인 포항의료원에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씨는 울릉군이 아닌 타 지역에서 검사를 받았기에 통계상 울릉군의 확진자로 분류되지 않으며, 타 지역 확진자로 분류가 된다. 보건당국에서는 감염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개가 필요한 동선에 대해서는 파악 즉시 울릉알리미앱과 더불어 울릉군 홈페이지–코로나19현황–확진자 이동경로 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16일 김포시 드림스타트가 양촌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여 아동복지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하였다. 또한 다문화인 모친과 부친의 장애로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사례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위원들은 사례관리 아동에 대해 문제해결 및 연계프로그램 안내하였고 중복 지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역할 분담을 제안하였다. 박경애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돌봄 부재, 경제적 어려움 등 위기 상황에서 아동들이 안전하게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높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아동통합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내년에도 아동복지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기초학습 지원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16일 KGC인삼공사가 김포시 청소년 보호와 육성을 위해 정관장 홍삼정 1,000개를 김포시청소년재단에 지정기탁했다. 전달된 지정기탁 물품은 우리시 청소년들을 위해 보호․복지사업과 활동참여 독려, 청소년육성 및 보호를 위한 대외협력 사업,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에 쓰일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홍삼제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기업, 사회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하영 이사장은 “김포의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행복도시 김포가 가는 길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120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고려삼 전통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인삼 종주 기업 자긍심을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온라인을 통해 '2021 김포시 청소년안전망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소년 보호복지사업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및 청소년 희망지원금 전달식, 사업보고회, 국악밴드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특별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유투브로 송출 되었다. 올 해로 개소 21년이 된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자원으로 구성된 ‘김포시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 청소년의 보호지원을 위한 상담·보호·자립등의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올 한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청소년안전망의 1388청소년지원단, 실행위원회, 학교지원단, 자원상담원, 멘토등의 필수 연계자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정용정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최근 사회문제 심화와 위기 가정의 증가로 아동·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이 더욱 필요해지면서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한 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16일 신곡27리 임미숙 이장이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10kg 10포를 기탁했다. 쌀 기탁과 더불어 고촌읍 관내의 공동생활가정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정 기탁도 함게 진행하기로 했다. 임미숙 이장님은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 고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어 고정적인 지정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시는 마음에 감사하다”라고 화답했고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한국서비스진흥협회(산업통상자원부 지정기관)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Excellent Service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은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개발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ㆍ암행평가ㆍ인증심사위원회 최종심의 등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서비스 품질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서비스진흥협회는 ▲리더십▲서비스 품질 경영전략▲고객정보시스템▲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인적자원 및 조직관리▲효과적인 자원의 활용▲서비스 경영성과의 총 7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그동안 공공시설 운영과 공공개발 사업을 통해 김포 시민이 만족할만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그동안의 고객만족경영 및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에 대해 인정받게 되었다. 김동석 사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14일 김포복지재단은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김포시 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복지정책 발전과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사회 시민력 향상을 위한 시민교육사업 ▲사회복지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등을 약속했다. 양 기관의 협력이 김포시 복지정책 개발과 김포시민의 공동체 형성 및 시민이 시민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범상 학과장은 “본 학과의 첫 업무협약을 김포복지재단과 하게 되었다”며 “우리 사회가 더 나은 공동체로 가기 위한 길을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두 기관이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공유해 김포시 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