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도내동에 위치한 아름드리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2022년 대학신입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도내동에 위치한 아름드리 소아청소년과의원의 김은희 원장 등 총 3명의 의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학교에 입학한 예비 신입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창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소식이 들려 너무나 기쁘다. 밝은 미래를 꿈꾸는 대학신입생에게 이번 후원금은 무척 큰 의미이다.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본인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아이들에게 축하의 의미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2022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가구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마음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 받은 후원금은 흥도동 관내 저소득 가구 중 2022년 대학 신입생 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노동인권 영상제에 참여하여 경기도지사상 수상과, 청소년 노동인권 자원봉사 활동 공로로 고양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는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에 근거하여 활동해 왔으며 지난 10월 강화된 개정조례를 토대로 좀 더 밀도 있고 확대된 활동을 시작하여 내년에 더 많은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는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아웃리치에 참여해 청소년 노동(알바) 현장의 근로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청소년 노동인권 전용 상담전화가 설치되어 청소년 유관기관 및 학교에 홍보하였으며 청소년 알바 및 노동인권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 근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내년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는 청소년 노동인권 친화사업장을 선정하여 청소년 노동인권 친화사업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 근로자들의 권리를 지키는데 앞장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청소년 카페에서는 5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월 2회, 토요일마다 일산고등학교 제과제빵과, 조리디자인과와 연계하여 청소년 창업을 진행해왔다. 청소년 카페의 일일 창업활동은 ▲식음료, ▲바리스타, ▲브런치, ▲디저트 4개의 창업 동아리로 이루어져 있고, 동아리별로 20명, 총 80명의 청소년이 함께했다. 동아리별로 카페를 활용하여 디저트와 커피, 브런치, 무알콜 칵테일 등 청소년이 좋아하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직접 기획하고 판매했다. 창업 활동은 총 10회, 참가인원 약 800여명, 300만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창업 활동을 통하여 올린 수익 매출 전액은 일산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실습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소년 카페의 일일 창업활동의 고객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시기에 토요일마다 청소년이 제공해주는 품질 높은 먹거리로 지역에 활기를 찾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참가 청소년은 “수련관 카페를 통해 판매도 직접 해보고, 친구들과 먹거리를 만들어서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고민했던 회의 과정 모두가 소중했다. 창업의 기회가 쉽지 않았는데, 좋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대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6일 2021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곶면 지역특화사업 추진과 관련된 논의와 수혜대상자를 선정하는 심의가 있었다. 대곶면 특화사업인 ‘월동준비지원’ 사업은 12월 중 겨울철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며, 올해는 총 9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연탄 및 보일러용 기름을 지급할 예정이다. 황순임 민간위원장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에 취약계층 가구가 걱정을 많이 했을텐데, 이번 사업으로 걱정을 덜어주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채낙중 공공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 지역사회가 움츠러 들고 있지만,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이 있어 든든하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이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참여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온라인을 통해 '2021 김포시 청소년안전망 사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소년 보호복지사업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및 청소년 희망지원금 전달식, 사업보고회, 국악밴드 공연으로 구성되어, 정부의 특별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유튜브로 송출 됐다. 올 해로 개소 21년이 된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자원으로 구성된 ‘김포시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 청소년의 보호지원을 위한 상담·보호·자립등의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해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올 한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청소년안전망의 1388청소년지원단, 실행위원회, 학교지원단, 자원상담원, 멘토등의 필수 연계자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재단의 정용정 사무국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최근 사회문제 심화와 위기 가정의 증가로 아동·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이 더욱 필요해지면서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포시의회 김포시의원 12명과 김포천사시민서포터즈 사업을 실시했다. 김포시의회는 신명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시의원들이 김포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제4회 나눔천사 시민서포터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6일(목) 직접 기부 물품을 싣고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비대면으로 식료품 및 육류, 이불, 백미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더욱 어려워진 시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김포복지재단 62일간의 나눔릴레이 기부운동에 동참하며, 현금 일정액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은 “지역복지 나눔 운동을 함께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성면주민자치회 제2기 위원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12월 15일 하성면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2기로 활동하게 될 주민자치회 위원 선출을 완료햇다. 하성면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 7명으로 구성되어 11월 3일 위원 선정 기준 및 선정 방법(안)을 위한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정하고 신중하게 진행됐다. 위원 선정위원회는「김포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10조에 따른 「양성평등기본법」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위원 선정 결과는 공개추첨 24명(남10명,여자14)과 선정위원회 추천 6명(남6명)으로 총 30명이 선출됐다. 하성면장은 “제2기 하성면 주민자치 위원 모집에 관심을 가져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하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반영하여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제2기 하성면 주민자치 위원으로 선정된 위원님들께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의 편의와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많은 고견을 제시해 줄 것과 관심을 가지고 하성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하여 자치자치회 위원으로서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관내 방역 강화 및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생계 지원을 위하여 22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44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김포시민이다.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우선 선발된다. 다만 접수 시작일 이후 전일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타 사업과 참여일이 겹치는 중복참여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가족, 근로 능력이 없는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2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및 공공청사 등 다중이용 공공시설 방역업무에 지원될 예정이다. 모든 참여자는 1일 4시간(주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9,16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연차 수당, 부대경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 주민센터 및 김포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굿젠 조은발전기는 지난 12월16일 하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성품 쌀국수 240박스를 기부했다. ㈜굿젠 조은발전기는 하성면 석탄리에서 발전기의 모든 것을 임대, 수리, 제작, 판매하는 사업체다. 송민호 대표는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주면서 돈을 벌었으니 번 돈을 지역주민을 위해 쓰는 것이 맞다” 하시며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연말연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하성면민들을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굿젠 조은발전기 기관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선순환의 좋은 예로 면내 어려운 가정에 소중하게 사용되어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과 성품 전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하성면은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면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김포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 선발된다. 다만 접수 시작일 이후 전일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타 사업과 참여일이 겹치는 중복참여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가족, 근로 능력이 없는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임산부 영유아 지원 안내, 폐자원재활용사업, 공공청사 생활방역 지원 등 총 4개 분야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근로조건은 만65세 이상의 경우 1일 3시간(주5일), 만65세 미만의 경우 1일 6시간(주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9,16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연차 수당, 부대경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김포시청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2021 평화담은 김포마을학교 워크숍’이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5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개막한 워크숍에는 마을단체 대표와 교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의 성과 보고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준 김포시 교육자문관은 ‘역량이란 무엇인가’ 특별강연에서 마을교육이 중점을 두어야 할 학생 핵심 역량에 대해 살펴보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미래를 살폈다. 또한 마을학교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학교들 간의 소통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나누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혁신교육지구가 올해 3년차로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앞으로 학생 역량을 키워낼 수 있는 지역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18일 오후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김포시의 발 빠른 제설 작업이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는 예비특보가 발령되자 제설차량을 소집하고 경찰청도시교통정보센터 CCTV를 통해 김포시에 인접한 인천 강화군의 눈 내림이 확인되자 발 빠르게 제설제 살포를 시작했다. 일부 접촉사고가 목격되기도 했으나 주말이라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지 않았고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지속적인 교통정체는 없었다. 정하영 시장은 눈이 내리자마자 직접 도로별로 로드체킹을 한 뒤 현장 직원과 민간 제설차량 운전자들을 격려하며 꼼꼼한 제설작업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제설작업이 주요도로 본선 큰 길부터 접속도로와 이면도로 작은 길 순서로 진행되는 만큼 큰 도로의 제설작업이 완료되었더라도 진출입 구간과 이면도로는 제설작업이 늦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포시는 2021년~2022년 겨울 강설에 대비해 덤프트럭 40대, 1톤 살포기 14대는 물론 3,100톤의 염화칼슘을 미리 확보해뒀다. 폭설이 내릴 경우 도로보수원 17명, 민간장비기사 37명이 걸포(남부), 갈산(북부), 구래(중부) 3곳의 제설 전진기지에서 장비와 함께 제설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