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은 지난 27일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생활속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생활속 에너지절약 캠페인은 ▲전자타이머 콘센트 사용, ▲냉·온수기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구매 등의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의 일상 생활화를 통해 지구 온난화 방지 등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호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충남도지사를 첫 시작으로 여러 기관에서 릴레이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두 의장은 “나부터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일상생활의 작은것부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면 화석연료 사용 감소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 지구온난화 방지 등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지구 보호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생활속 에너지 절약 동참을 촉구했다. 한편 김의장은 다음 주자로 통영시의회 손쾌환 의장을 지목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삼세산업(주)은 지난 12월 27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기간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탁하였다. 삼세산업(주)은 매년 500만원씩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상은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추운 연말을 조금이라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석호 동삼1동장은 “어려운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 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제시발전연합회는 지난 28일 국토부를 방문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모은 “통영~대전 고속도로 거제 연장 조기 개설”을 촉구하는 61,722명의 서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국토부 장순재 도로정책과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조기 개설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이에 도로정책과장은 “거제시민들의 염원은 충분히 알겠으며, 앞으로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잘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연합회는 지난 11월 19일 거제시청 광장에서 통영~대전 고속도로 거제 연장 조기 개설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 12월 18일 거제시청, 20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경남도당과 22일 경남도청, 그리고 28일 국토부를 방문해 서명서를 전달했다. 김수원 회장은 “통영~대전 고속도로가 거제까지 연장되면, 호남․경남․부산의 대표산업을 연계하는 산업벨트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교통량 분산효과는 물론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 신공항과 연계하여 남해안권을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권 형성하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월28일까지 사상구청소년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내년 3월 창단을 목표로 사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상임지휘자 선발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단원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총 60명 이내로 모집할 예정이며 관내 거주 또는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 중 음악활동에 관심이 많고 소질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응시원서를 작성 후 등기 또는 방문(부산 사상구 학감대로 242(감전동), 문화체육과 문화팀) 제출하면 되며, 실기심사는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실기심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2월 9일 사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규 단원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사상구 관계자는“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을 통해 사상구가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음악 문화 발전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로 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용품꾸러미 33세트(1,000천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학용품세트는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봉사활동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화섭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서부산공업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8일 이웃돕기 성금 57만 원을 덕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부산공업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학생들이 마카롱, 달고나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하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길 반다며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북구 지역자율방재단에서 12월 24일 매서운 추위를 견디며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방역작업 및 진료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초코파이, 커피음료)을 제공했다. 방재단 관계자는 “많은 단원이 참여하여 격려하고 싶었으나 감염의 우려로 최소인원만 방문하게 되었으며,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연일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북구 보건소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이겨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동영에스티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조손가정, 가정위탁 아동, 저소득 가정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 등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김유섭 대표는 “동래구에서 사업을 하면서 항상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우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금을 지원해 주신 ㈜동영에스티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 지원과 홀로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다 함께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동래구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장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말숙)와 함께 지난 27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 사업인 ‘행복담은 情찬’반찬배달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진행했다.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담은 情찬’사업으로 관내 고독사 위험군인 1인 가구 50세대에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매월 1회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회원들은 올해 마지막 반찬 배달이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육개장, 잡채 등의 음식들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사전소독,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음식을 조리했으며, 조리된 음식을 개별 가정에 전달 시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했다. 이형두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 준비를 위해 장보기, 조리와 배달에 애를 쓴 적십자봉사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식지 않는 열정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심정원 명장1동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 큰 역할을 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 ‘2022년 업무계획’ 두 번째 일정으로 ‘지역경제 회복’ 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부산시 경제정책의 큰 화두는 바로 ‘회복’과 ‘도약’이다. 2022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면서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체질로 탈바꿈하는 혁신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다. 창업문화 확산의 거점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제분야 보고회를 개최한 것도 이러한 배경과 인식을 반영했다. 올해 박형준 시장 취임 후 1호 결재가 바로 ‘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그만큼 부산시는 올해 민생경제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시정역량을 집중했다.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총 22회 운영하여 코로나19 경제충격을 최소화하고, 시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소상공인 3무(無) 특별자금 1,000억 원 지원, 2,300억 원 금융지원 확대, 경제 취약계층 3,000억 원 핀셋 지원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을 시행해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했다. 또한, 미래먹거리 확보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산학 협력체계를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 29일 오전 10시30분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부산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근로조건 개선,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 등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 10월 6일 노동조합과 단체교섭 개회식을 가진 후 4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교섭이 잠정 중단되었다가 올해 3월 9일 실무교섭을 재개해 10차례 실무교섭을 추가로 진행했다. 그 결과 노동조합의 단체교섭요구안 62개조 175개항 중 56개항 수용, 99개항 수정수용 등 모두 155개항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했다. 이번 협약 주요내용은 ▲학교행정업무 정상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개선 ▲지방공무원 인권보호 ▲소수직렬 전직 시행 및 근무여건 개선 노력 ▲근무조건 관련 규정 개정 시 노동조합 의견 수렴 등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오늘 체결한 협약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오늘에 이르게 된 지난 15개월간의 만남과 소통의 과정이 더 소중하고 값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학교현장 지방공무원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권수도사업단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오세규)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금강수도사랑나눔단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명 단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해에도 항상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세규 읍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권수도사업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권수도사업단은 2014년 물사랑나눔단을 구성해 보육원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위문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