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허필홍 홍천군수는 11월 9일 남면 남노일리 253-1번지 태극문양 화원을 방문해 부지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진구의회 전은혜 의회운영위원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11월 8일 광진지사를 찾아 박희동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한 전은혜 의원은 지사 현황과 공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사무실을 돌며 부서별 업무를 파악했으며,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만나 따듯한 격려를 전했다. 이어,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주민을 만나 건의사항을 듣고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등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지사장 활동을 마치며 전은혜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건강보험제도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서 기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보건복지국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 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민간위탁업무 추진과 관련한 질의에서 민간위탁은 행정권한을 민간이 행사하기 때문에 반드시 법령과 조례에 따라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전달하며 특히“보건복지국에서 위탁한 사무 25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 협약서의 일부 내용이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대전시가 계약기간을 조정하는 등 불평등 조항이 다수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보건복지국장은 “협약서의 내용을 검토하여 불합리한 부분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채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추진과 관련한 질의에서 2025년부터는 초고령사회로 들어가게 되며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취약계층 돌봄을 뛰어넘는 보편복지로 복지의 큰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역이 주도하는 큰 틀에서 지자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서비스체계와 행정체계를 개편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복지국내 커뮤니티케어추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최종 점검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에 도로표지병(우측 상단), 로고젝터(좌측 하단)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단장 박성엽)’과 동부경찰서의 범죄취약지역 모니터링을 통하여 수정동 일부 구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였으며, 지난 10월 말 설치를 완료하였다. 설치 지역을 중심으로 수정동 마을안심지도도 제작할 예정이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동부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달빛 안심길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 북구청는 11월 9일 14시에 북구청 네거리에서 이륜자동차 운행자와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녹색어머니회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와 함께 이륜자동차 안전 운행 및 이륜자동차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배달 대행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여 이륜자동차로 인한 사고재해자 수의 증가로 이륜자동차 운전자의 안전 운행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안전모, 무릎보호대 등 보호장구 착용 △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운전 중 흡연, 휴대폰 사용 등 위험 행동 금지 △이륜자동차 바퀴, 브레이크, 전조등 등 주기적 점검 등을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에게 홍보하고 일반 주민들에게는 빠른 배달보다 안전한 배달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배달 대행 서비스 이용의 증가로 이륜자동차의 운행이 늘어나 이륜자동차 운전자의 안전 운행 및 배달서비스 이용 주민의 의식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이륜자동차 운전자와 구민을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이륜자동차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MIB코리아와 외식분야 가맹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1월 9일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베트남 골목식당”을 개장했다. 침산동 푸르지오 1차 아파트 상가에 개점한 베트남 골목식당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매칭한 프랜차이즈 사업이며, 체계적 경영방식 및 조리 매뉴얼을 적용해 운영한다. 쌀국수, 볶음밥, 분짜 등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제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정성이 가득 담긴 베트남 음식을 제공해 지역 내 맛집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베트남 골목식당 자활사업단이 탄탄하게 성장하여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자립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 상황을 확인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하반기 학교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학교현장방문은 경남교육청의 하반기 집중사업인 교육회복에 초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학력 △정서ㆍ심리ㆍ사회성 △건강체력 △더 도움 필요영역 등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이음을 넘어 채움으로의 교육회복』이라는 주제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도 이어간다. 박종훈 교육감은 9일 경남전자고등학교 방문으로 학교현장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경남전자고등학교는 고등기술학교로 153명의 학생들이 △드론전자과 △스마트게임과 △전자통신과에서 각자의 꿈과 행복을 키워나가고 있다. 「경남전자고는 진짜 행복하데이」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이 학습, 인성, 진로 등 어느 한 영역에서도 배움과 성장에 모자람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 글로벌시대 민주시민으로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는 학교이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로부터 △항공기(드론) 장비 제작 △3D 프린터 제작 설계 △스마트문화앱 개발 및 가상현실(VR) 구현 등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으며, 교육활동에 참여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일 ㈜ 금용과 동절기 자연재난 대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일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공단 관광사업팀과 ㈜ 금용과의 협약체결로 ㈜ 금용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설제 살포기 등 제설장비를 공단에 지원하고 공단은 제설장비를 시험 운영하며 개발 장비의 평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강순환 이사장은“겨울철 비슬산에 많은 눈이 내려 산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통행에 어려움이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겨울철 폭설 등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여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불스포츠클럽 부키스야구단이 11월 7일 희성전자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대구연식야구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경기에서 유소년부 준우승과 주니어부 3위를 차지했다. 대구연식야구리그는 대구지역 유소년팀 14개팀이 출전하여 조별리그 후 각조 상위 4팀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대불SC 부키스 야구단은 준결승전에서 마지막회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하였지만, 결승전에서 아쉬운 패배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야구하는 패밀리(주니어)부에서도 리그 3위(6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후 최종순위 3위를 기록했다. 대불SC 부키스야구단은 유소년부 우수선수상 금재훈(도남초6) 선수, 최다안타상 최민준(도남초6) 선수가 수상하였고 패밀리부에서는 방어율상 전형우(구암중3)선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백현규 감독은“유·청소년기에 야구라는 공감대로 아빠와 함께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만족도가 높아 지도자로써 뿌듯하고 이번 계기로 스포츠클럽 전용야구장 확보 등 지원을 통해 전국공공 스포츠클럽의 롤 모델이 되어 공부하는 운동선수육성 및 공공스포츠클럽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건전한 공동체 문화형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1회 이상 다양한 지역사회 공동체가 참여하여 복지관과 함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개관 10주년 행사의 축사를 맡은 이윤기(팔달동 74세) 어르신은 “코로나로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에 복지관에서 이렇게 노인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되어 너무나 기쁘고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물리쳐서 더 사람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남겼다. 배광식 북구청장은“함지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과 문화한마당을 함께 축하해 주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WITH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9일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위기가족에 대한 특단의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하고, 아동학대 예방 공공체계 구축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의 대구시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재우 위원은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사업을 따져 보았다. 김 위원은 토지환경오염 문제로 건립 부지 반환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추진을 당부하였다. 또한 교육청에 위탁 운영 중인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리모델링 후 시 직영으로 전환될 예정임에 따라 기존 직원들의 고용승계 문제도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태원 위원은 대구시 공공형어린이집 106개소 중 가정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30개소로 적은 부분을 지적하였다. 김 위원은 그 이유가 공공형어린이집 선정기준이 까다로운 데 있다고 지적하고, 가정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선정기준 개선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대구시민대학 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9일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 건교위는 외지시공사 지역하도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 및 정비사업과 관련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분쟁 조정 역할을 강조하였고, 부실 시공된 ‘지능형 홈네트워크’설비·설치에 대한 대구시의 대응을 따져 물었으며, 광주 해체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공사장 점검을 강화 등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책을 주문하였다. 김원규 위원 : 최근 아파트 공급과잉 우려 속에서도 지역 내 민간공동주택, 재개발·재건축 건설현장은 대다수 외지 시공사가 차지하여 역외자본 유출이 심각한 가운데 외지 시공사의 지역하도급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찾도록 목소리를 높였다. 황순자 위원 : 주거급여와 관련하여 많은 대상자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과 「대구광역시 주택 조례」상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점검대상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한 시민제보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하였다. 박갑상 위원 : 부실시공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설치에 대해 현황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대구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