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 장정민 옹진군수는 영흥면을 시작으로 각 면의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현장과 주요사업장을 방문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 영흥면을 방문한 옹진군수는 그 동안의 수고와 노고의 결과로 벼농사 수확결실을 맺은 영흥농가 농업인을 격려했다. 또한 선재도 일자리 사업현장을 찾아, 주민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날 주요사업장 방문으로, 영흥면을 대표하는 주요관광지 장경리해변 부근에 미관을 저해하는 지상전주를 없애고 전선케이블을 땅에 매설하는「전선지중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담당자를 격려하고 22년 2월에 준공할때까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영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영흥주민과의 대화 및 군민의 날 표창 수여식’에서 지역주민 건의사항으로 ▲외4리 경로당 개관식 건의 ▲불근노리3거리 신호등설치 및 도로확포장 ▲다수교량구간 진입도로 표시선 개설 ▲영흥대교구간 야간조명 설치 ▲어린이놀이터 설치 ▲내1리 경로당주차장 설치 ▲영흥지구지소 여직원 상시적으로 근무 건의 ▲현재 쓰레기장(분배출장)부지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청정한 옹진군, 금연섬 함께 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지난 17일, 백령면 선착장(용기포항)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및 관광객 대상으로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흡연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며 가족 전체의 질병임을 인식시키고, 지역주민에게는 금연 결심 등 금연사업에 동참하도록 계도하였다. 코로나 19 예방에 대비하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준수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리플렛, 칫솔세트, 마스크를 배부했다. 보건소는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금연의지만 있다면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하여 금연을 확산시켜 청정지역으로 유지 보전함으로써 백령면 주민이 금연섬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하고, 관광객 대상으로는 깨끗한 금연섬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장은 11월 16일 10:00경 교통회의실에서 대전권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사망사고 분석과 예방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11월 15일 기준 전년 동기가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년(57명)에 비해 7%(53명) 감소했으나 단 한 명이라도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교통안전시설 보강 및 단속 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이륜차 불법행위와 음주운전에 대하여 집중단속 하기로 하였다. 이륜차 단속의 경우 교통ㆍ지역경찰이 협력하여 모든 가용경력을 활용하여 집중단속하고 이와 함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암행순찰차와 싸이카에 의한 단속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캠코더 촬영 후 운전자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운전자를 찾아가 통고처분 및 면허벌점을 부과하여 안전운전을 유도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단속의 경우, 주ㆍ야간을 불문하고 상시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은 대전경찰청 주관 주 1회 취약시간대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일제 단속과 별개로 경찰서별 매일 30분 ~ 1시간마다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스팟식 단속’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관악구가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 결빙 등 자연재난에 대응하고자 지난 15일부터 ‘동절기 제설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16일에는 감사담당관, 도로관리과, 관련 부서 등이 합동으로 제설대책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박준희 구청장이 직접 방문하며 동절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앞장섰다. 박 구청장은 먼저 제설 제1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대책 준비실태를 확인하고, 호암로·난곡로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 현장과 난곡로26길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현장을 순차로 방문하며 주요 장비 현황을 점검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동절기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와 구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사전대비에 나서겠다”며, “각 부서와 동에서는 동절기 대책을 강화해 주민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각별히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교육 안정화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2021 남부생활교육협의체 협의회를 진행했다. 남부생활교육협의체는 교육지원청-자치구(영등포구,구로구,금천구) -지역사회-학교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성하여 학교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아울러 학교폭력으로 인한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구축되었다. 상반기는 각 구별 회의를 통해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교육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남부 관내 학교, 구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복지센터, 학교전담경찰 위원 등 약 11명으로 구성된 3개 권역, 총 30여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내실 있는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연수 운영 및 지원,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생활교육 지원 체제 구축, △학교 간 연대를 지원하는 생활지도 및 상담 업무, △학교폭력 갈등 조정 전문 위원 양성 및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그리고, 상반기 회의에서 공유했던 각 기관별 생활교육 관련 프로그램에 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6일부터 30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웅천도요지전시관은 2011년 11월 23일 개관하여 웅천도요지의 역사와 출토유물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웅천도요지 10년사를 돌아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웅천도요지 바로 알기'퀴즈를 통한 도자기 기념품 증정과 웅천도요지를 상징하는 사발 형태의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여 촬영과 더불어 사진 인화도 제공할 계획이다. 퀴즈는 상,중,하의 난이도로 전시관 유물과 설명이 적힌 패널에 모든 문제와 정답이 숨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다. 도자기 기념품 또한 웅천도요지 출토 유물을 콘셉트로 체험공방에서 직접 제작한 실용성 있는 식기로 많은 방문객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진해의 대표적인 도자기 유적지로, 앞으로도 큰 자부심을 갖고 웅천도요지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며, 지난 10년보다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역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취약 분야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일부 방역 준수사항을 담은 행정명령을 16일 발동했다. 이번 명령에 따라 요양병원·시설과 정신병원·시설의 운영자·종사자와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의 운영자·종사자·이용자는 접종 여부 관계없이 1주 1회 검사를 해야 한다. 외국인 고용사업장, 연근해어업 허가 어선, 직업소개소의 운영자·종사자·이용자는 기존대로 2주 1회 검사를 해야 한다. 행사·집회를 개최하면 방역관리자를 반드시 지정해 접종 완료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하고, 경로당은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해 운영하되 취식은 금지한다. 접종 완료자란 실제 접종 완료자, 미접종자 중 PCR음성확인자(48시간 내), 18세이하, 코로나19 완치자, 의학적 사유 등에 따른 접종 불가자를 뜻한다. 전남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월 14명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21명으로 급증했다. 접종 후 수개월이 지난데 따른 고령층‧고위험군의 면역 감소, 경각심 저하로 인한 방역수칙 미준수 등 여러 위험 요인이 상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접종 여부와 관계없는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강남구의회는 16일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 및 지하 종합상황실에 설치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 강남구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의원들은 사전에 수집된 자료와 소관부서로부터 제출받은 요구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후 서류감사, 질의·답변 등의 방법으로 감사를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증인 등 관계인을 출석시켜 의견진술을 청취할 수 있다. 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4일까지 운영위원회, 행정재경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6일, 소방본부와 환경산림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연철흠(청주9) 의원은 “공공기관은 법적으로 표지판을 한글로 표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9일 준공된 소방본부 통합청사 표지판이 한자로 설치되어 있어 규정위반“이라고 지적하며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박우양(영동2) 의원은 “일부 소방공무원의 음주운전을 포함한 성범죄 및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 비위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므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동학(충주2) 의원은 “30층 이상 고층빌딩 화재 시 외부에서 진압하기가가 곤란하고 자체 훈련매뉴얼 보급 또한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소방안전 확보를 위한 고층건물 안내방송과 자체훈련을 위한 컨설팅 시행 등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창(음성2) 위원장은 최근 어눌한 발음의 구조요청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 무응답 처리하여 뇌경색 진단을 받은 사건을 언급하며 “접수된 신고 사안을 불문하고 출동을 원칙으로 하여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규철(옥천2) 의원은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중부경찰서는 11.16 가음정 대방녹지공원·습지공원 내 화장실, 수목밀생지역, 사각지대 CCTV 설치 등 환경개선 상황을 점검 하였다. 창원중부경찰서(생활안전과)는 지난 ’20년 한 해 동안 대방녹지공원·습지공원에서 청소년 비행 ·주취자 등 47건의 112신고가 접수 되는 등 지속적으로 사건사고가 발생하여 공원 화장실, 수목밀생지역, 야간 조명 등 공원 취약요소를 진단하였다. 지역주민들은 공원 수목이 우거지고 야간 조명이 어두워 범죄 우려된다는 의견으로 특히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시 공원 이용이 불안하여 공원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다. 이에 창원중부경찰서(생활안전과)는 창원시와 함께 시의원, 성산구청, 유관기관 환경개선 회의와 8월 인근 지역 어린이통학 안전회의를 개최하여 공원 화장실 조명개선,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스크린설치와 운동장, 주차장, 화장실 등 조명개선, 산책로 주요 지점 2개소에 CCTV 10대를 설치하고, 방범 홍보안을 제작 · 지역주민 배포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11월 16일 14:40분경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장대윤 대표의 재빠른 판단으로 자살 기도자 A양(사하구, 92년생 여)을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장대윤 대표는 바다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A양을 발견하자마자 센터 직원들과 해양구조보트를 내려 광안리 해변 모바일 샤워장 쪽 해변에서 70m떨어진 지점에서 자살기도자 A양을 구조하였다. 이후 남부소방서 대연119구조대와 광안리 관할 경찰이 A양을 무사히 모 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A양은 저체온증과 탈진 증세를 보였지만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5일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저소득 세대 20가구에 전기장판 20개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김수재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추운 겨울 저소득 가구에 따뜻함을 나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재찬 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망미2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