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장, 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축제 추진 위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8회 온택트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On 세상은 반짝일 권리가 있다, 넌 머선 별29?”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8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8회 온택트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향후 축제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축제 현장 영상 시청, 축제 추진결과 보고, 향후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 운영 대행사의 보고에 의하면 올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개시 시점부터 축제 폐회 후 진행된 영천매니아 투표와 축제 영상 송출기간을 포함해 총 60여 일 동안 전국에서 20만 5천여 명이 별빛축제를 함께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홍보 이벤트, 랜선 관람 신청 및 프로그램 참여, 실시간 방송 시청 등 직·간접적으로 축제에 참여한 모든 인원이 포함된 것으로 동일하게 온택트로 진행됐던 지난해 축제에 비해 2만 8천여 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이번 별빛축제는 라이브 커머스, 영천 매니아, 집콕 딜리버리 키트 체험, 오픈 스튜디오 등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8일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디지털농업 기술지원’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기술의 신속한 현장 확산과 실용화를 위한 대회로 디지털농업 확산 기반구축, 기술보급사업 추진실적, 중앙-도-시군간 협력, 파급효과 등을 평가했다. 의성군은 3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촌지역의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극복을 위해 민선7기 경상북도지사·의성군수 공약사업인 이웃사촌시범마을과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을 연계한‘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실습교육장’을 조성하여 디지털농업 확산 기반을 구축하였고, 단계별 농촌정착 모델 정립·운영을 통해 63명의 도시 청년이 의성군에 전입, 이 중 18명이 창업을 완료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난 3년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농촌 정착 모델 개발을 위해 헌신·노력한 결과로 이번 2021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디지털 농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의성군이 디지털 농업의 선도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통영시는 11.19. 08:20 통영교육지원청, 통영경찰서,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 북신권역(북신동, 무전동, 정량동) 아동위원 및 통장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무전사거리 일원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 및 아동학대예방 주간 (11.19.~11.25.)을 맞이하여 민법915조 징계권 폐지, 아동학대 인식개선,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여 아동의 권리보호와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이날 광도권역(광도면, 용남면, 도산면), 도천권역(도천동, 명정동, 중앙동), 봉평권역(봉평동, 미수동, 산양읍)등 3개의 권역에서 오전 11:00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동시 실시하였으며, 도서지역은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물(아이마음 아이다음*)을 시청하여 통영시 전 읍면동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아동학대 신고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며 ”“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통영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11월 19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후원금 7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매년 개최 되었던‘공공형푸른콩깍지 나눔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각 공공형어린이집 원내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나바다 물품 나눔 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김금숙 경남공공형1모임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형어린이집 회원들이 함께한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공형어린이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랑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통영시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마련해 더욱더 의미 있는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이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에서 일정 기준을 갖춘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도록 하는 제도로 통영시 내 총 12개소가 운영 중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겨울철을 맞아 겨울 한파 속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따숨이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취약계층 132세대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한겨울 찬바람에 움츠러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해서 관심을 쏟을 예정이며, 구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11월 18일 대구북구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용사들과 함께‘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6. 25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2백만원 상당의 친환경 옥수수 패딩 겨울 이불 40채를 지원하였다. 김문룡 회장은“6.25 참전용사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준비했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2018년부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모시고 보훈 잔치를 개최하여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4월부터 매월 6.25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는 ‛섬김밥상’ 행사를 진행해 가정에 배달해 드리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황재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의 대표발의로 도내 교직원들의 열악한 주거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도교육청 소관 관사의 공공요금 지원 범위 확대 및 기본 생활비품 지원 신설 등을 주요 골자로 한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경남도의회 제390회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금 번 개정 조례안은 그동안 동 지역 관사에 대한 근거 규정의 부재로 관사의 효율적 운영․관리에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그동안 전기․전화․수도요금에 한정되어 지원되었던 관사의 공공요금을 도시가스․인터넷사용료 등으로 현실여건에 맞게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일반 교직원들이 주로 생활하는 3급 관사에 대해서는 냉장고, TV,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비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이 신설하여 주거복지를 개선코자하였다. 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황 의원은“도내 일선 학교의 교직원들의 경우 잦은 인사이동으로 불가피하게 집을 떠나 생활해야하는 일이 잦은 측면이 있었다.”면서,“특히 농어촌지역 학교의 경우 이러한 이유 등으로 우수 교직원들이 근무를 기피하는 일도 발생되고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통영시는 11월 18일 수능 후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청소년 이용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과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에는 통영시(여성아동청소년과),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무전·북신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통영경찰서 등 30여명이 캠페인활동에 참여하였다. 캠페인에 이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거리 홍보를 실시하였고 음주, 흡연, 거리배회 관련 계도활동과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위법행위 지도·단속을 병행하였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나면 긴장감이 풀리면서 주점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우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큰 만큼 가능하면 외출을 줄이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통영시는 통영경찰서 및 청소년관련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 및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극적이고 꾸준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양시는 코로나19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소상공인을 위해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두루누리 지원사업 대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와, 자영업자 고용보험 또는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이다. ‘두루누리 지원사업’은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근로자 중 월평균 보수가 220만 원 미만인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지원사업은 사업주가 2021년에 납부한 근로자의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의 20%, 최대 3개월분을 지원하고 1인 자영업자 지원사업은 사업주의 자영업자 고용보험·산재보험료 납부액의 50%, 최대 3개월분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담당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시는 고용보험 또는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된 지역 내 99명의 1인 자영업자와 두루누리 정부 지원을 받은 지역 내 10인 미만 소규모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중마동 컨부두사거리에서 광양시, 광양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홍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월 한 달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출근길 차량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해 범죄피해자 지원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형원 광양지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주신 광양시 관계자를 비롯한 광양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범죄피해자를 발굴하고 지원해 피해자가 사회에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전남 동부지역 6개 시군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해 2005년 1월 개원했다. 범죄피해자 상담, 수사기관 법정 동행, 의료와 재정 지원, 심리치료 지원, 법률 관련 정보 제공 등 각종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녕군은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영농조합법인 지무 이학열 대표가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업인상’ 조직활동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농업인상(조직활동 부문)은 생산에서부터 가공, 판매, 유통 등에 걸쳐 산지에서 적합한 조직 활동을 하여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농어업 종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학·유관기관·농업인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학열 대표는 새송이버섯 농가를 조직화해 종균 배양소를 건립하고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로 ‘수출 새송이 버섯 최우수 단지’로 지정, GLOBAL GAP를 인증을 받아 해외 수출시 농산물 안정성 확보 및 경쟁력을 강화시켜 북미·유럽으로의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영농조합법인 지무 회원들의 도움 덕분에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지무만의 특색을 더욱 살려 다양한 시장을 개척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이번 자랑스런 농업인 수상은 창녕군 농업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결과”라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연제구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거제평생학습관에서 연제구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합격을 부르는 면접 스피치 및 취업 준비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구직 청년들의 직무역량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버크만 진단을 통한 자아성찰 및 강점 발견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코칭 △면접관의 신뢰를 얻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구성됐다. 제대로 연구소 장세균 소장과 장윤정 전 아나운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첫째 날은 개인별 버크만 진단을 통한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코칭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은 자기소개서 기반의 면접 교육으로 면접관의 신뢰를 얻는 스토리텔링, 목소리, 발성 등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버크만 진단이란 개인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특성을 진단하기 위한 도구로 구직자의 적성과 강점, 업무 스타일 등을 파악하여 자기소개서 작성 시 본인에 대해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참여 청년들은 이틀간 자기소개서 작성에서부터 면접까지 취업준비의 전체 과정을 실전과 같이 교육 받았으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