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11월 18일 의장실에서 서대전농협 실버용호봉사단(회장 김용란) 소속 회원 5명에게 구민 화합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유공표창 수여대상자는 서대전농협 소속 실버용호봉사단 회원들이며, 평소 지역사회 소속감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중구의회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정신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표창 수여식을 마련하였다. 김연수 의장은 “수상하신 구민들의 활동이 공동체의식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며 “중구의회도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과 소외계층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담양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발원지이자 정원과 인문학의 고장 담양지역 발전을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대나무밭과 아름다운 가로수길의 대명사 메타세콰이어길, 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생태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담양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담양군은 한번 오면 다시 찾게 되는 명품도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도로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양군 국지도·지방도 확포장을 통해 주민 교통 편익 및 물류·관광 접근성 향상을 추진한다. 국지도 60호선 담양 고서~창평 구간은 지난 10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 4차선으로 확포장된다. 지방도 고서IC~광주댐, 무정~순창간 지방도 확포장 등 적기 완공을 위해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 본격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수용태세 사전 확립을 위한 담양군의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 지사는 “담빛야외음악공연장 건립, 역사문화공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11월 19일 온천동 소재 달북초등학교에서 통학로 현장을 점검하고 김희곤 국회의원, 부산시, 부산시 경찰청, 부산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통학로 안전을 개선해 달라는 민원사항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학교, 학부모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구는 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북초등학교 앞 교차로 무신호 횡단보도 신호기 운영, 비보호 좌회전 폐지 등 교통 및 도로 안전시설물의 설치 현장 점검 △낙민초등학교의 옛 동래역사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확대지정 및 횡단보도 개선 △충렬고등학교 주변 재건축사업으로 불편을 겪었던 통학로 개선 등 관내 13개 학교의 통학로 안전개선 사례를 점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면도로의 통학로 설치와 불법 주정차 지속 단속, 학원 차량 등의 주차 공간 확보 등을 요청했으며 참석 관계기관은 적극적으로 개선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한 통학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정책들이 선진국다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남 서산FC-U18 축구팀이 정식 창단했다. 서산시체육회는 19일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서산FC-U18 축구팀 창단식을 가졌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덕호 충남체육회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학교 및 체육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창단식은 경과보고, 선수단 소개, 감사패 수여, 창단사, 후원물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산FC-U18 축구팀은 김용범 감독, 최우진•이건신 코치를 필두로 24명의 선수로 꾸려졌다. 이들은 해미중학교를 주훈련장으로 활용하게 되며, 시는 서산고등학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해 학업에도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학교체육 발전과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에 기여한 맹정호 서산시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에게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감사패를 전달키도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FC-U18 창단을 환영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종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꿈을 응원하고 시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FC는 선수 육성을 위한 엘리트체육으로 기존 초등부와 중등부로 이뤄져 있으며, U18(고등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이정수 의원은 11월 1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정수 의원은 제8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본연의 의정활동에 전념하면서 제7대, 제8대 의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의회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정수 의원은 “구민들께서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중구발전과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행사 없이 의장실에서 김연수 의장이 전수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11월 19일 오페라웨딩 연회장에서 열린 제8대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출범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전광역시·구 공무원 조합원들과 대전시 5개구청장, 의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노동조합연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연수 의장은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류인규 위원장과 조합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연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시·구 공무원 노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중구의회에서도 대전 공무원노동조합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공무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동해시의회는 이정학 의원이 19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정학 의원은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 지원과 동해사랑 상품권 활성화 및 청년정책의 적극적 마련을 위해 힘썼으며, 동해시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비책과 동해시 보건의료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며 의원 간 원만한 의사소통을 이끌며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정학 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동해시와 동해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 18일, 부산진역 일대에서 청소년 음주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업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긴 시간 시험 준비로 긴장했던 수험생들의 조기 귀가를 독려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홍천군이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1월 19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진대회에는 홍천군을 비롯한 3개 지자체와 2개 연구원 등 본선에 진출한 5개 기관이 출전,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홍천군에서는 토지주택과 김영훈 공간정보담당이 출전, ‘다차원 공간정보 활용 디지털트윈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해 용문~홍천 철도 사업을 3D로 발표해 심사위원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국토부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3개 지자체와 2개 연구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훈 공간정보담당은 “홍천군은 전국 군(郡) 단위 최초로 중소도시형 3차원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 및 입지분석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완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선에는 홍천군을 비롯해 충청남도 토지관리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한국부동산원 정보연구부, 인천시 연수구 공간정보과가 진출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이 2022년도 국비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발품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지난 17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북구), 설훈(부천시을), 양향자(광주서구), 신정훈(나주화순) 의원실을 찾아 내년도 국고현안사업 4건에 대한 정부 예산 반영과 지원을 요청했다. 4명의 의원과 더불어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이개호(담양·함평)의원실에도 건의사업 요청서를 전달했다. 강 시장이 이날 국고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영산대교 성능개선(450억) △대호지구 공영주차장 조성(70억)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626억) △첨단농업복합시설 건립(55억) 등 총 4건이다. 건의 사업 중 1972년 준공된 영산대교는 교량 노후화에 따른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보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주요부재의 심각한 손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높이3m이하·중량20.1t·속도50km/h에 기준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강 시장은 “최근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기본법이 시행돼 교량 개선을 위한 정부 지원근거가 마련된 상황”이라며 “노후 시설물로 인한 재난사고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나주시는 금천면 오강리 마을 경로당인 ‘영락당’을 옛 금천면 복지회관 건물로 이전,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영락당은 내부 공간이 노후 되고 비좁은데다 건물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 모퉁이에 건물이 위치해있어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옛 금천면 복지회관에 경로당 이전 추진, 농촌생활환경정비 사업과 연계한 건물 개보수를 통해 방 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등을 갖춘 경로당 공간을 구성했다. 새 경로당은 앞서 지난 5월 준공돼 이전을 마쳤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소 행사를 미뤄오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조치 완화로 이날 정식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금천면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영락당 이전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건강한 노후 생활과 이웃 간 풍요와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는 18일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민자치, 동구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가 2021년 지역공동체 한마당 ‘대전마을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공동체와 주민자치의 관계 및 주민자치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 발제를 맡은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는 주민자치의 의미와 역할을 정의하고, 전국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성과사례와 개선사항을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주민자치회의 필요성과 지향해야 할 목표에 대해 논했다. 이어 동구 의회 유승희 기획행정위원장, 홍도동 주민자치위원회 조문한 고문, 가양2동 남승도 주민자치회장, 대전마을활동가포럼 양금화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마을문제 해결과정에서 보다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를 통한 발전가능성에 대해 공감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변화의 시기, 마을에 계신 여러분들이 이끌어가는 모든 일들이 동구의 새로운 자산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스스로 행동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