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2021년 하반기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도내 12개 시군 28개 기업이 심사위원회를 거쳐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대상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해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조직의 주된 목적을 사회적 목적 추구에 두고 배분 가능한 이윤을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업체로서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15일 까지 15일간에 걸쳐 공모에 신청한 37개 기업이 대상이었으며, 강원도는 신청 기업들에 대한 현지 실사와 22일부터 23일 이틀간의 위원회 심사를 통해 총 2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지정된 날로 부터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서비스 제공과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일자리창출 사업과 사업 개발비 및 사회보험료, 시설비 지원 사업 등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 공모 신청 자격과 함께, 경영 컨설팅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홍보와 판로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박광용 경제진흥국장은“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상생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도의 특산품 온라인 판매 촉진을 위해 11월 24일부터 ㈜카카오커머스와 함께「카카오톡 쇼핑하기」내 특별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10월 22일 최문순 도지사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카카오커머스 본사를 방문하여 홍은택 대표와 마케팅 협업을 추진한데 따른 것이다. 우선, 2인 공동 구매서비스 ‘톡딜’을 통해 같은 달 27일까지 인제 황태채 200g×2개set 2,000개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과 무료배송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카카오커머스는 ‘톡딜’ 기획전을 메인화면에 노출하고「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친구 등록된 가입자에게 마케팅 메시지 전송을 지원한다. ‘톡딜’은 단 2명만 모여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모르는 타인과도 구매 거래 성사가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관계형 커머스다. 또한,「카카오톡 쇼핑하기」내 상시 기획전을 통해 황태포, 황태스낵, 반려견 간식을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기반 전자상거래를 통해 2020년 카카오 계열사 중 매출 1위(5,735억원)를 달성한 대표적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채팅앱 기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유, 초, 중 특수학급 교사 및 특수교육 보조인력,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11월 23일까지 전문성 향상 및 심리 치유를 위한 협의회를 지원한다.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프로그램 전담교사를 배치해 ABA(응용행동분석), 감각통합치료, 심리상담,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의 외부 전문가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정과 학교 현장의 전문적, 체계적 행동중재 지원과 심적 부담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와 지원 인력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행동중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육 가족이 배움과 마음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12월3일까지 동부 관내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동부 교육공동체 프로그램 『마을과 함께하는 배우는 기쁨, 나누는 행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 관내 희망 가족 단위로 △오색쌀강정, 오란다 등 건강 전통 간식 만들기 체험 △참여에 따른 기부액 적립 △지역공동체에 기부하는 활동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담았다. 또 프로그램 참여 가정에는 기후위기대응 실천물품인 ‘천연수세미’를 증정해 배우고 나누며 실천하는 1석3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관내 학부모와 학생에게 마을안에서 교육활동을 하며 지역공동체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대강당에서 2022년 3월에 개교하는 ‘인천이음중학교’, ‘인천아라중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설학교 개교준비 현황 및 교육활동운영계획 등을 안내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이음중학교’, ‘인천아라중학교’ 는 검단택지 내 공동주택사업 개발에 따라 유입되는 학생에 대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신설되는 학교로 지역 학부모의 교육여건 및 환경에 관심이 높다. 이날 학부모설명회는 학부모 90여명이 참석해 개교준비상황과 운영계획, 전입학 등에 대한 안내를 받고 신설학교에 바라는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들이 신설학교에 안심하고 자녀들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한발 앞서 준비하겠다”며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교 준비를 철저히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11월 23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 간사인 맹성규 의원 및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국비 추가확보를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인천시 주요거점 기술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R&D특구를 지정해 육성하는 인천에코사이언스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60억 원, 환경융복합산학연구센터 66억 원, 무공해차 인증기반 구축 107억 원 등 친환경 사업 건의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환경특별시 인천’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을 강조했다. 또한,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지역 주요 사업들의 예산반영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증액 또는 신규사업 11건 1,620억 원의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협력해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활동에 적극 대응하는 등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국비 추가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단계적 일상회복 속 교육회복을 위해 교과학습지원 및 지능형 에듀테크 서비스(18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에듀테크 서비스 업무협약 내용은 에듀테크 지원단의 현장 적합성 및 교육 활용성 등의 검증을 바탕으로 ①수학, 영어 등의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에서 학습하고, AI 문항 분석을 통해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교과학습지원 서비스 ②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수업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서비스 ③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수업 및 회의에 참여하는 양방향 화상 서비스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초·중·고는 서비스 업체가 제공한 서비스에 참여해 활용·검증의 기회를, 업체는 홍보·서비스 개선의 기회를 제공받아 선순환적 에듀테크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속 에듀테크는 교수학습을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민간 에듀테크 서비스와 공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 구축을 통해 교육 회복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조리실무사 호흡기계 건강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55세 이상, 근무경력 10년 이상의 교육감 소속 조리실무사 중 검사 희망자에게 저선량 흉부(폐)CT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검사 기간은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실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근로자의 건강이 개인의 건강을 넘어 기업과 사회, 국가발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됐다”라며 “건강진단을 통해 조리실무사의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11월 23일, 한파 대비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상대적으로 한파에 취약한 어린이 105명에게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후변화 적응물품(방한매트, 내복 등)을 전달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과 황보승희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회 부산항일학생의 날 기념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추도사를 통해 “부산항일학생의거는 일제강점기에 펼쳐진 부산 최대의 항일 학생의거로서 우리 민족의 가슴에 민족혼과 독립운동의 열망을 되살린 사건이다”며 “우리 교육청은 부산의 학생들이 역사와 정의로운 삶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갖고, 정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인천시의 청년정책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9일(19시)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인천표 청년정책 공유를 위한 만남의 장 ‘2030 청년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에서는 그동안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발굴한 청년 정책별 지원대상, 내용,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계획이다. 특히, 박남춘 시장이 나서 인천표 청년정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국·과장들 4개 분야 정책사업에 대해 직접 안내한 후, 이에 대해 청년들과 질의‧응답 등 대화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설명회를 갖는 인천형 청년정책의 추진분야는 취·창업 일자리분야, 주거·생활분야, 여가·문화분야, 배움·체험분야 등 4대 분야로, 전략별 실천과제와 20개 중점추진과제, 82개 세부 단위사업을 담고 있다. 세부 단위사업의 5개년 사업비도 기존에는 54개였으나 28개의 신규사업이 추가되어 82개로 늘었으며, 사업비도 당초 3,710억 원에서 7,016억 원으로 3,306억 원이 증가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3일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와 기업에게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은 ‘내일을 위한 영천시 별별 일자리 찾기’ 책자를 제작했다. ‘내일을 위한 영천시 별별 일자리 찾기’ 안내 책자는 영천시 및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영천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영천시 다문화가족 취업 지원사업, ▷1사-1청년 더 채용 지원사업 등 2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관별, 세부사업별로, 지원대상, 지원내용, 담당부서 연락처 정보 등 꼭 필요한 정보들이 간략한 내용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구인·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일자리 창출 종합안내 책자를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동 및 일자리 유관기관에 비치하여 일자리 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고, 내년에도 새롭게 바뀌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반영해 일자리창출 종합안내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정책의 다양한 시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책자가 구직자 및 기업 모두에게 영천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