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함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부터 1개월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5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은 동절기 난방환경이 열악하여 지원이 필요한 35가구에 난방용품으로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위생교육을 실시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계협약으로 온열매트를 할인해 준 에스엠전자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추운 계절 난방이 열악한 가정에 전달한 난방용품으로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함안군은 어려운 세대 발굴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26일 의창구 대산면 대산노인대학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하여 박완수 국회의원, 최은하 시의원, 그리고 자생단체회원 등 99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하였으며,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행사와 경과보고, 테이프 컷팅, 현판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산면은 인구수 대비 노인수가 35%로 지속적으로 증가되었으나 노인대학이 없어 어르신들이 먼거리 시설 이용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1억 4천 3백만 원의 시비예산을 확보하여 구 대산면 행정복지센터 1층에 연면적 398.462㎡ 약 121평 규모의 노인대학 리모델링공사를 2020년 11월에 착공하여 6개월만에 준공하였다. 그리고 올해 5월에 대산노인대학 설치신고를 완료하고 6천 2백만원 상당의 음향시설, 사무용품, 에어컨 등 집기를 지원하였으며 회원 270여 명이 등록을 한 상태로 개소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대산노인대학은 평생학습의 배움터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를 책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섬김도시」 에 걸맞는 어르신이 존경받는 행복한 창원시를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이 제8대 부안군의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되었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2021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 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8일 간 7,000억원에 이르는 2022년도 본예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식 위원장에 따르면 예산안 심의 시 국·도비 매칭사업의 경우 삭감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군 재량사업에 대해 집중심사 하겠다고 밝히며 대규모 사업은 착공을 시작하면 중단할 수 없어 심의에 더욱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불요불급하고 비효율적 사업예산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축소 조정할 것이며 법적절차 미이행, 부기 불분명 사업, 산출근거 불일치, 연내집행 불가사업, 선심성 예산, 보조금 집행 부적격 사업 등에 대하여는 철저하게 따져 삭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예산심의란 정책의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예산낭비 방지와 집행과정에서 절감을 유도해야하기 때문에 재원분배의 합리성을 잘 따져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김 위원장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직책을 맡게 되어 매우 무거운 책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함안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인원을 33명으로 확대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 출몰신고 또는 피해신고 접수 시에 문자로 신고내용을 통보받고 대상 지역에 출동하며, 대상 지역은 수렵금지구역과 산인면 입곡리 산311번지를 제외한 함안군 전역이다. 함안군은 피해방지단에 출동 수당과 수렵보험 가입 등을 지원하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 멧돼지 5만 원, 고라니 3만 원 등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수확기 피해방지단 확대 운영을 통해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를 조절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 사전예방에도 큰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함안군은 다양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민간 참여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9일~30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비 역량 향상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와 각종 자연재난 피해 수습·복구를 위해 실시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어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 중인 것을 감안해 합동 대면 토론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현장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붕괴’ 발생을 가정하여 함안군 ‧ 함안경찰서 ‧ 함안소방서 ‧ 육군5870부대 5대대 ‧ 한국전력공사 함안지사 ‧ KT함안지사 총 6곳의 유관기관이 합동 대면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복합 재난대비 대응 체계 확립을 중점으로 ▲재난수습·관리 등 재난대처 상황 조치 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훈련 ▲ 안전 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교육·점검 등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내실 있는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함안군은 내달 8일까지 청년친화도시 조성 ‘함안에 살아보기’ 운영자(보조사업자)를 우선 공모한다. 함안에 살아보기 사업은 타 지역 청년들에게 함안에서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안군을 홍보하고, 사업 참여자의 함안군 내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19~45세 함안군 외 거주자로 5명으로 구성된 18개 팀을 선정하여 숙박비, 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팀당 최대 1천241만 원을 제공한다. 살아보기 운영자(보조사업자)는 참여자를 위한 거주(숙박) 시설이 확보되고,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함안군 소재 단체 또는 법인이다. 신청 방법은 함안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안군은 11월 26일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품질 농산물 안정 생산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내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 교육을 실시하였다. 권익현 군수는 격려사에서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부안형 푸드플랜사업을 통해 우수농산물 생산으로 자리매김하여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 선진화로 농업인이 안정적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정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교육내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부안사무소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GAP 인증기관인 성농 한원진 팀장이 GAP 인증제도 및 정책 교육과 내부심사 과정교육을 실시하여 참석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하여 안전하게 시행하였으며 추위와 달리 참석 농가들의 열띤 교육열을 볼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GAP 인증교육 등 우수농산물 생산과 교육을 통해 부안군 농업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안군은 농가 7,818호, 15,190ha에 대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302억원을 11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 중 소농직불금은 2,817호 34억원이며 면적직불금은 5,001호 268억원이 지급된다. 올해로 시행 2년째를 맞이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 직불금, 밭농업 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 등 6개 직불금 사업을 통합·개편한 제도이다. 기본형 공익 직불제를 통해 일정면적 이하 농가는 소규모 농가의 기준에 적합하면 소농직불금 120만원을 받게 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직불금이 상향된 만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준수사항도 기존 3개에서 17개로 확대되었으며, 준수사항 중 공동체활동, 폐기물 관리, 영농기록은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운영되며 미 이행 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액의 5%(2022년~) ~ 10%(2024년~)가 감액되어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4월 부터 5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6월 등록증 발급, 7월부터 10월 말까지 대상농지, 농업인, 소농직불금 신청내역 사후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실경작 여부, 자격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동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금교실 및 무료상담’을 운영하였다. ‘마을세무사’란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세금 고민해결을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날 박정희 마을세무사는 세금고민 해결사로 자경농민 감면 주의사항, 조세정책 변화에 따른 절세 방안 등 농민들이 꼭 알아야 할 세법지식을 설명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세금고민을 상담하여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 이영흔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과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마을 세무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지난 11월 26일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대표 한상국) 2021년 도랑살리기 운동 지원 사업 일환으로 부안댐 상류 지역에 비점오염원 유입 및 탁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창포 식재 행사(2,000주)를 실시하였다. 이날 창포 식재 행사에는 부안댐 상류 인근 주민, K-water 부안권지사, 국립농업과학원,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강살리기 시군 네트워크 등이 참여하여 창포 식재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창포는 탄소흡수 등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방지와 생태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변정국 지사장은 “창포 식재 활동 참여를 통해 수질개선과 경관개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질개선에 반드시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한상국 대표는 “지역 주민 및 기관 등과 함께 창포 식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댐 호소 수질개선 효과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안군은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통합 모집한다.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110억원을 투입해 전년대비 163명 늘어난 3,050명을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노노케어, 경로당방역관리원, 우리마을 가꾸기 등 33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유형별 모집인원은 4개유형으로 공익활동형 2,610명(16개사업)으로 월30시간 활동에 월27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150명(3개사업)모집에 사업활동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240명(13개사업)모집에 월60시간이상 활동으로 월70여만원이 지급하고, 취업알선형은 50명(1개사업)으로 취업 연계시 1인당 15만원상당의 부대경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 ~ 65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 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창북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13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외에도 온라인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에서도 신청 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안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2030년까지 시행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내년 줄포면 줄포지구, 원대동지구, 위도면 식도지구 3,303필지 2,372,313㎡에 대해 사업비 국비 6억6천만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목적, 사업 추진배경 및 추진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의 설명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으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매력부안 U-too)에 게시하였다. 또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인터넷 또는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직접 찾아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대면 방식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시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