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위해 2022년 1월부터 소득수준, 출생순위 조건에 관계없이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지급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은 2022년 1월 출생아부터 만0세에서 만2세까지(생후 36월개월) 매월 30만원씩 지원하는 수당으로 출생아가 대전에 주민등록 되어 있,고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만 신청 가능하다. 만약 부 또는 모가 대전시 주민등록 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6개월이 경과한 후 신청하면 된다. 부 또는 모가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신청하면 소급하여 출생한 달부터 지급되고 60일 이후부터는 신청한 달부터 지급된다. 또한, 대전시는 2019년 2월생부터 2021년 12월생까지 영유아에게도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2022년 1월부터 생후 36개월 기간 중 남은 기간까지로 2019년 2월생은 2022년 1월이 생후 36개월 되는 달이므로 1회 지원되며 2021년 12월생은 2024년 11월이 36개월 되는 달이므로 35회 지급된다. 이 경우도 부 또는 모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6명을 선정해 표창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기업인상은 ▲각종 사회단체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고려인더스트리(대표 김규중) ▲자동차용 고무 제품 전문업체로 적극적인 시장개척의 공이 큰 ㈜새한포리머(대표이사 김덕배) ▲독자적 아이디어 상품 개발로 10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코나드(대표이사 최대통)등 3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시장개척 사업 참가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기업 내 생산성과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근로자 화합에 기여한 ▲(주)경화 김중근 실장 ▲(주)뉴텍정공 조성근 팀장 ▲(주)제이피에스코스메틱 안연범 전무이사가 선정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역량을 발휘해 남동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기여해 주신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2021년 인천시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이용실적, 부당이득금 징수율, 장기입원자 사례관리 등 8개 항목을 평가했다. 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사례관리, 장애인 보장구 점검 등 대부분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의료급여 고위험군 ‘약 달력’ 지원 사업의 시책추진으로 의료비를 절감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생계유지가 어려운 주민들이 의료급여제도 이용에 어려움이 없이 꾸준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료지원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대에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진 ‘2021 서창별빛거리’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매년 겨울마다 서창2동 일대에 별빛거리를 조성해 왔다. 올해는 회전교차로 중앙에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조명을 설치했고, 주변 가로등과 가로수에 은하수LED 등을 이용한 야간경관 조명이 밤하늘을 밝힌다. 또한 하트, 썰매 등 구역별로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1 서창별빛거리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로,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별도의 점등식이나 부대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서창별빛거리와 함께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받고 올해의 마무리와 새해 출발을 행복하게 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확대 운영을 통해 구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고 있다. 구에 따르면 현재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모두 211곳으로, 지난해보다 11곳 늘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 발생 시 안심지킴이집 현판이 부착된 지정 편의점에 도움을 청하면 비상벨로 경찰청에 신고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이다. 구는 주택 밀집 지역, 학교 주변 편의점을 방문해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홍보물 2종을 추가 제작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남동청소년문화의집, 남동구청소년복지상담센터, 구립도서관 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했다. 또한, 구청사 내 문화공간 뜨락 영상 송출을 활용해 구청 방문객 대상 홍보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남동구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업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정민유치원 원아들이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는 평생교육건강과 직원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보내왔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들이 보내 온 응원 편지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를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등의 진심 어린 글과 그림이 담겼다. 지난 12월 16일 정민유치원은 원아 1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유치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원아와 교직원 88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사리 손으로 직접 꾹꾹 눌러 적은 손편지 속에 담겨 있는 따뜻한 내용에 감동했다” 며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계업무 지원을 위한 재정업무 처리지침을 개정·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립유치원 재정업무 처리지침은 교육부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 「사립유치원 재정업무 매뉴얼」 등 관련 법령 및 지침의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각종 활용 서식, 세입세출외현금, 차입·적립금 세부 지침 등 유치원에서 어려워하는 부분 등을 개정해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재정업무 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사립유치원이 K-에듀파인 시스템을 이용한 회계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받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사립유치원급식관계자 553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학교급식관계자 역량강화 연수자료’를 제공했다. 주 내용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채식급식 필요성 ▶식중독 예방(조리과정중 교차오염 및 역학조사 절차 안내) ▶영양‧식생활교육(당․나트륨 저감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안전교육(영양성분표시, 알레르기‧아토피) ▶청렴 교육자료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영양‧위생 교육자료를 통해 학교‧유치원급식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전국종합체육대회 입상 대표선수, 지도교사, 학교장, 교육장, 외부 수상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학교 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충남 학교체육 한 해를 되돌아보며 주요 추진 성과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되었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학교관계자 외 충청남도체육회,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기관도 함께 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총 111개의 메달을 획득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고, 고등부만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28개를 획득해 전국 4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걷기 365 운동, 외발자전거타기, 전통체육축제, 신나는 육상 축제와 같은 특색사업을 전개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해 나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실천하는 체육활동의 힘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함께 지원해준 관계기관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체육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웃음꽃이 피어날 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23일, 접견실에서 청소년 생명존중‧생명나눔 문화 조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충청남도교육청은 2019년 학생안전체험관을 개관하여 안전, 생명존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안전과 생명 존중 의식 향상을 위해 특별히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생명나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일선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교재, 학습콘텐츠 등을 보급하는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가치관 형성기인 청소년기에 자신의 생명뿐만이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실시 할 것이며 이러한 가치 형성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형성으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생명존중‧생명나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내 청소년의 생명 존중 의식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학생들이 진정한 생명의 가치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 또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23일 2021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성과나눔마당을 일반고 교직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운영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의 필요에 따라 미래형 교실수업의 토대를 마련해나가는 사업이다. 충남교육청은 연차별 계획에 따라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신규 도입 확대 및 기존 교과교실제의 학점제형 공간 전환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성과나눔마당에는 1부 순서로 공주대 이화룡 교수가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공간조성의 방향’이라는 주제특강을 통해 미래교육의 변화와 미래학교 공간의 변화 탐색 및 학점제형 공간조성의 원리를 안내하였다. 2부에서는 20년부터 공간조성을 시작해 21년 사업을 완료한 4개교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당진고 △온양한올고△용남고△ 천안고 순으로 진행된 성과발표는 그동안의 공간사업 추진결과와 조성된 공간의 활용방안 등 사례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졌다. 내년도 학점제 공간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는 예산여고 조명환 교감은 ‘학점제 공간조성방향 설정과 공간 설계를 위한 좋은 참고가 되었다고 했다. 류동훈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24일 충남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충청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및 충남도민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1989년에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고자 시상을 시작한 이래 초등, 중등, 교육행정, 충남도민 4개 부문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올해로 제33회를 맞게 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그동안 16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초등교육 부문에 내포초등학교 교장 김영희, 천안월봉초등학교 교사 이경하 ▲중등교육 부문에 연무중학교 교장 민병희, 덕산중학교 교사 류재봉 ▲교육행정 부문에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정해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시설팀장 성기일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충남도민 부문에 ㈜신성기업 대표이사 임장혁, 돈암서원 원장 김선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공적을 쌓은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분들이 보여주신 봉사와 헌신이야 말고 모두가 본받을 최고의 교육이라 생각하며 그 아름다운 가치를 잊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