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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 안전 귀갓길‘여성 아동 안심지킴이집’211곳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확대 운영을 통해 구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고 있다.

 

 

구에 따르면 현재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모두 211곳으로, 지난해보다 11곳 늘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 발생 시 안심지킴이집 현판이 부착된 지정 편의점에 도움을 청하면 비상벨로 경찰청에 신고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이다.

 

 

구는 주택 밀집 지역, 학교 주변 편의점을 방문해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홍보물 2종을 추가 제작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남동청소년문화의집, 남동구청소년복지상담센터, 구립도서관 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했다.

 

 

또한, 구청사 내 문화공간 뜨락 영상 송출을 활용해 구청 방문객 대상 홍보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남동구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업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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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