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에 대한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2015. 1. 1.~12. 31. 출생)을 둔 예비 학부모이며, 기간은 오는 12일 자정까지다. 세대주가 정부24에서 취학통지서를 검색해 신청하고 발급받으면 된다. 모바일 앱에서는 열람만 가능하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향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인편 및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축제인 제6회 친친꿈친 페스티벌을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한다. 친친꿈친 페스티벌은 ‘친한친구, 꿈드림친구’의 줄임말로 여성가족부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지난 1년간의 성장과 변화가 담긴 활동 영상 시청, 우수 학교 밖 청소년 표창, 프로그램 발표 및 전시, 밴드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치킨, 피자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0일까지 2021년산 감자‧옥수수 보급종 신청을 접수한다. 보금 품종은 감자(수미,두백), 찰옥수수(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알곡용 옥수수(드림옥, 아리찰, 강일옥), 팝콘용(오륜팝콘)이다. 감자는 20kg들이 한 상자에 30,960원, 식용 옥수수는 1kg 21,000원에 공급한다. 알곡용 옥수수중 아리찰은 1kg 21,000원, 드림옥과 강일옥은 2kg 21,000이며 오륜팝콘은 1kg 35,000원이다. 종자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한내에 농촌 지역통장(영농회), 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종자는 내년 2월 ~4월중 공급될 예정이며, 감자 종자은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에게 우선 공급된다. 시 관계자는 “ 종자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태백시가 2021 동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한다. 멘토단은 내 고장 중‧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으로 구성돼 지역 중‧고교 후배들에게 진로 및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고향 후배들에게 학습 노하우 및 자기 관리 방법 등 경험담을 소개하고 대학과 학과 소개, 교우 관계와 고민 상담 등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 활동은 오는 20일(월) 함태중학교에서 전학년 9개반 208명, 22일(수) 세연중학교에서 전학년 10개반 259명, 23일(목) 태백중학교에서 전학년 4개반 47명, 27일(월) 상장중학교에서 전학년 9개반 2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태백출신 인적 네트워크인 ‘태백시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활용하여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1까지 연말연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체력단련장 10곳, 체육도장 12곳, 당구장 18곳, 골프연습장 12곳, 고위험시설-GX류 2곳, 가상체험 체육시설 1곳, 자유업종 15곳, 썰매장 1곳으로 총 71곳을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출입시 접종완료 및 음성확인제 이용여부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출입자 명부관리 ▲시설 소독 및 환기 ▲이용자의 마스크 의무착용 ▲음식섭취 금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문화기획 교육 희망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백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 기획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문화기획의 이해, 봉사자의 자세, 행사 메이크업, 행사 소품 만들기, 행사 음향과 장비, 행사 안무 등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6회차 과정이며 교육장소는 태백드림멘토교육장 외 3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을 문화기획자로 양성하고 성장 기회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하에 안전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삼척시가 내년 사업비 12억8700만원을 투입해 행복일자리와 지역방역일자리 등 상반기 직접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의 실업·복지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행복일자리 사업 90명(청년12, 일반78),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70명(일반70)을 각각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청년: 만18세~ 만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로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미취업자이다. 희망자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의 경우 오는 29일, 행복일자리사업은 내년 1월 12일에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내년 1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4개월 간 선별진료소 지원 및 생활 방역에,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내년 1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5개월 간 공공기관 서비스 지원과 안전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삼척시가 12월말까지 2022년산 마늘 경작신고제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마늘 경작신고제는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00년 자조금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작자 스스로 재배면적을 신고하는 제도다. 생산자 스스로 선제적·자율적으로 수급을 조절하기 위한 첫 단계로 볼 수 있다. 의무 신고대상자는 1000㎡(300평) 이상 마늘을 경작하는 모든 농업인이다. 신고방법은 팜맵 기반 웹프로그램 (스마트폰, PC 호환용)도구를 사용하여 농민 스스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농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대행 의뢰해 신고 가능하다. 경작신고서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필지 중 마늘로 등록되지 않은 필지는 경작신고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작물 변경 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농업경영체 미등록 필지는 경작지 관할 이·통장이 확인한 경작사실확인서를 첨부해 경작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삼척시는 의무자조금 및 경작신고제 홍보, 서면접수 대행 등 마늘 경작신고제의 안정적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홍보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경작신고제 데이터를 통해 농업정책 기초자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1년 청소년안전망 제 4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삼척시교육지원청 Wee센터 최진희 장학사, 삼척경찰서 김근영 여성청소년계장, 삼척의료원 홍선자 공공의료 팀장, 삼척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이선희 팀장,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은정 팀장,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나윤 총괄 팀장 등이 참석했다. 위기청소년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실행위원회에서는 이날 실행위원 위촉장 수여, 부실행위원장 선출과 함께 위기청소년 지원 실적보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삼척지역의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활성화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삼척시가 근덕면 동막리 일원인 원전해제부지에 추진 중인‘관광휴양 복합타운조성 사업’에 국비가 확보돼 내년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삼척시와 이철규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국비 100억원 중 우선 사업 착수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비 2억 원을 신규 사업에 증액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한 이철규 의원이 백방으로 앞장서 주도했고, 같은 강원도 지역구로 예결위 소위위원으로 활동한 허영의원의 각별한 지원과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삼척시는 예산확보를 위해 올 7월부터 김양호 삼척시장이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원전해제부지에 대한 정부의 책임과 이에 따른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수차례에 걸쳐 설명했으며, 지난 11월초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 소속의원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국비확보팀과도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 속에서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정부를 적극 설득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그 밑바탕에는 무엇보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남해군은 남해군 누리집(홈페이지)에 남해군에서 작성한 추천 공공저작물을 군민에게 개방하는 메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업무상 작성하여 공표한 저작물이나 계약에 따라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한 저작물이다. 저작물의 종류에는 소설·논문·강연 등 어문저작물, 무용·무언극 등 연극저작물, 회화·조각·공예 등 미술저작물, 건축물·건축모형·설계도서 등 건축저작물, 지도·도표·약도 등 도형저작물, 사진저작물, 음악저작물, 영상저작물,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 등이 있다. 공공저작물에는 이용자가 이용 조건에 따라 공공저작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공공누리 마크가 붙어있다. 제1유형은 출처 표시만 하면 상업적 이용, 변형 등 2차적 저작물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제2유형은 상업적 이용금지,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하며 제3유형은 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그리고 제4유형은 상업적,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까지 모두 금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공공누리 유형을 알면 저작권 침해 걱정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남해 바래길 작은미술관은 11월 3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대안공간마루가 주관하는 제 5차 전시회인 ‘남해 상상 발전소 – 절경 2부’를 펼쳐 보인다. 강주연, 이규석, 정종효, 백외순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회화, 웹툰, 영상 등을 포함한 40점이 전시된다. ‘상상 발전소-절경’은 작가들이 남해가 품은 자연과 삶을 들여다보고 지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박한 대안을 제시하는 전시다. 작품 속 남해는 치열하기보다 평화로움이 더 어울리는 곳, 수많은 섬들이 나열된 병풍 같은 곳, 소소한 야경 사진 하나를 더하고픈 평화롭고 고즈넉한 지역으로 표현된다. 강주연 작가의 사계는 남해의 사계절을 색으로 지정하고 추상적 집적으로 표현했고, 이규석 작가는 남해 바다를 TV화면 속 영상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물멍’을 유도한다. 이번 전시에는 남해 설리를 배경으로 한 웹툰도 선보이는데, 지역 소재 콘텐츠를 발굴하여 남해의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제작된 고양이마을 설리 웹툰의 일부가 미술관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콜라보로 초대받은 김태연, 김형숙, 정인숙, 전서희 작가의 작품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