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속초시가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진납부 풍토 조성을 위하여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경품(재래시장 상품권) 지급한다. 추첨 대상자는 2021년도 자동차세(연납, 6월분) 및 재산세(7월, 9월) 등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속초시 관내 거주자 중 추첨일 현재 체납액이 없는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며, 12월 8일 오후 2시 속초시청 세무과에서 세무과장 주관 하에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60명의 경품 지급 대상자를 추첨할 예정이며, 당첨자 명단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당첨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박상완 시 세무과장은“성실납세자에 대한 소정의 경품 지급으로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성실납부 풍토를 조성하고 고객감동의 세무행정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삼척시는 오는 10일까지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 탄소중립 주간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2020.12.10.)’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정했다. 삼척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탄소다이어트’ 챌린지에 참여해 불필요한 이메일(대용량 첨부파일, 스펨메일) 비우기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이메일 한 통은 약 4g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데 저장 데이터량이 늘어나면 데이터 수요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의 증가로 전력 소비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오는 8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피켓 홍보를 실시해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시 홈페이지 및 삼척시 SNS 채널을 활용한 탄소중립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는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도 중요한 만큼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휘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및 삼척시 SNS 채널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삼척시가 오는 24일까지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등에 대한 특별방역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감염 취약시설인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인식을 재강조하고자 추진된다. 점검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44개소, 공동생활가정 1개소 등 45개소로 코로나19 유행대비 어린이집용 대응지침을 중점으로 현장 및 시설 점검으로 진행된다. 중점점검사항은 ▲어린이집 내 상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등 인력배치 및 관리여부 ▲백신접종완료자 및 미접종자 PCR 검사 결과 확인 ▲종사자 예방수칙 준수 후 출입·입소자 외출 시 방역수칙 준수 여부 ▲위생 및 방역관리 항목 등으로, 점검과 함께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실시한다. 점검결과,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하고, 현장 수범사례는 즉시 전파하며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함께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집 특별점검으로 연말·연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삼척시는 오는 12일 자정까지 내년도 취학아동 학부모가 정부24에서 취학아동명부 열람 및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맞벌이 등 예비 학부모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삼척 거주 취학 아동의 보호자(세대주)가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조회·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2015년 출생)을 둔 학부모는 PC로 정부24에 접속해 ‘자주 찾는 서비스’메뉴 또는 검색창을 통해 취학통지서를 발급하면 된다. 삼척시는 서비스 이용확대를 위해 시 홈페이지와 삼척시 SNS을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은 학부모는 학생과 함께 배정된 학교의 예비소집에 응해야 하며, 취학통지서를 당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감물 광전지구 농업용수시설 정비사업 5억 △청안 장척소하천 정비사업 11억 △청안 효근리 산30-1일원 급경사지 정비 2억원으로 총 18억원이다. ‘감물 광전지구 농업용수시설정비사업’은 경지정리 지구 내 벼, 밭작물 및 원예작물 등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물 생육 적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 한 송수관로 설치사업이다. 군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2022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생활과 농업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장척소하천정비사업’은 청안면 장암2리 마을 내 소하천의 계획홍수위 부족, 여유고 미확보, 횡단구조물 유수흐름 방해 등으로 인한 하천범람과 농경지 침수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재해예방사업이다. 군은 11억원을 투입해 2019년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0년 공사 착공하여 1차분 공사가 12월말 준공예정에 있다. 내년에는 특별교부세 11억와 함께 총 22억원을 투입해, 1.42㎞ 길이의 제방과 호안정비, 교량 7개소 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보령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대중가요 2곡을 제작해 국내 음원사이트에 동시 발매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한국음반산업협회를 통해 음원등록을 마치고 지난 2일 발매된 노래는 ‘보령에 가자’, ‘서해랑 길에서’ 등 총 3곡으로 히트곡 제조기 정의송 작곡가와 실력파 배우 문희경 씨가 제작에 참여했다. ‘보령에 가자’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이루어져 한번 들으면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이다. ‘서해랑 길에서’는 천북면 천수만을 감싸고 걷는 둘레길인 서해랑 길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담은 노래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마음을 울리는 정통 트로트곡이다. 이번 제작에 참여한 정의송 작곡가는 1992년 작곡가로 데뷔한 이래 김혜연이 부른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소명의 ‘빵이빠이야’, 송대관의 ‘사랑해서 미안해’, 장윤정의 ‘어부바’등 무수한 히트곡을 작곡한 우리나라 대표 작곡가이다. 또 곡을 노래한 문희경 배우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간신’,‘자이언트’,‘아이리스’등 유명 드라마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로, 198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해수욕장이 생태관광의 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6일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태흠 국회의원,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창포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무창포 해변은 지난 1996년 해수욕장과 닭벼슬섬을 잇는 연륙돌제가 설치된 이후 침·퇴적에 따른 바닷물의 유통이 저하되고 바다 생물 종의 다양성이 감소되는 등 해양 생태계의 문제점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연륙돌제를 철거하고 최적의 갯벌생태환경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지역주민과 함께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했으며, 2018년 해수부 승인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2019년 해양환경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36억8000만 원을 들여 기존의 연육돌제 122.7m를 철거하고 해수유통 연육교를 설치했으며, 닭벼슬섬 남측 해안 3만2000㎡에 사질 갯벌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자연적 해수흐름을 조성해 침식으로 인한 기반암 노출 현상과 과퇴적 문제를 개선해 갯벌생태계 고유의 기능을 회복하고 바지락 등 유용 수산자원의 서식지를 확보했다. 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역 내 어린이가 자주 다니는 주요 도로 2곳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에 따라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차량통행속도가 30km/h 이내로 제한되며 불법 주정차도 전면 금지된다. 지정된 장소는 구립은행어린이집(고산자로 10길)과 금호초등학교(무수막18길,금호로13길) 주변도로 2곳으로 구는 지난달 해당 지역에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리는 교통안전 표지판, 속도제한 노면표시,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공사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구립은행어린이집 주변은 어린이공원, 학원 등의 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어린이들의 통행이 잦은 지역이지만, 차량 통행량이 많고 주변 상가로 인해 불법 주정차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금호초등학교 주변지역 또한 기존 어린이보호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이면도로 구간이 존재해 지속적인 보호구역 확대 지정 요구가 있어왔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조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립은행어린이집 주변인 고산자로202에서 왕십리로275 도로 사이의 약 256m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새로 지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되었던 교육장 대면교육을 2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온라인(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민정보화교육을 비대면으로 운영해왔으나, 점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12월부터 정보화교육장 대면교육을 실시한다. 대면교육 강좌로는 스마트폰 및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 생활속에 꼭 필요한 인터넷 활용,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 익히기 등 총 5개 강좌를 구청 5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필수 앱(App)과 최근 대부분 매장에서 운영하는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교육은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11월 15일 이전에 완료한 구민만 신청이 가능하며, 출석 시 본인 신분증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예방접종 증명서는 접종기관에서 직접 발급 받거나, 인터넷(정부24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질병관리청 COOV)을 통해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차 접종 전이거나 대면교육을 원하지 않는 구민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 4일 행당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제3회 청년정책 토론회 위드 너와 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참여기구인 성동구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장 정수봉)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동시에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토론회는 5개의 분과별 토론 주제를 중심으로 청년의 삶 증진을 위한 문화지원 방안을 제안하고 코로나를 겪으며 변화한 청년의 소통 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 시대 일상에서 변화된 일자리 문화와 함께 청년의 자립을 위한 금융 지원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담론하며, 특히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4월 문화, 소통, 일자리, 자립, 창업의 5개의 분과를 구성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위원들은 이번 토론회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기획 회의를 열어 분과별로 발표 주제를 선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년의 고민과 삶의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왔다. 올해 9월 청년의 달을 맞아 온라인 청년 축제인 ‘성동 헬로우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라이트월드 시설물 철거 연내 완료를 추진하고 있는 충주시는 지난 6일 시설물 내 전력 차단 및 급수중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대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세계무술공원 원상복구 행정대집행을 시행해 현재 가설건축물 1동을 제외한 전체 시설물(조형물, 콘테이너, 돔텐트 등)의 철거를 마친 상태다. 시는 남아있는 가설건축물 1동에 입점한 편의점에 대해 수차례 자진철거 등을 요청했으나 상인회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향후 충돌을 우려해 전력·급수 차단 조치를 우선적으로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무술공원을 원상복구하는 것은 정당한 행정절차 집행”이라며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소의 마찰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세계무술공원 원상복구 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동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되었다. 이번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옥외광고물 정비 및 특수사업 실적, 간판 수준향상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강동구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주말‧야간 근무조를 편성하여 점검반을 운영하고, 공휴일‧명절 기간 집중 정비, 불법 벽보‧전단 수거보상제 등을 적극 실시하여 총 362만 건의 불법광고물 정비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안전하고 아름다운 간판문화 조성을 위한 관내 대형 옥외광고물 수시 안전점검 실시, 이전‧폐업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주인 없는 간판 일제 정비, 구천면로 일대 노후화된 간판을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과 거리 특성과 업소의 개성을 살린 벽면형 간판으로 교체‧지원하는 사업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 사업들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정당현수막의 공공용 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의무화,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및 홍보 캠페인, 이‧미용업소 사인볼 정비 시범사업 등의 특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