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인천에 머무는 이탈리아 대표단 200명이 9일 수도권매립지를 견학하고, 공사에서 마련한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 수도권매립지 견학> 인천 청라국제도시 숙소에서 이동해 공사 홍보관에 도착한 대표단은 조별로 수도권매립지 매립장 투어와 야생화단지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공사 홍보관에서 영상 시청을 마친 뒤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상부에 오른 이탈리아 대표단은 견학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재 매립 중인 제3-1매립장 등을 둘러봤다. 광역폐기물매립장을 처음 본 중학생 Sage Vanzini 대원은 “폐기물도 보이지 않고 악취도 안 나 여기가 폐기물 매립장이 맞는지 헷갈릴 정도였다”며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관리에 놀라움을 보였다. 환경교육프로그램은 공사에서 잼버리 대원을 위해 특별히 편성한 체험행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생태놀이 체험, 야생화단지 주요명소 사진 인증하기, 투어 소감 남기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체험에 재미를 더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인천에 머무르는 동안 수도권매립지를 찾는 잼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대형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 설치 완료>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은 중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송현시장 2개소와 중앙시장·송현자유시장·현대시장 각 1개소 등 지역 내 전통시장 5개소에 설치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설치된 현대시장 2개소, 송현시장 1개소, 중앙시장 1개소를 포함해 총 9개소의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이 운용되고 있다.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은 평소 땅속에 매설돼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를 주지 않지만 화재 발생시 간단하게 덮개를 열어 누구나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화재 초기 대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초기 진압 효과는 앞서 지난 3월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를 통해 입증된 바 있으며,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진화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3월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사고에서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이 초기 불길을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화재로부터 구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일 송현시장에서 지하매설식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ㆍ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배준영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입법감시 전문기관이자 270여 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전문기관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 전체의 1년간 의정활동을 엄정하게 평가해 수여된다. 선정기준은 △본회의 재석(개의시, 속개시, 산회시, 출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2개 항목이며, 배준영 의원은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배준영 의원은 심사가 진행된 2023년 5월까지 총 5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25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43.10%의 높은 법안통과율을 기록하며, 법안통과율 우수의원으로 뽑힌 바 있다. 이외에도 ’22년도 국정감사 부문에서 준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상임위원회 출석,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에서도 만점을 기록해 인천
이재영 의원, 부천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목소리 내 [아시아통신] 부천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은 8일 오후 2시 부천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기 북서권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천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을 비롯해 ▲부천상동시장상인회, ▲중동사랑시장상인회, ▲신중동문화거리상인회, ▲반달종합상가상인회, ▲로데오거리총상가상인회, ▲상상의거리상인회, ▲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 상인회장 등 부천시 전통시장·골목상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상임이사와 북서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해 시장상권 관계자와 경기도와 정부 정책 및 부천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올해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사업 추진방향과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공동체 지원사업, ▲매니저 육성사업,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및 지원 사업 등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부
인천 서구 당하동 765-10 임야 빈공터(LH 소유부지)에 수개월 째 폐전선수 천톤을 쌓아놓아 문제가 될 전망이다. 뎦개에 쌓인 폐전선줄
㈜연리지 대표는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자봉사단체 회장을 겸임하면서 궁중한복을 알리고 있다. <박주연학생과모친(서구전구의원 공정숙) (주)연리지-코리아한복입고놀자 제공> 이날 행사는 무더위 날씨에 휴가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과 일가족들이 많은 곳을 찾아 한복 퍼레이드를 하였다. 3곳을 다니면서 한복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무더위속에서 이색적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연소 박주연 모델참가자는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연 학생이 참가한 모델과 단체 사진 모습 (주)연리지-코리아 한복입고 놀자제공> 특히 1테마는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길186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점심을 먹은후 궁중 한복을 착용 한후 런웨이를 하였다. 외국인, 내국인 가족들이 좋아 하였다. 2테마는 인천 중구 마신라고 132 더쉘카페에서 3테마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78-188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진행했다. K예술단 , 남창가곡 이수자 ,박주연헤어메이컵업 교수, 변옥자 교수 등의 협찬으로 진행되았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피해 예방 총력 대응> 현재 중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태풍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난 8일에는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기상 상황 분석과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긴급 대응 체계를 확립한 상태다. 이에 태풍 상륙 전인 9일까지 구(舊) 신포동 공보관 일원, 동인천역, 신광사거리 등 관내 상습침수지역 3곳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점검과 빗물받이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토록 하고, 빈집이나 반지하 주택에 대한 점검을 벌이는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구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관내 토목·건축 공사 현장에 안전조치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이와 함께 불법 (입)간판 및 현수막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재난 재해·경보시스템 19개소를 활용해 해안가를 중심으로 태풍 안내방송을 시행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해수욕장 4곳과 갯골수로 친수공간, 해안가 산책로에 대한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아울러, 어업인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 9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재해대책 대응 사항을 점검했다.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주요 부서장이 참석, 태풍의 이동 경로 등 향후 기상 전망과 태풍 대비 구청장 특별 지시사항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사전 대비 상황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태풍 ‘카눈’ 대비 비상대책회의> 또 폭염에 대비해 설치했던 야외 그늘막이 강풍에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결박 여부를 확인하고 현수막이나 공사장 임시 시설물 등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등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직접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10일부터는 2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할 계획이다.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은 “공사장 및 취약지역 사전점검과 도로변 입간판,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등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한 재난종합상황실 근무자 대응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기상청의 태풍 ‘카눈’ 북상 예보에 따라 사전에 피해를 저감하고자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3시 기준‘카눈’은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m/s의 강력한 태풍이다. 오는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거로 예상된다. 소방서에선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선제적 대응책 마련을 위해 이번 회의를 진행했다. <태풍 '카눈' 북상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주요 내용은 ▲관할지역별 침수 우려지역 현황 및 세부 대처방안 ▲효율적인 상시 상황관리 체계 유지 ▲관계 기관 공조체제 구축 ▲도로 침수 시 현장 진입로, 부서위치 등 소방활동 방안 ▲피해사례 검토 등 풍수해 관련 사전 대비태세를 점검·보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태풍 상륙 전 철저한 사전점검과 긴급구조 태세 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도기범 인천해양경찰서장은 9일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KHANUN)’에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기범 서장은 이날 중구 내항 부두를 방문해 경비함정 피항지와 시설 등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또 서구 인천해경 청사 신축현장을 찾아 배수로와 배수시설, 안전조치 상황 등을 점검했다.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 상륙 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구 내항 부두, 신축현장 안전점검> 도기범 서장은 “태풍 위험지역과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사전 예방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필수노동자 정책연구회』는 9일 동구의회 건물 4층 의원세미나실에서 출범식 겸 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필수노동자 정책연구회』는 김종호 의원이 대표 의원을 맡고 장수진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 오수연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이다. 해당 의원연구단체는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신체의 보호 또는 사회 기능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근무하는 필수업무 종사자를 보호 ‧ 지원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출범했으며, 11월 말까지 간담회, 실태조사 용역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여 동구에 맞는 정책 방향을 찾아갈 계획이다. <의원연구단체 『필수노동자 정책연구회』연구활동 시작> 한편, 김종호 대표 의원은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저임금과 낮은 처우,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필수노동자들의 보호를 위한 현실성 있는 지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내실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해 내겠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이 예정됨에 따라,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물식 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29개소의 긴급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 태풍‘카눈’은 강력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공단은 도로 통행이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 차량 운행에 불안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자 건축물식 공영주차장 등을 개방하는 이번 긴급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9일(수) 오후부터 11일(금) 오후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이 기간 내 주차 비용 없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순차적으로 시스템을 복구해나가면서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고자 한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무료 개방 조치를 하게 됐다. 태풍‘카눈’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강풍에 시설물이 이탈하거나 낙하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태풍 ‘카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