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국가대표 김민선, 빙상선수권 3관왕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7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1000m,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선 선수는 10월 19일 여자부 500m에서 38초33의 기록으로 1위를 한데 이어 20일 여자 1000m에서 1분17초55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21일 여자부 1500m에서 다시 2분2초47초의 기록으로 3개 종목을 모두 우승을 차지해 여자부 스피드스케이팅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김민선 선수는 2022/23시즌 ISU 월드컵과 2023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김민선 선수가 3개 종목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내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지점장 문지수)와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검침 매니저들이 매월 전기사용량 검침 시 가정방문을 통해 전기 사용 중단, 전기요금 장기 체납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구리시에 신속히 제보하고, 시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시행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또는 민간자원 연계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최근 불거진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다양한 형태로 위기가구가 나타나고 있는 요즘, 주민생활과 밀착된 직종의 종사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인적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지수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지점장은 “업무 특성상 주민 생활과 밀착한 업무를 하는데 이번 협약이 앞으로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해 주신 한
구리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24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지점장 문지수)로부터 저소득층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는 한전의 위탁 전력 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 회사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및 현장 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웃돕기 기부금은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구리지점의 사회봉사단 직원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조성한 것이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저득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리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문지수 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리시, 2022년 찾아가는 산하기관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실시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21일 5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 산하기관으로는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있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은 '산하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에 대한 생명주기관리 및 관리적․기술적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산하기관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각 기관에서 운영관리하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를 위한 정보보안활동' 이다.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은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현황 및 관리수준 자체진단 △산하기관 개인정보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연찬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대응 등 총 4개 영역으로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토대로 산하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겠다. 또한 개인정보 전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독도의 날, 돈독한 독도 사랑 나눔' 운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은 10월 22일(토) 관내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독도의 날, 돈독한 독도 사랑 나눔’을 운영했다. ‘독도의 날, 돈독한 독도 사랑 나눔’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 교육과 다문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운영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독도의 날과 독도에 관련된 교육을 이수하고 의정부시와 울릉군과 자매결연 협약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그 후 독도사랑필통을 직접 제작 후 학용품을 담아 포장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독도사랑필통만들기 활동은 우리의 손으로 직접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구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독도사랑필통은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청소년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투어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24일 하남시를 방문하여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는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체계 정비 등 민생 현안에 대하여 경기도의회와 도내 기초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18일 의정부시에 의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이날 오전 하남시청에서 차담회를 시작으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고, 하남시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수석대교와 K-스타월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체결된 '상생교류정책협약서'는 한류문화 확산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의힘과 하남시가 함께 노력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정영 수석부대표(의정부1), 김민호 법제수석부대표(양주2), 윤태길 윤리특별위원장(하남1), 서정현 법제부대표(안산8), 이상원 부대표(고양7), 김성수 예결위 부위원장(하남2)과 이현재 하남시장, 염준호 부시장 등 하남시 주요 공무원이
여성안심패키지 보급사업 시군 간담회(여성비전센터) [아시아통신]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24일 센터 1층 나혜석홀에서 ‘2023년 여성안심 패키지 보급방안 논의를 위한 시·군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 내용을 논의했다. 내년도 신규사업인 여성안심 패키지 보급은 연간 2천500가구씩 4년간 총 1만 여성 1인 가구에 창문잠금장치, 문열림 센터, 호신용 비상버튼 등을 보급하는 내용이다. 열악한 주거형태를 가진 임차주택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우선 지원되며 시급성, 피해이력, 우범지역 여부, 소득기준 등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도내 여성 1인 가구는 2023년 3월부터 거주지역 시·군 담당부서에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여성안심 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사업 추진에 앞서 시·군 사업담당 팀장 또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성안심 패키지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열었다. 도는 구체적인 패키지 보급 항목은 시‧군 재량에 맡겨 지역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운영하도록 했다. 황영선 경기도여성비전센터장은 “도내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경기도 여성안심패키지 사업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누적거래액 그래프 [아시아통신]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이 2,100억 원을 달성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월 23일 일요일 기준으로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2,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원시와 화성시의 누적 거래액이 250억 원을 넘은 데 이어 용인시가 230억 원을 넘었고, 이밖에 김포시와 파주시, 고양시 등이 100억 원을 넘으며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특급은 지난 9월 25일, 서비스 만 2년이 되기 전에 누적 거래액 2,000억 원 기록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입증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 플랫폼을 표방하며, 민간 배달앱 대비 대폭 낮은 중개수수료로 높은 배달앱 수수료에 고통받는 가맹점주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100억 원이라는 거래액을 단순 비교한다면 민간 배달앱을 통해 영업한 경우보다 약 210억 원의 추가 수익이 생긴 셈이다(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 11%, 배달 특급 수수료 1%로 계산할 경우). 지난해까지 도내 전역으로 서비스
22일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에서 10월 축제의 달을 맞이하여 21일, 22일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모두모아)에서 ‘할로윈을’테마로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어울림마당이 진행됐다. 21일 청소년 버스킹 ‘너의 멜로디’는 올해 4회째 진행됐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들로 구성된 13개의 공연팀이 참가하여 가을밤과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청소년 버스킹 공연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소낙비’가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르고 건전한 문화·예술 공연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해 청소년들의 제안으로 정착된 프로그램이다. 22일에 열린 제19회 청소년어울림마당‘행복누리축제’는 의정부 경기꿈의학교‘성장발표회’와 함께 연계하여 청소년 문화·예술의 장으로 운영됐다. 공연마당은 밴드, 댄스, 우쿨렐레, 랩, 가혼, 오케스트라, 통기타, 벨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16개의 청소년동아리가 화려하게 장식해주었으며, VR체험버스, 유령 마시멜로 만들기, 할로윈 포토존, CSI 과학수사체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 [아시아통신] 구리시에서는 22일 서가산 공원에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조선의 장터를 테마로 주막거리를 재현하고 전통놀이대회, 전통공예체험,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가산 공원 인근 남양시장 상가들의 골목축제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제로데이 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용기 사용 증가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일회용기 사용에 대한 자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의 준비와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골목축제도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는 환경
자매결연도시(거진읍) 명태축제 방문 [아시아통신]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2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주민자치회로부터 “제22회 고성통일 명태축제”에 초청을 받아 주민자치위원과 각 기간단체 대표단 등 24명이 거진읍을 방문하여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에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장터 구경도 하며 전통 깊은 고성군 명태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울러 자매결연도시인 거진읍의 무궁한 발전과 명태축제의 활성화에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담아 미리 준비한 정성스러운 기념품 등 선물을 교환하며 자매결연의 우의를 다졌다.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교문1동과 거진읍은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7년째 활발하게 상호 교류를 이어오며 따뜻한 우의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양 도시 발전에 주민자치위원회가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예수가온교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과 후원물품 전달 [아시아통신]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2일 갈매동 소재 예수가온교회 성도들과 유초등부 학생들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신 담임목사, 성도 4명, 유초등부 학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00만원과 식품 9박스(우거지된장국 20팩, 소고기무국 20팩, 미역국 20팩, 차돌육개장 20팩, 갈비탕 4팩, 추어탕 5팩, 광천김 2박스, 참치 24캔 등)이 전달됐고 후원물품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드림냉장고에 비치됐다. 김용신 담임목사는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갈매동 내 취약가구를 위해 예수가온교회 성도들과 유초등부 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 성금과 식품을 준비했다. 모아진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중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예수가온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과 식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동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좀 더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