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미래, 의정부시에 성금 2,000만원 기부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0월 26일 ㈜도시와 미래에서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승원 대표는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따스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도시와 미래는 20년 11월 의정부시청에 마스크 15,000매를 기부했으며, 올 5월부터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송산1동주민센터로 매월 50만 원씩 정기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의정부시간호사회, 방문건강관리 대상 어르신과 가을 나들이 진행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보건소는 가을을 맞이해 의정부시간호사회의 후원으로 10월 26일 방문건강관리 대상 어르신 24명과 함께 포천시 광릉수목원으로 행복한 동행, 어르신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의정부시간호사회 간호사 10명과 동행해 광릉수목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둘러보고,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어르신 나들이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건강상의 이유로 집 근처 외출만 할 수 있었는데, 숲 해설가와 함께 천천히 걸으면서 숲속 공기도 마시고 친구들도 사귀게 돼 정말 즐거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이춘미 의정부시간호사회장은 “오랜만의 나들이로 어르신들이 움츠려있던 마음을 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해 주신 의정부시 간호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의정부2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뽀송뽀송 희망세탁 서비스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0월 26일 의정부2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김성남) 사업인 ‘뽀송뽀송 희망세탁’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뽀송뽀송 희망세탁 사업은 의정부2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을 중심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에 이불을 수거·세탁·전달하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날, 추진단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북부 봉사관에서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17채의 이불을 세탁해 가구에 방문·전달했고 생활실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민관협력의 복지공동체 활동을 전개했다. 김성남 의정부2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이불이란 매개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기회가 됐고,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0월 27일 의정부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2022년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사이클, 빙상팀(스피드, 쇼트트랙), 테니스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도자 7명, 선수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대회 참가 및 훈련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 전선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스포츠 인권침해 사례, 스포츠 지도자와 선수 간 성폭력 예방 및 사례, 대응 방향 등이 중점으로 진행됐고 의정부시청 백성일 체육정책 자문관의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의무와 기본소양 등 스포츠 윤리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은 “이번 교육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인권 보호 증진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아시아통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목)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 중간 성과보고회 및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난독학생 지원을 위해 2018년 전국 유일로 교육청 청사 내 ‘의정부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난독증은 학습장애의 한 유형으로 일반적인 기초학습 부진과는 다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한글 읽기·쓰기 교육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 센터는 난독학생 1명당 연간 40회기 이상으로 1:1 맞춤형 읽기·쓰기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연간 평균 40% 학생이 난독현상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둬왔다. 올해는 가정형 온라인 1:1 맞춤형 읽기·쓰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중간 성과보고회와 함께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의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도 진행했다. 교사, 전문가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학습에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이 한글 지도 방법과 학생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진선 교육장은 “기초 역량을 탄탄하게 다지고 기본 인성을 갖춤으로써 모든 학생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갈 힘을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방문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26일 산곡동 396번지 일원에 추진 중에 있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전반적인 사업계획 및 민원의 발생 경위 등을 보고 받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를 통해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원해소를 위해 불분주야 약속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보상협의 중 발생 된 민원인과의 현장에서 소통은 예상을 벗어난 민원인과 사업시행자간의 거리를 좁혀 나갈 수 있는 긍정적 신호를 주었다. 현장에서 소통하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행보로 인해 의정부시민들의 민원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의정부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문화공간과 콘텐츠를 의정부시민 누구나가 향유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하루빨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실내빙상장, 27일부터 경기도 아이스하키 대표 선발전 열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아이스하키 초·중등부 대표팀 선발전’ 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2개팀(초등부 16팀, 중등부 클럽 4팀, 중등 엘리트 2팀)이 출전하여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의 경기도 대표팀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2년 10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관중 입장이 가능하므로 관내‧외 시민 누구나 차세대 아이스하키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시합을 볼 수 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체육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안내, 시설 소독 방역,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경기도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의정부시 정책혁신플랫폼 중간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27일 정책혁신플랫폼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 운영 중인 워킹그룹들의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의정부시 정책혁신플랫폼은 시민, 전문가, 행정이 협업해 정책을 학습·숙의·실행하는 거버넌스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11개의 워킹그룹들은 ▲일하는 방식개선, ▲기업유치 ▲장암수목원 조성, ▲소각장 현대화사업,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 ▲아동돌봄플랫폼 구축, ▲시민대학 플랫폼 구축,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하천디자인 사업 등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각 워킹그룹의 운영현황과 사업별 향후 실행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개 부서간 워킹그룹 활동 공유를 통해 주요 사업들의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유기적인 협업의 틀을 마련했다. 워킹그룹장인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워킹그룹을 통해 서로 협업하고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행중심의 조직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의정부시의 혁신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음악제 개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26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이용시설에서 발달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대표 박영미)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들로 이루어진 7개 팀이 참여하여 클래식 연주, 음악 난타, 드럼연주, 합창 공연 등을 선보여 시청을 찾은 민원인들과 시청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는 장애인과 그 부모에 대한 권리보장 등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 지원,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 서비스 제공 등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서 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음악제를 위하여 준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음악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은 25일 호원1동 소재 심청이 주간보호센터 봉사회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심청이 주간보호센터 봉사회는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반찬 지원 사업을 비롯한 대상자 맞춤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운동에 어김없이 참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정열 심청이 주간보호센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특히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매년 참여하여 주신 심청이 주간보호센터 대표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될 것이며 호원1동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녹양동, 자매결연지(소수면) 농산물 직거래장터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소수면(면장 김영윤)과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5년 이후 매년 진행해온 직거래장터는 최근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10월 25일(화)부터 11월 7일(월)까지 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받고, 11월 15일(화) 가성교회 주차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농산물 장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녹양동 통장협의회 등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녹양동 통장협의회는 10월 26일 녹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인‘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이어갔다. 최숙자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참여를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통장님들이 힘을 모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록 녹양동장은 “통장협의회의 나눔 문화 실천에 감사드리며 100일 동안 진행되는‘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주민과 기관, 단체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녹양동은 10월 20일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정상은 주무관의 30만 원 성금 기부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출발을 알렸다. 10월 26일에는 통장협의회 기탁 외에도 익명을 요구한 개인 기부자의 30만 원 기탁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