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8월 5일(금) 18시부터 8월 6일(토)까지 2022년 도매시장 하계 휴업을 실시하고 8월 7일(일) 18시부터 정상적인 경매를 한다고 밝혔다. 단, 수산부류 중 건어부류는 7월 28일(목)부터 7월 30일(토)까지 휴업 후 8월 1일(월) 3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최대성 유통혁신처장은 “하계 휴업일 기간동안 경매가 없기 때문에 산지 농어업인들이 출하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고조되는 것에 대비해 도매시장 내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수산물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하여 잔류동물의약품, 패류독소 보유 여부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해 모든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7월부터는 여름철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여 수산물 위생・안전성 관리 점검 및 유통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원산지 표시제도 확립을 위해 공사와 도매법인은 월 2회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5월부터는 일본산과 중국산 품목의 경매내역을 확인해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도매법인에게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정기적으로 원산지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공사와 도매법인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운영 중인 수산물 명예감시원에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감시·지도·계몽 및 표준규격화, 품질인증, 지리적표시 등에 대한 지도·홍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수산물 유통질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7월 7일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 가·나등급으로 선정된 기관과 소속임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거나 기여도가 높은 기관이나 개인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포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2021년도 특정공사·공단 기초평가군에서 ‘가등급’을 받고 고객만족도 점수 91.4점을 획득한 결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공사는 △ 정가수의매매․상장예외품목 관련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위한 관리·감독 강화 △ 지역사회 외식사업 전문인력 교육 및 창업 지원,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노력 △ 청춘시대 G몰 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업무협약, 유통인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지역상생발전 및 지역사회 책임성 제고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 사장은 “전국의 출하농어민과 입주유통인들의 지원과 협조를 기반으로 공사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을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시설민원 신속대응시스템(이하 ‘신속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월부터 시설민원 신속대응반(이하 ‘신속대응반’)을 가동하고 있다. 신속대응시스템은 도매시장의 시설노후화로 인해 발생되는 누수, 파손, 정전 및 설비 오작동 등에 대한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민원접수부터 처리까지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로 입주자 및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신속대응반은 시설민원 접수 시 30분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하여 원인분석과 조치로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신속 조치가 어렵거나 전문가의 보수가 필요할 경우, 민원인에게 향후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등 불편에 따른 불만은 최소화하도록 처리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매시장 개장 이래 최초로 91.4점을 받았으며, 특정공사공단 중 고객만족도 점수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앙감시실, 방재실, 영선반으로 꾸려진 신속대응반은 사전에 설비시설 성능에 따른 선별적 보수, 누수부위 자체 인젝션 공사, CS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자체 기술역량을 높이는 등 전문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농촌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시 참외농가와 곡성군 멜론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뜨거운 산지유통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와 산지유통현장 체험은 공사 입사 3년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조를 편성해서 산지현장에서 도매시장까지의 유통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농수산물 유통과 도매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임은 물론 코로나19 이후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구리도매시장에 출하하는 성주 참외농가와 곡성 멜론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일손돕기는 물론 출하자와의 소통자리를 마련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기회도 가졌다. 공사는 앞서 5월에 1차로 신안 산지일대에서 마늘 수확 일손돕기와 현장체험을 진행했으며 이번 2차 농촌일손돕기와 현장체험 이후 8월에는 강원도 고랭지 배추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현장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수 사장은 “출하자에게 제값을 받아주는 것이 공영도매시장 설립 목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보탬은 물론 산지농수산물이 소비지도매시장까지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 구리농수산물공사, 온정을 나누는 건강밥차 운영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과 연계하여 지난 6월 23일 지역사회 식사취약계층 및 저소득 재가 장애인 약 80가정에 밑반찬 도시락을 준비해 나눔을 실천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는 공사에서 준비한 식재료 후원과 조리 및 가정 전달 자원봉사를 통해 이루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김경만 농수산愛 봉사단장(공사 관리본부장)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맺은 나눔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신선한 먹거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현 관장은 "오늘 전달된 도시락은 단순한 한 끼 식사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속 취약계층 및 재가 장애인 가정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복지체계를 형성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도시락 지원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구리농수산물공사 농수산愛가 함께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는 관련 보건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6월 8일부터 도매시장에 들어오는 6번 마을버스의 정류소를 청과동과 수산동 2곳으로 증설하고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도매시장 입구 정류소에서 회차하던 6번 마을버스가 신설된 수산시장 정류소에 정차한 후 청과시장 정류소를 거쳐 도매시장 밖으로 출차하는 노선으로 확대 운행된다. 이번 마을버스 정류소 증설은 공사에서 도매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던 중 수산시장까지 마을버스를 경유하자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리시와 구일교통(6번 마을버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사업이 추진되었다. 6월 8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노선 확대는 도매시장입주유통인과 시장이용고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시장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구리시 9경 중 한 곳인 도매시장의 명소화 추진에 큰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조만재 고객지원 처장은 “청과동에 치우쳐 있던 정류소가 수산시장까지 확대되어 수산시장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고객 편의 증진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추가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 야경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이 연임됐다. 지난 3월 사장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연임에 대한 심의와의결을 거쳐 구리시에 제출한 후 개설자인 안승남 구리시장이 확정하고 지난 11일 연임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간은 2022년 4월 24일부터 2023년 4월 23일까지 1년간이다. 김 사장은 임기 중 2021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및 구리시 경영성과계약 이행실적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음으로써 연임 기준 조건을 충족했다. 또한 2020년 공사 창립 이후 최대 당기순이익 18억을 기록하고, 2021년 도매시장 개장 이래 최고 거래금액인 8,776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2021년 해양수산부 도매시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도매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 사장은 “지난 재직기간 중에는 시장활성화를 위한 하드웨어를 재정비하고 구축하였다면, 앞으로 주어진 연임기간 동안은 도매시장 역량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분야를 업그레이드 하여 내실을 기할 것”이라며 “지난해 정비한 청과시장과 수산시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도출하고 진행 중인 도매시장 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통인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개설자인 구
도시공사 김재남 사장 직무대행은“2020년 경자년 올해에도 교통약자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도시공사가 관리대행 하는 모든 시설에서 이용만족도를 보다 향상시켜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도시공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소 몸이 불편하여 해맞이 행사를 경험하고 싶어도 참석할 수 없었던 교통약자 시민을 대상으로 새해 희망의 꿈을 나누고 건강한 한해를 소망할 수 있도록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주최하는 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에 동행하여 새해 첫날부터 훈훈한 미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행복콜”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여 해맞이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교통약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택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광장 해맞이 행사장에 도착하여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지 공사직원이 동행하는 구리도시공사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올해 처음 기획한 것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통약자와 보호자 20여명은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건강하고 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행복콜”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