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청소년 성장 공감 토크 콘서트'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1일, 15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내빈들을 모시고 『2023 청소년 성장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식전공연 무대로 시작됐다. 두 팀의 지역아동센터 연합팀 아이들이 댄스 공연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고 큰 호응을 얻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의 서막을 올렸다. 콘서트 진행은 ‘쓰레기책’의 저자 이동학 작가가 맡았다. 작가는‘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본인이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목격하게 된 쓰레기 문제를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에 대한 대화를 통하여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 환경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크 콘서트가 희망 등대의 역할을 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매산동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직접 만든 모둠전과 송편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새마을부녀회 등이 함께 진행했다. 각 단체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동태전, 고추전, 꼬지전 등을 홀몸어르신 70여 가구에 전달하며 환절기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을 나누면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고, 작은 마음이 모여서 따듯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매산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 등 단체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매산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보이미지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시민의 여가 생활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광교 북크닉(Booknic)을 오는 10월 7일 광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광교호수공원은 광교 생활권역을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2023년 문화도시 수원의 거점공간으로 지정됐다. 생태, 여가, 힐링 등 시민의 관심사를 토대로 올봄 광교호수공원에서는 숲 해설과 힐링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가을 광교 북크닉(Booknic)으로 거점공간의 정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교 북크닉(Booknic)은 3가지 테마(북크닉, 라디오 부스, 라탄 공예 체험)로 진행한다. 먼저 북크닉은 광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가을 피크닉으로, 방문객은 빈백 소파와 나들이 세트를 대여하여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라디오 부스에서는 시민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고, 사연이 선정되면 이벤트 물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광교호수공원 나들이를 위한 라탄 공예 체험과 핼러윈 머리띠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광교 북크닉(Booknic)은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 페스타' 연계 사업으로, 도서를 기반으로 한 가을 축제이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홍보물 [아시아통신] 해외 10여 개국에서 출간된 5000여 종의 아동도서를 골라볼 수 있는 국제 아동도서 콘텐츠 페스타 ‘북키즈콘’이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경기도,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즈피엠피, (사)한국출판인회의와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융복합 국제회의 사업 지원을 받아 북키즈콘을 개최한다. 북키즈콘에는 ‘다양한 성장, 더 큰 가능성’을 주제로 해외 10여 개국 아동 출판사 350여 개, 해외 그림작가 200여 명 등 이 참여한다. 또 10여 개국에서 출간된 5000여 종의 아동도서를 골라볼 수 있고, 다양한 아동도서 인사의 강연이 준비됐다. 10월 5일 진행되는 보노보노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특강을 비롯해 로빈 멀로 밀러 국제놀이협회(IPA) 회장, 런던 플래이 피오나 서덜랜드 회장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6일에는 수원시 출신 이억배 그림책 작가, 서현 작가, 박연철 작가의 토크쇼와 노가영 트렌드북 작가의 콘텐츠 강의도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10월 5일 10시 30분 2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그림대회와 함께 6일에는 25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화합하는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에서 장애인 선수 등 1000여 명은 슐런, 투호, 한궁, 육상, 족구(매탄공원), 디스크골프, 윷놀이, 팔씨름, 훌라후프, 고홀, 보치아, 탁구, 명랑운동회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김춘봉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체육대회의 이름인 한마음이란 단어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우승이 목표가 아닌 도전하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체육대회에 참여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모두가 소외됨 없이 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는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스태킹·레더볼 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 가을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마을축제'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을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영화마을축제는 가을을 맞이하여 영화동 주민이 함께 모여 가족과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어른과 아이 등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씽2게더를 상영하여 가족·이웃들이 영화를 관람하며 가을밤을 함께했다. 또한, 풍선 포토존, 추억의 옛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추억 사진도 구경하며 축제를 즐겼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영화마을축제를 통해 주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뜻깊었으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영화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주민 화합의 장 ‘팔달 어울림 한마당’개최 [아시아통신] 지난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는 팔달구의 대표 축제이자 주민 화합의 장인 팔달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침부터 내린 가을비에도 구민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흥겨운 축제를 즐겼다. 구성진 민요 가락의 한소리예술단을 비롯한 팔달여성합창단, NJ 천사예술단 등의 다채로운 사전공연으로 막을 연 팔달 어울림 한마당은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의 축하인사와 함께 각 동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수원시립합창단과 박강성의 수준 높은 노래 공연 뿐만 아니라 K-타이거즈의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가 구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구민들은 이날 궂은 날씨로 인한 장소 변경에도 행사장을 찾아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팔달구민의 끼와 흥을 발산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갑작스러운 비에도 이곳을 찾아와 팔달구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이 시간이 구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관내 73세 이상 어르신 1천500여 명을 초청하여 ‘2023년 영통1동 경로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장수어르신 선물전달, 내빈축사, 오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열렸다. 식전공연으로는 주민자치센터 통기타연주, 민요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고 오찬 시에는 웃음건강댄스, 밸리댄스, 노래공연 등 어르신들이 경로잔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이상구 회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한 금일 경로잔치를 개최하는데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우리나라 발전에 힘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참석 어르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2023년 경로잔치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20일 매탄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회 주관으로 ‘2023년 매탄4동 산드래미마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전통 미풍양속인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이상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초청됐다. 또한,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 지회장 및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한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참석한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로잔치에서는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어버이, 효행자 유공 표창과 장수 어르신 2명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단체장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겸비한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장대현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장은 “매탄4동 단체장 및 단체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노빌리티움 웨딩홀에서 영통3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영통3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73세 이상 어르신 800여명과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영통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사물놀이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어린이합창, 난타, 색소폰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갈비탕, 탕평채, 홍어무침, 떡, 과일 등)을 제공하여 행사 내내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경로잔치를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어르신과 주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이 10월 6일까지 행궁동 ‘행궁가게 가스트로 투어 & 체험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궁가게 가스트로 투어 & 체험 투어’는 행궁동만의 정서와 매력을 담고 있는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로컬 공방을 체험하며 행궁동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행궁가게 가스트로 투어 ▲행궁가게 체험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행궁가게 가스트로 투어’는 배, 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Gastro’와 여행의 ‘Tour’가 합쳐진 말로 약 2시간 동안 행궁동을 거닐며, 5곳 이상의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보는 미식여행 프로그램이다. ‘행궁가게 체험 투어’는 약 3시간 동안 행궁동 구석구석 골목을 둘러보며, 4곳 이상의 행궁가게를 방문하여 로컬 공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범투어는 10월 17일과 10월 19일에 이틀간 운영되며, 각 2회차(오전 10시, 오후 2시)로 진행한다. 또한 SNS활동(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활발히 하고, 체험 활동 후기를 SNS에 게시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회차당 최대 15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1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북수원시장 일원(장안구 파장로82번길)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을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추석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경기도 상인연합회 ‘문화공연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사전행사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부스 운영, 동행축제 관련 이벤트 행사, 각설이‧가수 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초청 가수(정서주, 송실장, 춘길(모세), 강자민) 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 후 ‘2023 동행축제’와 관련된 경품이벤트도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북수원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