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현충탑에서 헌화하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아시아통신] 화성시의회는 7월 8일, 화성현충탑(화성시 송산동)과 제암리 순국묘역(화성시 향남읍)에서 헌화하며 새로운 제9대 후반기 의정 활동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위영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미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참석했다. 현충탑 헌화를 시작으로 제암리 순국묘역에 참배를 하고, 이어서 화성시청 본관에 마련된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 분향소를 찾아 희생된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원 구성이 완료된 제9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총 25명의 의원들은 100만 화성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와 존중받는 의회로 시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박명숙.이혜원 의원, 양평군수와 경기도의회 양평군의 소통강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5일 양평상담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경기도의회, 양평군의 소통 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국세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양평군의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도의원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양평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양평군 관계자들과 소통하여 양평군의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경기도의회에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박명숙.이혜원 의원,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관련 양평군청과 정담회 진행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5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채움사업),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내역에 따른 현안 사항 및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채움사업) 관련 현안 사업 대상, 기간, 규모 등 사업 내용 등 현재 진행 사항 및 추진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그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4년도 상·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 확보 방안 및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의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경기북부 발전의 마중물은 고양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좌장을 맡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따른 경기 북부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4일 일산서구청 가와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는 고양시의 사활이 걸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경기도와 고양시의 역할을 논의해 보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전제로 경제자유구역 주체들의 역할 분담 및 시민의 권리 보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이원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기 북부는 타지역 대비 지리적 위치·산업 연계성·기반 시설 등 우수한 경쟁력으로 높은 투자수요 확보가 가능하나 법·제도 정책으로 인해 투자 기업 대상 지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타계할 추진 전략 도출”을 제언했다. 지정토론을 맡은 이훈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과 최영수 고양특례시 자족도시실현국장은 경기 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짚었다. 조인동 고양도시관리공사 처장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공공사업시행자를 우선 발굴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개소식 참석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지난 7월 4일, 고양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변재석 의원은 축사에서 고양 출신으로서 이러한 교육 인프라가 고양시에 마련된 것이 자랑스러우며, 이곳에서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디어 활용능력을 키워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변 의원은 미디어교육센터가 앞으로 경기도의 미디어 교육을 선도해 주기 바라며, 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송미 제2부교육감, 이기헌 국회의원, 황진희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EBS 김유열 사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3월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의 미디어교육 직속기관으로, 미디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은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지역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상식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 데일리뉴스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정치,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어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 주민복리증진 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이 의원은 약사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치료와 재활의 중요성을 알리며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녕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이애형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청
이석균 의원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유산 연구회(회장 이석균 의원)는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문화재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문화유산 연구회가 진행하는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 고도화를 위한 자리로, 연구회장인 이석균 의원을 비롯해 최호운 (사)한국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 이동범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 회장인 이석균 의원은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민간 참여 봉사활동인 국가유산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는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조례 개정 등 전문화 방안 고도화를 위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연구 배경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최호운 회장은 “전국에 산재한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다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의 자발적
경기도의회 서성란 도의원,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활동’ 민․관 협력 캠페인 협력 추진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의식 확산을 통한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5일 의왕시 일대 먹자골목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활동은 경기남부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 의왕시감시단, 의왕시, 경기도 청소년과 등 50여 명 등이 참여했다. 또한, 주요 캠페인 활동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물 배포,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청소년 이용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 쉼터․안전망 홍보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보호법 제5조 및 제48조에 따라 청소년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을 하고 있다. 서 의원은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 (사진 오른쪽부터)정병용, 최훈종, 오승철, 강성삼 의원이 7월 5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에 소재한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_하남시의회 제공) [아시아통신]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가 ‘정원도시 하남’을 향한 잰걸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8일 의회에 따르면 ‘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는 지난 4일~5일 국내 최초 수변생태정원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그리고 농경지로 활용하던 습지를 복원해 조성된 국내 최대 수변생태공원인 거창 창포원을 각각 방문했다. 대표 오승철 의원, 부대표 최훈종 의원, 정병용 부의장, 강성삼 의원이 첫날 방문한 태화강 국가정원은 총면적 약 84만m²에 달하는 하천부지에 대나무숲을 비롯해, 생태,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등 총 6개 주제로 20개 정원으로 조성된 가운데 2019년 7월 12일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공업화와 도시화로 공업용수로도 사용 불가능한 수준까지 오염되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죽음의 강’이었던 태화강이 ‘태화강 마스터플랜’과 시민과 기관, 기업체의 노력을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가 8일 공포됐다. 먼저 '의정부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는 화물자동차의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인한 민원에 대하여 일부 공터 등에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허용하는 구역을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의정부시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흥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의정부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는 실종아동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밤샘주차 조례 제정을 통해 화물자동차 주차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불법 주차로 인한 사고 위험, 통행 불편, 소음 공해 등을 최소화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 2, 3동)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 2, 3동)이 발의한 '의정부시 아동ㆍ청소년 부모 채무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7월 8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아동ㆍ청소년 부모 채무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아동ㆍ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채무 상속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법률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무연고자로 고독사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현장에 대한 특수청소 근거를 마련하여,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어 외롭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고 부패ㆍ악취 등으로 인한 2차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정 사항을 담았다. 권 의원은 “사망한 부모의 과도한 채무로 인해 피해를 떠안는 아동ㆍ청소년이 없도록 본 조례가 적극 운영되고 홍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의 어두
여름철 안전관리 현장확인 [아시아통신] 연천군의회는 지난 5일 한탄강관광지부터 군남댐, 군남 배수펌프장, 저지대 공동주택 등 침수피해 우려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준비태세를 확인하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점검으로 침수 피해 우려 저지대 공동주택, 관광지, 홍수조절댐, 배수펌프장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집행부 담당부서,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점검에서 시설 설비, 거치물, 우천시 대응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집중호우 대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김미경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하여 문서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다시 한번 사전대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름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군민 삶의 현장을 살뜰히 살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