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자치분권에 대한 도민홍보와 이해를 도울 ‘2022년 제2기 제주특별자치도 청년·대학생 자치분권 홍보단’의 위촉식 및 발대식을 22일 개최했다. 위촉식 및 발대식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 청정마루에서 열렸다. 행사는 홍보단원 위촉장 전수, 기념사진, 홍보단 운영계획 설명 및 제1기 운영실적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홍보단장(1명), 부단장(2명) 등 임원도 선출했다. 이번 제2기 홍보단원은 총 12명으로 올해 말까지 도내를 중심으로 각종 지방분권 관련 행사취재와 전문가 인터뷰, 지방분권에 대한 각종 정보자료 포스팅 및 기사 작성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제주도는 이날 홍보단 위촉식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별 정례 기획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단에는 기사작성 및 취재활동 등에 대한 활동비를 지원하고, 홍보단 활동사항에 대한 평가보고회 개최 및 활동우수자 표창 등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고종석 제주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은 “홍보단이 청년세대의 시각과 눈높이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방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제3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어 학교 현장 산업안전ㆍ보건 관련 현안 총 5건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근로자 안전ㆍ보건 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논의하는 기구로 사용자 위원 8명, 근로자 위원 8명이 참여해 분기별 1회 주요 산업안전ㆍ보건 현안 사항을 논의ㆍ결정한다. 주요 의결사항은 ‘안전보건관리규정의 제정’, 근로자의 안전 확보계획을 담은 ‘2022년 산업재해 예방계획’, 근로자 교육을 담은 ‘2022년 산업안전보건교육 계획’ 등에 관한 건이다. 이외, 울산교육청은 산업재해 유발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예방하고자 ‘위험성평가 및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용역사업’과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학교급식종사자 폐암 건강검진을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교육청은 의결사항을 교육청 홈페이지 게시하고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향후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현장의 다양한 위험을 개선할 수 있는 안건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근로자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도 안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울산교육청은 2월 22일 14:00부터 외솔회의실에서 2022.3.1.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2022.3.1.자 승·전직·전보자 160명 중 승·전직자 88명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실시되었다. 노옥희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2022학년도에도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안전망을 강화해 학습결손과 교육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더 나은 울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며, 존중과 배려로 따뜻한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놀이터 공간 재구성사업인‘참 좋은 놀이터’대상학교 20곳을 선정했다. ‘참 좋은 놀이터’는 초등학교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의 확보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감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교육청은 2019년 2교, 2020년도 5교, 2021년 9교 조성에 이어 올해 공모를 통해 20교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학교마다 놀이터 조성비 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올해 선정된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업무담당자의 놀이터 조성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연수를 22일 시행했다. 전년도 구축 학교인 범서초등학교 최민정 교사가 강사로 나서 ‘놀이터 설계 단계부터 학생이 주도하는 놀이 공간 조성’을 위해 교육과정 연계 추진,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방법 등 놀이터 만들기 과정과 조성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말까지 완성할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놀이터 조성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참 좋은 놀이터 사업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놀이 문화 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이 바른 인성 함양과 더불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동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2건, 장려 5건을 선정하고, 이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13명(우수 2명, 장려 1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포상금과 함께 등급에 따른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우수 등급은 학교 내 설치된 한전의 전기공급설비에 대한 토지 사용료를 징수해 세입 재원을 발굴한 인천신석초등학교 양시내 행정실장, 학업중단 학생 예방 및 차별화된 대안위탁교육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김경숙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시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은 “업무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발굴을 지속 추진해 교육수요자가 직접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14시 대회의실에서, 3월 1일자로 임용되는 유·초·중학교 신규 교사 2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늘 푸른 소나무처럼 아이들 곁에서 푸른 꿈을 가꾸고 살피는 청송 교육을 위해 첫출발하는 교사들을 응원하는 마음를 담아 개개인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또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도 실시하였다. 김현국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교사로서 교육적 사명을 가지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공감하는 소통하는 교사, 학생들과 행복을 나누는 교사가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광주를 찾은 관광객은 2020년보다 19.4%, 64만명이 늘어난 398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55.2% 이상 회복한 수준으로 관광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지정한 주요관광지점 28개소와 광주시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4개 지점의 유·무료 입장객을 합산해 관광객을 산정한 결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무등산국립공원으로 전체 관광객의 52.1%인 207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립광주과학관, 우치공원 동물원, 패밀리랜드, 광주호 호수생태원, 국립5·18묘지 순으로 조사됐다. 관광객 증가율이 높은 곳은 시립미술관(136.2%), 고싸움놀이테마파크(112.7%)였으며, 시민의숲 야영장(100.6%), 동구 전통문화관(99.9%), 패밀리랜드(94.3%)도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시민의 숲과 승촌보 야영장, 패밀리랜드, 무등산국립공원의 경우 단체관광객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여건 속에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2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공보물 작업 현장인 의창구 의창동과 마산합포구 월영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아파트 입주로 인해 인구수가 크게 증가하여 2개의 투표소가 늘어난 의창동과 월영동을 각각 방문해 공보물 발송작업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보 작업을 도우며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는 오는 25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27일까지는 모든 선거공보물 발송작업을 완료하는 등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법정선거사무 추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에 선거업무까지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선거공보물이 빠짐없이 시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장흥군은 18일 목재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 장흥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임업산촌분야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심의회는 표고버섯 종균접종 등 산림소득사업을 적기에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회는 보조사업자 선정기준과 사업의 타당성 등 깊이 있는 심의를 통해 산림소득분야 3개 사업에 306임가 14억2900만원을 선정했다. 2023년 청정임산물이용증진(국비) 보조사업 예산신청 10억5200만원도 최종 확정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 적기지원과 임업인 가계부담을 덜고 자체개발한 장흥표고 신품종을 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겠다”며, “지역 임업인 소득향상과 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울주군은 22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2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보육 관련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동문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심의와 2022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2022. 1. 1. 기준, 울주군의 만 5세 이하 영유아는 8,424명으로 이들 중 116개 어린이집에 4,923명이 재원 중이며, 국공립어린이집 17개소에 864명(울주군 어린이집 재원생의 17.6%)이 재원하고 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를 위한 보육 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으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 동문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심의를 통해 앞으로 운영할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울주군 관계자는“선정된 위탁운영자들과 함께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전남 영암도기박물관은 16일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 스마트 공립박물관ㆍ미술관 구축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비대면 전시 콘텐츠 제작, 전시안내 시스템 개발, 모바일 기반 전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박물관은 "기(氣)의 고장 영암도기박물관 스마트 뮤지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발표에 의한 전문가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되어, 사업추진을 위해 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영암도기는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국내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施釉陶器)로 고려의 도기에서 조선의 옹기로 이어지는 오랜 도기전통의 원류라고 할 수 있으며, 영암도기의 기술력은 한층 발달된 청자, 분청, 백자로 대표되는 국내 유약도자기 출현의 토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영암도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삶아 우리 영암군을 전국 최고의 탐방 1번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김장오 영광부군수는 22일,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하여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과 면담 후 인공지능연구소에서 협업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작년 6월 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총장이 영광군을 방문하여 영광군-광주과학기술원 협력방안을 논의한 이후 두번째로, 차후 추진 예정인 대마산단 내 광주과기원 AI특화대학원 설립과 전문인력양성 방안에 대한 계획을 청취 후, 인공지능연구소를 방문하여 현행 추진사업 및 e-모빌리티 산업과의 연계방향에 대해 세부내용을 논의하였다. 영광군과 광주과학기술원은 미래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과 AI의 융합을 통해 미래신산업 선점을 위한 인력양성기관 구축을 목표로 대마산단 내 AI특화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인프라와 연구기반, 기업이 집적된 클러스터 완성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장오 부군수는 “영광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과 AI산업의 융합을 통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및 미래산업 발전을 선도하여 연구기반과 생산기반 등이 모두 갖추어진 e-모빌리티 중심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