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전 9시 서구 부산광복기념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제10회 국민권익의 날’행사에서 국민신문고 운영(온라인 국민참여포털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소통ㆍ권익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다짐하기 위해 2013년부터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반부패ㆍ청렴 문화 확산 및 국민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정부포상과 위원장 표창 수여를 하고 있다. ‘국민권익의 날’기념 유공 포상은 부패방지, 민원ㆍ옴부즈만, 권익개선, 행정심판 등 4개 분야별로 관련 기관ㆍ단체 등이 추천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정부 포상과 위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신문고 국민참여포털을 통해 각종 고충민원 해소,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제도 개선으로 민원 편의성 증대 및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익개선 분야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신속ㆍ공정한 민원처리, 현장중심의 민원행정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송파구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학생들을 위해 ‘송파쌤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간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코딩교육과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본격 선보인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앞당겨 지면서 전문성 있는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교육현장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했다.”면서 “보다 적극적인 교육 사업을 펼쳐 더 많은 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송파쌤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래교육센터’는 구의 자체 교육지원시스템인 ‘송파쌤(SSEM, Songpa Smart Education Model)’ 핵심사업인 미래교육센터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서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3개교 등 총 21개 학교로 찾아가 배움이 필요한 2,500여 명의 학생과 만나다. ▲자율주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4가지 프로그램 중 학교와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제공한다. 특히, 구는 교구, 교재는 물론 노트북과 함께 구에서 자체적으로 양성한 구민강사까지 파견하는 등 교육에 필요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서울 용산구가 3월 21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2023-202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강사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이다. 최신 대입 전형 분석과 전략 등 대입의 모든 것에 대해 소개한다. 관심 있는 주민,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3월 2일 오전 9시부터 구 교육종합포털로 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관련 자료집을 보내준다. 설명회 당일 사전 신청시 입력한 질문사항에 강사가 답변을 해준다. 관련 동영상은 3월 31일까지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구는 3월 24일(고등학교 3학년), 29일(고등학교 2학년), 31일(고등학교 1학년)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1:1 맞춤형 진학상담’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1인당 40분씩 상담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희망 대학·학과별 생활기록부 설계와 기타 진학상담이다. 지역 내 거주 고등학생 또는 고등학교 재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이는 3월 2일 오전 9시부터 구 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선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UN/ICT-T 스마트시티 인증 수여 및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참관차 출장 중인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대표단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브루노 랑방 스마트시티 관측소 회장과 스마트시티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만남을 가졌다. 2월 28일 스위스 제네바 현지에서 이루어진 만남에서는 지금까지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추진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지금까지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와 함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인증받은 내용인 대구 도시지표 검증보고서, 대구시 우수 사례연구서 발간 내용을 공유했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은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영대학원으로 매년 국가경쟁력평가로 유명한 기관이며, 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학(SUTD)과 공동으로 스마트시티 경쟁력 평가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랑방 회장은 IMD와 대구시의 만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구시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정해용 대구시 부시장은 랑방 회장님과의 만남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구시가 스마트시티 100대 도시 진입을 위한 자문과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3월 1일 오전 증평군청에 위치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와 증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 부지사는 이번 점검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급증하고 있는 확진자 및 재택치료자에 대한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고, 삼일절 휴일에도 불구하고 방역현장에서 묵묵히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와 확진자 급증에 따른 검사인원 및 재택치료자 폭증 등으로 근무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며, “어렵고 힘들더라도 코로나19 안정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 줄 것”을 당부하고 “재택치료자들에게 행동요령, 비대면 진료 가능 병·의원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안내해 이분들의 불편 및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 농업인 18명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24일 까지 ‘칠곡군 청년농업인 활력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용접교육을 실시했다. 젊고 유능한 신규 농업인력 유입과 칠곡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칠곡군 청년농업인 활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교육은 이론과 안전교육은 물론 시설원예, 축산업 등 실무농업에 사용․접목할 수 있도록 피크아크 용접으로 띠철 맞대기, 특수철 등 실습위주의 교육도 병행했다. 여성 청년농업인 이형은씨(왜관읍,29세)는 “용접실습교육을 통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기술 습득으로 군 농업기술 발전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며 “앞으로 칠곡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들을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 청년농업인 활력 프로젝트는 용접교육을 시작으로 라이브커머스교육, 요리교육, 바리스타교육, 목공예 교육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포항시는 3월 1일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유족회, 보훈단체회원, 시․도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헸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1만세운동 퍼포먼스는 생략했다. 기념식은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대전 14인 의사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헌화와 타종으로 시작됐으며, 이준석 의사의 후손인 이병찬 계명대 석좌교수의 독립선언서 낭독, 대전리 3.1운동사 경과보고,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항시립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은 기념식 참석자들에게 1919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경건하게 되새기는 감동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장식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3.1절 기념식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결연히 일어선 대전14인을 비롯한 우리지역 선열들의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포항 시민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대전리 14인 3.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2022년 2월 28일 새학기에 대비하여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위해 경산 관내 모든 유치원 및 학교에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34,387개를 지급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를 개학 당일에 학생 및 교직원에게 1개씩 지급하고, 이후 3월 한 달간 매주 학생에게 2개씩, 교직원에게 1개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학교에서 가정으로 진단키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십자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경산교육지원청 직원 20여 명이 함께 대용량 묶음으로 포장된 진단키트를 낱개로 포장하는 작업을 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대비할 계획이다. 이용만 교육장은“신학기에 대비하여 학교별로 방역 준비에 모두 여념이 없을 것으로 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에 도움을 드리고자 봉사자들과 청직원들이 매일 진단키트 소포장 작업으로 바쁘게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학교 내 방역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인천 중구는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인천 중구 용유동 3.1 독립만세 기념비 앞에서‘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따라 참석자 발열 체크 및 좌석 간 거리 두기, 손소독제 및 마스크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용유 3.1독립운동기념비보존위원회 서병구위원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섬섬옥수커뮤니티의 '민족국가'(백범일지 ‘나의소원’ 개작) 낭송 후 용유 독립만세운동의 주축이었던 열한분의 항일투사에 대한 헌화 및 분향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또한, 1983년 용유동 3.1 독립만세 기념비 건립부터 현재까지 기념비 보존에 힘써 온 용유 3.1독립운동기념비보존위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윤현모 중구 부구청장은 “어느 나라보다 치열했던 독립투쟁을 통해 혹독한 일제강점기를 극복하고 국가번영의 초석을 놓아주신 항일투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경상북도는 1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와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한 도내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독립’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도지사 기념사, 3․1절노래,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3.1운동)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고(故) 장기남 선생을 대신해 외손자인 김상훈(영주 거주)씨가 대리 수상했고 도지사표창은 조충래(영천, 남)씨, 김애란(경산, 여)씨, 류성영(청도, 남)씨, 장익정(고령, 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절 노래와 만세삼창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따라 부르거나 외치지는 않고 참석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태극기와 독도기를 힘차게 흔들며 103년 전 제국주의 일본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선열들의 뜨거운 함성과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식전공연으로 열린‘독립’뮤지컬은 지역 예술단체인‘극단 안동’에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암군은 KBC 광주방송이 주관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사회·복지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2월 28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KBC에서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는 풀뿌리민주주의를 기념하여 광주·전남 2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남대 정책대학원과 함께 주민 100명씩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9일부터 28일까지 평가를 시행하였다. 그 중 사회 복지 분야는 평가 지표를 복지예산 비중, 합계 출산율, 유아 천 명당 보유시설 수, 노인 천 명당 노인여가복지시설 수, 건강생활 실천율, 미충족 의료율로 총 6개의 지표로 평가하였다. 영암군은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업들과 복지시설의 증설로 군민 복지가 잘 실현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종합점수 3.99로 27개의 지방단치단체 중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 상은 지역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던 성과와 앞으로 더 열심히 군민과 함께 나아가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값진 상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하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영암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1천여 공직자가 손을 맞잡고 힘차게 뛰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