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칠곡지사는 지난달 30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지속적인 지역맞춤형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유희)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도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과 진로탐색활동을 적극 지원할 있도록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의 상호 연계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연계 진로프로그램, 지역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가치·인성교육, 신직업창직·창업교육, 미래교육, 직업인 멘토교육, 대학생 진로멘토교육, 진로체험버스, 고등학교 진로동아리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경기도 진로·직업 멘토단’을 양성하여 운영된 「파주 꿈만세 드림 멘토링」을 통해 초·중·고 멘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 기반 상시 멘토링 체제를 마련하였다. 또한, 다양한 비대면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언택트 파주 진로박람회 개최 등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진로교육 활성화에 노력하여 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화진 고용부 차관 등과 함께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제조업체 디아이를 찾아 사업장 현장을 살피고 산재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산재 예방 차원에서 직접 사업장을 시찰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현장의 고충을 듣고자 마련했다. 아산 소재 디아이는 차축·범퍼·문 내부 금속 부품 등을 만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근로자가 수작업으로 자재를 투입해 끼임사고 위험이 매우 컸으나 국비 지원을 통해 최근 자동화로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날 양 지사와 김 총리는 사업장 현황을 보고받은 뒤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들과 소통했으며, 사업장을 둘러보고 산재 예방 시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모든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그간 산재 사망사고 감축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충청남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건설업·제조업 사업장 대상 점검·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또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산업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안전 감시체계 기능을 강화했으며,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로서 노동안전문화회관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진군 축구협회은 지난 28일 강진YB팀이 시도리그 k6 승격 결정전에서 한울FC를 5:3으로 이기고 아마추어 최상위 리그인 k5리그로 승격 됐다고 밝혔다. 이번 k6 전남권역 리그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남 축구협회, 강진체육회, 강진축구협회에서 주관하며 A와 B, 두 개 리그로 나눠 6개 팀이 5라운드 일정을 진행해왔다. 강진YB팀은 20~30대로 구성됐으며 이번 k6리그 4승 1무로 최종 승격 결정전 티켓을 거머쥐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28일 최종 승격 결정 1차전에서 비아축구회와 3:1, 2차전에서는 한울FC와 경기해 5:3 스코어를 기록하고 k5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최혁 강진축구협회장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펼쳐준 강진YB팀 선수단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5리그의 강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석빈 강진YB팀 주장은 “지역 최상위리그에 진출한 만큼 k5리그 우승과 챔피언십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k5리그 승격에 오기까지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강진군과 강진축구협회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진군은 k6리그 경기에 출전해 강진의 우수한 스포츠 시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30일 (주)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 소장은 “요즘 경기가 침체되어 힘든 상황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의 선한 영향력이 전파돼 면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영릉에서 여주 역사 랜선체험학습 디지털콘텐츠인「영릉 시간탐험대」를 현장 시연했다고 1일 밝혔다. 「영릉 시간탐험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체험학습이 어려운 현 상황을 고려하여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비대면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학생 참여 랜선 토론회를 운영하여‘내가 알고 있고 가고 싶은 영릉’을 주제로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였다. 이 날 시연에는 본 콘텐츠의 시나리오를 개발한 초·중등 교원 역사전문가 5명과 박물관교육사 1명, 관계자 5명이 참여하여 「영릉 시간탐험대」속에서 집현전의 학자가 되어 영릉에 숨겨진 세종대왕의 기록을 찾아 나섰다. 게임의 방법은 개인 모바일 기기에 QR코드를 찍어 ‘영릉 시간탐험대’에 접속하면 미션이 주어지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교지를 받으면서 레벨이 높아진다. 레벨이 높아질 때마다 참여자는 세종대왕의 문화유산을 받으며 모든 문화유산을 모으면 집현전 최고 관직인 영전사가 될 수 있다. 또한 체험결과는 pdf파일로 저장되어 체험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김성철 교육과장은 “여주는 세종대왕의 숨결이 느껴지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경기도 2021년 신징수기법 시·군 평가에서 고액체납자 사해행위 전수조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자의 사해행위 전수조사 및 압류동산 온라인 전자공매에 대한 것으로,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 및 사해행위 취소소송 건수, 신규 전자공매 건수 등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안산시는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통한 체납액 징수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500만 원 이상 체납자와 그 특수관계인 명의의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전세권·저당권·가처분 등 권리관계와 증여·협의분할 상속매매·원상회복 등 부동산 등기 데이터를 조사·분석해 체납자의 은닉재산 추적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를 통해 시는 사해행위 성립여부 요건이 확인된 은닉재산에 대해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결정을 거쳐 6건의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소송 진행 중 2명의 체납자가 3천600만 원의 체납세를 완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체납처분 면탈을 위한 은닉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선제적인 징수기법을 활용해 체납된 세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가 아동보호, 아동권리, 아동돌봄 등 아동의 기본권을 공적 역역에서 보장하는 아동 친화적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올해‘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을 획득하고 아동 보호기반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명실상부한‘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촘촘한 공적 아동보호 체계 구축 = 익산시는 공적 아동보호 체계를 촘촘히 마련해 나가기 위해 조례제정, 전담조직 조성, 유관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선제적 아동보호 기반구축에 나섰다. 시는 2018년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9년 아동권리 전담부서 신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익산시 아동실태조사, 1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한 의견수렴, 아동친화도 6대 영역 평가를 통하여 아동친화도시 4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익산경찰서,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소방서 및 4개 아동관련 NGO 기관과의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가정과 학교 등 일상생활 속에서 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해 4명의 아동권리 옴부즈퍼슨(변호사 등 아동 전문가)을 위촉하여 지역 내 아동의 권리가 보호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였다. # 아동 정책 참여권, 놀 권리 공적 보장 확대 = 시는 아동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가 올해 추진한 경제·복지 정책들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코로나19 위기 속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지역화폐‘익산 다이로움’은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지역의 민생경제를 대표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1일 시는 최근 진행된 시민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 지역화폐‘익산 다이로움’이 93.2%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모든 성별과 연령층에서‘매우 잘 하고 있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정책으로 뽑혔다. 이어 로컬푸드 직매장 확충과 마을전자상거래 육성 등 먹거리 선순환 시책에 대해서는 85.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근로청년수당 등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76.8%, 나눔곳간 등 복지정책은 79.3%의 긍정 비율을 나타냈다. 익산시는 그동안 차별화된 경제·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다이로움은 인센티브와 소비촉진지원금 등 최대 20%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민생경제 활력의 아이콘으로 떠올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영암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은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노력한 △통합가구 인적 정비 기간 내 처리 △30일 내 변동알림 처리와 적절성 △30일 내 소득·재산 소명자 사후관리 처리 등 7개 지표에 대해 1년간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군은 소득‧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에 대해 변동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복지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 및 사회보장급여의 적정한 사후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노력의 성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통합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들이 적정한 사회보장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6일 동절기를 맞아 조손가족 91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잡곡과 함께 김장김치와 반찬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여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는 나눔문화 확산 및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소외계층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김장김치가 조손가족에 추운 날씨 속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야우리김치찌개전문점에서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후원하였다고 지난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식사는 11월 29일에 제공되었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의뢰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김치찌개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하였다. 김 모 어르신은 “요즘 입맛도 없고 건강도 악화되어 종종 김치찌개가 생각났었는데 때마침 따끈하고 푸짐한 김치찌개를 지원해 주셔서 매우 만족스럽고 맛있게 잘 먹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식사 봉사를 실천하시고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시는 김정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과 훈훈함이 가득한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