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와 주식회사 에코투게더, 주식회사 초록별, 주식회사 동양환경이 환경 보호 및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고양 자원순환가게 운영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고양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총괄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활동가 교육 및 주민 홍보 등을 수행한다. 한편 시는 고품질 재활용 가능자원을 회수하고 시민에게 재활용품 배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PET와 플라스틱류를 모아서 대화동 자원순환가게에 가지고 가면 일정 포인트를 적립한 후 5,000 포인트 도달 시 고양시 지역화폐(고양페이)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초등학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복지관 등의 수요를 파악하여 2022년에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활성화 및 폐기물 감량에 기여하고 진정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하여 깨지기 쉬운 병류 등을 제외한 재활용품은 투명 봉투에 배출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여러 곳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하여 조합 가입계약 전 조합원 모집 신고 여부,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꼼꼼히 짚어볼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사업 시행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설하게 됨에 따라 일반 분양주택에 비해 저렴하게 주택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토지 확보 실패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될 위험이 있으며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추가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법 개정(‘17. 6. 3 시행)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경우 조합원 모집 신고를 하고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하여야 하며, 주택건설대지가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관계 법령에 따라 주택건설(아파트)을 할 수 있는 경우에만 조합원 모집 신고 수리가 가능함에 따라 조합 가입계약 전 조합원 모집 신고 여부를 꼭 확인하고 토지 확보 현황, 납입금 반환조건,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조합원 가입 여부를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지역주택조합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일반 분양주택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30일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겨울철 기습폭설 피해 예방과 동절기 원활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제설 전진기지와 주요 상습결빙 도로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부쩍 낮아진 기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겨울철 제설 작업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포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걸포동, 양촌읍 구래리, 월곶면 갈산리에 제설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덤프트럭 40대와 굴삭기 4대, 제설제 3천톤 가량을 확보하여 분산 배치했다. 또한, 상습 결빙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램프 및 경사로 구간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 29개소와 제설함 190개를 배치하여 기습적인 폭설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겨울철 대설 및 결빙에 대비한 완벽한 도로 제설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올 겨울에도 강설로 인해 교통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제24회 김포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사회적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자 및 내빈, 단체장만 참석해 ‘일상으로의 복귀 변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 시상에는 금자봉이(15,000시간), 은자봉이(10,000시간), 동자봉이(5,000시간), 경기도지사상, 김포시장상, 김포시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인증패(10,000시간, 6,000시간, 3,000시간), 인증서(1,000시간), 센터장상 순으로 수여되었으며 인증서는 기념식 다음날부터 센터에서 개인으로 전달한다.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사회자 이재영과 ‘김포문화재단 시민예술아카데미 드림아티스트팀, 한송이, 박정현의 러브라틴, 가수 심신’축하공연으로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올해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 방역활동, 김포시 담담챌린지 운영, 찾아가는 옷수선봉사단 활동,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가 민원콜센터 전화상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민원콜센터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개소이후 3년 동안 56만건이 넘는 전화상담 서비스를 처리함에 있어, 시민들이 느끼는 전화상담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평가하여, 서비스 수준 확인 및 민원콜센터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내용으로는 말투 및 어감, 경청태도, 적극적 안내, 문의내용 파악도, 응대 신속성, 고객 이해도 등 6개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시행했다. 조사기간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민원콜센터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응답자수는 200명이었다. 조사결과 말투 및 어감 92.3점, 경청태도 95.3점, 적극적 안내 92.8점, 문의내용 파악도 95.3점, 응대 신속성 91.5점, 고객 이해도 94.3점 이였으며, 전체 평균은 작년과 비교하여 0.2점 상승한 93.5점으로 ‘매우만족’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전문기관을 통한 객관적인 평가로, 김포시 민원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대다수가 만족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수치이기도 하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월 1일 사우역과 구래역 일원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11월25일 ~ 12월1일)을 기념하여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폭력 없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리플릿에는 관내 상담소 현황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와 폭력피해자 보호제도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역사 진입로에 관련 웹툰을 함께 게시하여 시민들의 경각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김포시에 한 걸음 다가선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최근 심각성이 커진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의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기념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력 없는 양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에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공원을 제공하면서 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하여 우리시 도시공원 및 녹지대를 관리할 55세 이상의 기간제근로자(공원관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원관리원은 공원이용객 증가와 다양한 시민편의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신속한 현장해결을 요하는 민원을 비롯하여 공원・녹지 내 식생의 유지관리 및 설치된 시설물의 점검・보수, 청소・방제・월동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접수는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3일간 클린도시사업소 1층 접수처에서 직접 방문 접수하여야 하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운전경력증명서 등 국가보훈대상자 및 생활보호대상자의 경우 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시험은 서류심사, 조경기능사 수준의 필기시험, 예초기 등의 공구 숙련도, 체력검정, 면접심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최종합격 시 2022년 1월 1일부터 근무할 예정으로, 기타 채용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김포소식-고시공고)에서 공고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1일 김포아트홀에서 2021학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4월 6일 4개학과(농촌관광학과, 6차산업학과, 귀농귀촌학과, 친환경농업학과) 167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며 시작된 2021년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의 35주간의 대장정이 이날 1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마무리됐다. 특히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인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상당수의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가운데 80%가 넘는 졸업율을 기록한 것은 배움에 대한 졸업생들의 뜨거운 열망을 반영하고 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선배 졸업생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의 졸업식은 졸업생 대표에 대한 졸업상 수여, 성적우수자 및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 및 학과별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말 그대로 김포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엘리트농업인을 양성하는 배움의 전당’이라 말하며 ‘오늘 졸업하시는 졸업생 여러분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이어오신 것처럼 김포농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김포농업이 21세기 첨단 스마트농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30일 ‘기술지원분야 농업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농업인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따른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농가 실증·시범 사업 참여 농업인등 필수인원만 참석했다. ‘기술지원분야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는 21개사업 27개소 에서 추진된 농업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각 팀별 추진성과 보고와 농가 실증시험 사례 발표, 설문 및 만족도 조사, 종합토의 그리고 기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농업기술보급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내년도 사업추진에 반영하며, 우수사례 및 신기술에 대해서는 농가보급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금년 에는 외래품종 대체 경기도육성 벼 품종 보급, 이상기후 대응 환경개선, ICT활용 스마트팜 기술보급, 종합검정 서비스 지원 등 분야별 사업결과를 통해 현장에서 습득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이광희 소장은 “코로나19라는 사회 전반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김포농업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은 지난 11월 30일 해단식을 갖고 2021년도 사업을 마무리 했다. 올해 체납자 실태조사반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했으며, 체납자에 대한 현장조사, 전화상담 및 납부독려 등을 추진하여 20,230가구 방문,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27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와 긴급복지, 무한돌봄 및 일자리 연계 등의 복지상담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체납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해단식에서 “실태조사반의 활동으로 지방재정 확충과 시민의 납세의식을 높이는데 기여 했으며, 무엇보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것에 대해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그 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으며, 또한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통해 김포시 조세정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에서 KTX 익산역 이용객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역골주차장 조성사업이 수용 대상 잔여 건축물 협의 매수 및 이전 보상이 완료됨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역골주차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송학동 85-5번지 일원 59필지(7,528㎡)를 도시계획시설 변경(완충녹지→주차장)을 통해 180면의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도시계획 시설 변경에 맞춰 매입 부지를 정비하여 임시주차장 형태로 운영해 오다 올해 10월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에 따라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착수했다. 철도 이용객의 주차장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공구로 나누어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잔여 건축물의 소유권 정리가 완료됨에 따라 전체 철거가 진행된다. 한편 역골주차장 조성과 함께 역골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골경로당 조성사업 또한 실시설계와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마치고 이달 착공해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잔여 건축물의 소유권 정리가 완료된 만큼 180면 규모의 역골주차장을 내년 2월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12월 1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지난 5개월 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연구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김영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장인수, 성길용, 이성혁 의원이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여 위탁사무에 대한 법, 조례 및 집행부 위탁사무의 전반적인 현황을 분석하여 오산시 민간위탁사무의 표준조례안, 지침서를 완성하였고 제262회 2차 정례회에‘오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원발의하여 심사 중이며 지침서는 집행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보행자 스스로 버튼을 눌러 보행신호등을 작동시켜 보행자의 안전성과 운전자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보행자작동 신호체계’의 관내 설치활성화를 목표로 하여 한은경 대표의원과 함께 장인수, 이상복, 이성혁 의원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신호주기 및 회전 교통량, 보행자수 등의 효과분석을 통해 타당성을 가진 위치들을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환경사업소 앞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