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 세종초등학교는 영재학급 학생들의 협업 능력과 탐구 능력을 기르기 위한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는 학생이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여 탐구활동을 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소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학부모들은 비대면으로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산출물 발표회에서는「줌수업과 이학습터에서의 배터리 소모량 탐구」「엔트리를 이용해 날씨에 따른 생활대처 프로그램 제작」등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을 발표해 친구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아이들의 발표회를 보니 어린 나이에도 의젓하게 발표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향옥 교장은 “영재학급에서의 경험이 살아가면서 커다란 재산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탐구하고 배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은 5개 사업유형으로 총 1,150명을 모집하며, 근무기간은 2022.1.1.부터 12.31.까지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의 전일제와 주 20시간 근무의 시간제로서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관련 공공시설 등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로 사무보조, 모니터링, 문화예술활동, 환경정리 등 장애유형별 다양한 직무유형에 따른 직업경험을 지원한다. 특화형 일자리는 주 25시간 근무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과 요양보호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가 있다. 일자리 사업은 구·군청 행정복지센터 또는 민간위탁사업수행기관에서 11월 말부터 접수 중이며, 구체적인 공고 일정과 일자리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구·군청 홈페이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 대구시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23개 기관에서 총 1,078명이 참여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주요업무 성과를 분석하고 현안업무 마무리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동시에 2022년도 추진업무 종합 계획을 마련하는 등 중 · 장기 목표 구상에도 나선다. 올해 대구소방은 크고 작은 재난 현장에 하루 평균 490건 출동했다. 화재현장 목표시간 7분 내 도착률 85.6%,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15.4% 등 골든타임 확보와 중증 환자 소생률을 제고하고, 상반기 재난상황관리 평가 전국 최우수 등급 획득과 실시간 영상정보시스템 기반 확대, 신고 폭주 대비 비상수보대 증설 등 재난상황 지휘 통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전국 최상위권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올해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 한 해였다. 몇 차례 재확산과 안정세를 반복했지만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대구소방은 전 직원이 선제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감염 방지를 위해 구급대원 방역을 강화했다. 119구급차 20대와 120명의 전담 구급대원이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확진자 9,219명과 의심환자 7,731명을 이송했고, 앞으로도 확진자 추이에 따라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선제적인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봄·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은 인지 훈련, 원예활동, 작업치료, 이음활동으로 구성된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초평마을 건강이음터 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화, 목요일) 오후 3시간씩 3개월간 운영했다. 또한 오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특화사업으로 동요를 주제로 한 입체컬러링북을 자체 제작하여 인지자극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하는 등 치매환자의 과거기억 회상을 도모하고 뇌 기능 자극, 재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억을 채우는 동요 입체 컬러링북』을 시범 운영했다고 알렸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많이 밝아졌고, 용기도 얻었다’며 ‘졸업식은 아쉽지만 다음 프로그램에도 꼭 다시 참여 하고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보건소 고동훈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쉼터 프로그램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26명과 함께 만든 목도리를 지난 11월 30일에 김제동과어깨동무 '뜨개질하는 밤 시즌3'에 전달하였다. 김제동과 어깨동무 '뜨개질하는 밤'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쁘띠 목도리를 손수 떠서 크리마스 선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뜨개질하는 밤 시즌3에서는 코로나19로 수고한 의료진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힘드신 분들을 위해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에 좋았다.”, “어머니도 함께 참여하여 더 의미있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 지도자도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과 저희 지도자들도 함께 참여할 기회가 되어 좋았으며, 코로나19로 고생하신 분들께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라고 말하였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4, 5, 6학년 40명을 모집하여 국어, 영어, 창의수학, 방송 댄스, 음악줄넘기, 체육, 진로개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1일 청도중앙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저경력교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속적 전문성 제고 지원을 위한 저경력 교사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수업을 중심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적 전문성 제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그림책을 통한 아이 정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사인 청도중앙초등학교 이정희 수석교사가 그림책 독서활동 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후속활동에 이르기까지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교실수업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연수라서 매우 유익했고, 학교현장에서 고민하고 있었던 일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가희 교육장은“코로나19에 대응해 수고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를 통해 성장하고 꽃피우는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색시장 내 위치한 ‘태양유통 축산물도매센터’에서 관내 저소득가구의 식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육류 30팩씩을 후원한다고 전했다. ‘태양유통’은 2016년부터 중앙동에 현물기부하고 있는 중앙동의‘착한가게’해뜰 2호점으로서 현재 최장기간 기부하고 있는 업체이다. 그동안 후원해 온 육류는 중앙동의 나눔냉장고인 ‘해뜰냉장고’에 저장되어 수많은 관내 어르신, 저소득가구, 한부모 등에게 전달되어 생계부담을 덜며 큰 도움이 되어왔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위기상황과 집합금지로 인해 잠시 후원이 중단이 되었지만, 자발적인 후원 재개 요청으로 다시금 육류를 매주 제공하게 되어 관내 저소득 가구의 식단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후원의지가 대단하신 우리 중앙동의 최고참 착한가게이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후원을 이어오기가 쉽지 않을텐데 매주 후원을 지속해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과 저소득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룡치과는 지난 1일 저소득층 치과 치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원동은 관내 치아손상 및 구강질환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지만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주저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공룡치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룡치과는 지역사회공헌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협약에 참여하였고, 월 2명 이내 100만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이번 협약에 포함됐다. 양희준 대표원장은 “치아손상 및 구강질환 등으로 인한 치과 치료는 시기가 중요한데, 제때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원동과 긴밀히 상호협력하며 치료에 힘쓰겠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촘촘히 살피며 나아가 지역의 민간복지자원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오색시장 내 상점과 시장이용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해뜰 두드림’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뜰두드림’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기 위해 주민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 한파에 위기가구가 노출되지 않도록 11월, 12월 2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색시장 및 주변 원룸촌 일대를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긴급복지지원사업 안내, 복지급여 안내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동숙님은“오색시장 상인분들이 추운날 고생한다라고 응원해주시고, 다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시겠다고 했다.”며, “ 이런 활동들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도움을 받고 삶의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속에서 맞는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민분들도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을 발견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서동에 위치한 시립번개뜰어린이집에서 1일 초평동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부모님과 유아들이 함께 담근 모과청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립번개뜰어린이집에서는 ‘겨울’ 생활주제를 맞이하여 겨울철 이웃들에게 건강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과청 담그기를 실시했다. 원아 40명과 부모님 전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보다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각자의 집에서 병 소독과 과일 소독, 청 담그기를 진행했다. 유선영 시립번개뜰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과 부모님이 겨울철 대표적인 건강 과일인 모과를 활용한 청을 담그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스한 기부문화조성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 더욱 맛있는 모과청을 통해 이번 겨울도 따스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립번개뜰어린이집에 감사드리고,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신장동은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동 특화사업“행복플러스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행복플러스 김장김치 나눔사업”은 코로나19와 농산물 가격상승으로 인해 급격히 감소한 김장김치 후원 양을 보충하고 관내 독거노인 가구의 부식 구입비용 부담을 경감하고자 신장동 협의체에서 추진된 특화사업으로, 사업 홍보를 통해 관내 주민이 각 가정에서 담근 김장김치의 일부를 기부받아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지난 11월 10일부터 20일간 진행된 김장김치 기부 참여홍보를 통해 작년 대비 개인 참여율이 145% 향상되어 1,892천원 상당의 김치를 독거노인 41가구(가구당 8kg)에 지원했다. 신장동 협의체 장선이 민간위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에도 주민들께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참여해 한 명이라도 더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씩 마음과 정성을 내어주신 주민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영만 신장동장은 “신장동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으로 추운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북도는 지역 대표 상품 및 전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신규로 선정한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21개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와 인증상품 선정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로 선정된 인증상품 21점도 함께 전시했다.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은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라북도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도에서 매년 선정·관리하는 주요 시책 중 하나다. 도는 지난 7월 1일 2022년도 도지사인증상품 선정 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시·군으로부터 39개 상품을 신청받았다. 이들을 대상으로 적격여부 및 품질인증, 매출액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9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5주간 현지실사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11월 19일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관리위원회 최종 회의를 통해 농축수산물 분야 6개, 전통가공식품 분야 13개, 공산품 분야 2개 등 총 21개 상품을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3개, 군산시 4개, 익산시 3개, 정읍시 2개, 남원시 2개, 무주군 1개, 임실군 1개, 순창군 1개, 고창군 4개 상품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