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 참가하여 남구 주요 관광명소와 연말연시 둘러보기 좋은 남구 관광코스를 홍보한다. 대구광역시 남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 참가하여 연말연시 가족·연인과 둘러보기 좋은 남구 주요관광지와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앞산해넘이전망대 등 신규 관광지를 홍보한다. ‘달콤한 나의 도시 남구’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연말 앞산카페거리, 남구사랑 크리스마스트리, 남구 산타클로스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포토존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구는 연말연시 가족·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앞산카페거리,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공원 등을 중점으로 홍보하며 지난 11월 개장한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내년 개장예정인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 앞산 하늘다리 등을 홍보하여 남구 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남구 관광지 컬러링 체험프로그램, 남구 산타클로스, 루돌프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 서구 보건소는 11월 15일을 시작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27개소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추가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가접종은 최근 돌파감염 발생 증가와 함께 요양병원․시설 등 중심으로 고령층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가 지속 증가에 따라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경과한 추가 접종 동의자를 대상으로 추진중이다. 서구는 요양병원 10개소, 정신병원 1개소, 요양시설 16개소가 있고, 추가접종 대상자는 입소자 890명, 종사자 1,182명으로 총 2,072명이다. 서구 보건소는 11월 12일까지 관내 요양병원에 백신 배정을 완료하고, 11월 15일부터 자체 접종을 실시토록 독려하였으며, 요양시설 3개소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직접 방문하여 접종하였다. 나머지 13개소 요양시설은 팀별 의사 1인, 간호사 2인, 행정인력 1인으로 구성된 3개의 신속대응 백신접종 방문팀이 찾아가 거동 불편 입소자에게 접종을 실시하였다. 현재 요양병원은 추가접종자 847명(69.7%), 요양시설은 853명(99.6%)이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다. 12월초까지는 모든 추가 접종동의자가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3일 제5차 위원회를 개의해 환경산림국에 대한 2022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심사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전원표(제천2) 의원은 “온실가스 다량 배출에 따른 기후변화는 생존과 직결되는 시급한 현안인 반면, 지역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라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도민 홍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는데, 예산 확보를 통해 제대로 된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연철흠(청주9) 의원은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으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데, 도민 참여율이 저조하다 보니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참여가 저조한 시군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독려를 통해 참여율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양(영동2) 의원은 “수소자동차 보급은 현재 초기단계로 수소충전소 설치가 되지 않은 시군이 많다”라며, “수소자동차 확산을 위해 시군에 한 개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고, 대형 수소자동차 충전소를 구축할 수 있는 장기 로드맵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동학(충주2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3일 제2차 위원회를 개의해 여성가족정책관, 기획관리실 대상으로 2022년도 충청북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하였다. 이상욱(청주11) 의원은 여성가족정책관 청소년종합진흥원 기능보강사업과 관련해 “청소년종합진흥원이 있는 건물이 경찰청 소유로 알고 있는데, 소유권을 이전해서 바꾸는 방법을 고려해 도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 사업추진 측면에서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숙애(청주1) 의원은 “진흥원 건물이 노후화가 심해 화장실 보수가 시급했는데 기능보강사업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잘 보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의영(청주12) 의원은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지원 사업과 관련해 “7개 기업이 신청이 들어왔는데 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라며 “지원기준에 미달된다면 당연히 제외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대상 기업수에 따라 예산이 탄력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선배(청주2) 의원은 여성가족정책관에 다문화가족 소식지 발간사업과 관련해 “도에서 일년에 한번 소식지를 발행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라며 “제대로 하려면 주기적으로 발간하거나, 시군에서 자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5시 40분경, 영주동 부산터널 입구에서 발생한 불타는 차량사고에서 운전자 등 2명을 구조하기 위해 제일 먼저 달려간 동구모범운전자회 김용복 회원에게 11월 29일 감사장을 전달했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위급한 차량화재 속에서도 솔선수범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린 동구모범운전자 김용복 회원이야 말로 진정한 모범운전자”라고 감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3일 의장 집무실에서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 임동현)에 손소독제 5,000개를 기탁했다. 사단법인 징검다리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 사랑의 집수리,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손소독제는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문희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충북도의회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불우이웃 성금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성금 전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3일 제6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열어 신성장산업국과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에 대한 2022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송미애(비례) 의원은 “빅데이터는 4차산업의 핵심기술로 공공영역에서도 도민의 니즈파악과 정책개발을 위해 필요한 분야”라며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이 이미 구축되어 있는 만큼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끔 데이터 축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정(음성1) 의원은 “이차전지 사업은 미래 성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분야”라면서 “인력양성과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충북이 이차전지에 선도적인 지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갑희(보은) 의원은 “충북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는 도내 균형발전이 중요한데 현재 충북은 중부권 중심으로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 지역특성에 맞는 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별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상식(청주7) 의원은 “여성과학인재 육성을 통해 우수한 여성 과학 인력에 대한 경력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더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내용의 사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방역패스 적용 업종 확대 등 일부 방역수칙을 12월 6일부터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하루 확진자가 5,000명을 넘나들고, 고령층 중증환자수와 중환자실 병상가동률 증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등 최근 방역상황을 종합 고려하고,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를 거쳐 추가접종 효과가 본격 나타나는 4주 동안,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방역패스 적용 업종 확대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충북도의 경우, 12월 2일에 금년 들어 최대인 9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연말 각종 모임과 행사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부득이 정부의 방침에 발맞춰 아래와 같이 4주간 방역조치를 강화하여 시행한다. 첫째, 현재 12명까지 모이는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8명까지만 가능하다. 둘째,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5종의 시설에서 식당‧카페, 영화관‧공연장 등 16종의 시설로 확대한다. 다만, 식당ˑ카페의 경우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하여, 미접종자 1명까지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증평송산지구 주변 공동주택 세대수가 증가하면서 (가칭)송산초등학교 설립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증평송산초신설범군민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1시 증평군청 민원실 앞에서 (가칭)송산초등학교 신설촉구 결의대회 및 신설촉구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추진위 공동대표인 교사모(증평교육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이상호)를 비롯해 임호선 국회의원, 증평군의회(의장 연풍희) 의원, 증평군사회단체연합회(회장 김장응),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홍순), 증평군이장연합회(회장 송규영), 김규환, 이문재 공동대표와 추진위원 등 증평군의 67개 사회단체와 학부모단체 80여명이 함께 참여해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증평교사모 이상호 회장은“증평 송산지구의 학생들이 매일 신호등 없는 곳을 포함해 총 17개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며, 또한 통행량이 많은 36번 국도를 지나야 하는 등 증평초까지 통학은 극한 위험에 노출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증평초 1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의 통학을위해 학부모들의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맞물려 교통혼잡이 심각하다“며 안전한 통학권과 과대학교 해소를 위해 학교신설이 시급하다”고도 했다. 그러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3일(13시 30분) 옥천군 동이면에 위치한 농촌체험학습 시범농가인 시골살이에서 ‘위축된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남부3군 농업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도 농촌체험학습이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농촌체험학습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강구할 필요성이 제기됨은 물론 남부3군 농촌체험학습 시범농가들의 소통과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에서는 위축된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해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이사 안은숙)에서 농촌체험학습의 현황과 역량강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했고, 이어 남부3군의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체험학습과 체험농가가 서로 연계해서 활성화 하는 방안을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은“남부3군은 농업지역으로, 농촌체험학습을 활성화 하는것은 농업인들의 소득과 삶의질 향상에 중요한 과제”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반영하여 농촌체험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021 남구 복지박람회’가 3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사회복지기관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용률을 높여,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이번행사는 울산광역시 남구청 주최,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대식 공동위원장)와 (사)남구자원봉사센터(김정태 이사장)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은 ZOOM과 유튜브를 통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프라인은 자원봉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완료자를 우선순위로 사전접수하여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에서 방역지침을 지켜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개회식, 2021 남구 복지박람회 축하메세지, 퍼포먼스, 2부 기부‧봉사챌린지, 기부물품 전달식, 복지감동 미술작품영상, 우리동네 복지기관 알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시에 오프라인으로는 사회복지기관과 봉사단체를 알릴 수 있는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온라인으로는 참여자들의 자원봉사 및 사회복지 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일자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3일 청사 3층 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관련 유관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대학 및 경제ㆍ일자리 유관기관과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등 민간위원 12명을 포함하여 14명으로 구성했으며, 2023년 12월 2일까지 2년의 임기로 일자리 창출 지원에 대한 대책 마련 및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ㆍ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일자리창출 부서평가 내용을 소개하고 ‘일자리창출 부서평가 정성평가’안건을 심의했으며, 참여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앞으로 남구 일자리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가 ‘다시 뛰는 활력경제’라는 구정지표를 세우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는 만큼, 일자리 분야에서의 최고 전문가들이신 위원분들께서 주민이 공감하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