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건축도장기능사를 대비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재취업, 이직 등을 희망하는 남양주시민 20명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며 취업 의지를 다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은 “평소에 도전하고 싶은 분야였는데 이번 기회로 건축도장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 저처럼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동장 우해덕)은 지난 3일 청소의 날을 맞아 통장협의회(회장 이천헌), 주민자치회(회장 반성숙)를 포함한 여러 사회단체 6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평내동 청소의 날 ‘플로깅-DAY’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내동민들과 평내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힘쓰는 사회 단체회원들과 함께 시가지 및 주요도로변 4개 구역을 단 체별로 나눠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길거리에 만연한 낙엽과 방치된 쓰레기 약 200kg을 수거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평내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주민센터에서는 이번 청소의 날 행사 이후에도 사회단체 및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예방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34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6일에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면 견사리 일원 배수관로 정비 공사(6억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설치(11억원) ○팽성대교 확장공사(17억원) 등 총 34억원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장선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총력을 벌인 결과 긴급한 현안사업해결을 위한 재원확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평택시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상반기 포함 총 60억원으로 지난해 21억원보다 186% 증가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수혜성이 높은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12월부터 종량제 봉투에 담기 어려운 이불, 베개, 커튼 등을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이불 전용 수거 봉투를 시범적으로 제작 ·판매한다. 시는 종량제 봉투의 최대 규격 하향으로 인해 이불 배출 시 봉투가 찢어지거나 폐의류 수거함이 철거됨에 따라 배출 경로가 축소되는 등의 상황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불 전용 수거 봉투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125리터 규격으로 제작된 이불 전용 수거 봉투는 이불, 베개, 커튼 등 부피가 크고 가벼운 폐기물을 담는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며, 관내 16개 읍·면·동사무소에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필증에 준하는 가격인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일반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은 기존과 같이 별도로 분리배출 해야 하며, 이불 전용 수거 봉투에 같이 담아 배출할 경우에는 수거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남양주시 김길원 자원순환과장은 “이불 전용 수거 봉투 제작으로 시민들은 편리하게 이불을 버릴 수 있고, 환경미화원은 폐기물 수거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 또한 올바른 방법으로 폐기물이 분리배출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16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를 실시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다소 침체됐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나눔·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 주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는 남양주시 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이스팩 거점 수거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에서는 지난 1년간 16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등 마을을 바꾸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영상은 유튜브 채널 ‘남양주시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한 응원과 ‘좋아요’ 기능을 활용한 평가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와 더불어 오는 9일 「주민자치 성과 공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20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회장 송종춘)에서 진접읍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위해 인덕션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난방 지원금 2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 송종춘 회장은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품이 독거노인 등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신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직접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살펴서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354-C지구에 소속된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은 서울·경기 등 여러 지역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진접읍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12월부터 국지도98호선(오남~수동)의 시점부인 오남교차로에 대한 입체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국지도98호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의 단절 구간(L=8.13km)을 연결하는 경기 북부 동·서축 핵심 도로 사업이다. 시는 왕숙지구, 진접2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에서 예타면제 사업으로 시행하는 제2경춘(남양주~춘천)국도와 국지도98호선의 교차로 형성 등으로 사업 구간의 급격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당초 평면교차로로 설계된 오남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건설할 것을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 또한,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 승인 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입체화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경제성 분석 결과 B/C=1.4를 받으며 오남교차로 입체화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입증했다. 오남교차로는 2030년 기준 평면교차로 설치 시 평균 지체 90.1(초/대)로 서비스 수준(E), 입체교차로 설치 시 평균 지체 58.6(초/대)로 서비스 수준(D)에 해당된다. 시는 국·도비 약 223억이 투입되는 오남교차로 입체화로 평면교차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사례관리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통합사례관리사, 희망케어센터와 민관기관 사례관리담당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란 지역 내 공공ㆍ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ㆍ보건ㆍ고용ㆍ주거ㆍ교육ㆍ신용ㆍ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ㆍ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는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위해 각 복지업무 분야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현장에서의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례관리 대상 발굴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복합적인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연구소 ‘마:실’의 김수영 대표를 초빙해‘강점관점 사례관리 및 아동보호 사례관리 실천’에 대해 총괄적으로 강의했으며, 사례관리의 기본개념부터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지적 욕구 충족과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지난 11월 25일과 12월 2일 이틀에 걸쳐 REMEMBER 1910에서 인문학콘서트 ‘차이나는 클라스 REMEMBER 1910 에서 만나다 !’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JTBC‘차이나는 클라스’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수원대학교 박환 교수와 동국대학교 한철호 교수가 REMEMBER 1910에서 직접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석영 선생과 안중근 의사의 애국심과 생애를 들려주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월 25일에는 수원대학교 박환 교수가 신흥무관학교 개교 제110주년을 기념해 ‘이석영과 신흥무관학교’라는 주제로 화도읍 가곡리 토지 등 전 재산을 신흥무관학교 설립 등 독립운동에 바친 이석영 선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12월 2일에는 동국대학교 한철호 교수가 ‘민족의 영웅, 대한국인 안중근’을 주제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와 19세기 초 바람 앞에 촛불이던 대한제국의 상황을 들려주며,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할 우리 민족의 자세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 은현면(면장 김지현)은 지난 3일 은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후광)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1,97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현면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어렵고 힘든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사랑의 헌혈봉사와 희망풍차 결연활동 등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 12명은 은현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4가구에 각 400장, 1가구에 37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후광 회장은 “겨울철 제대로 된 난방조차 어려운 지역에 취약계층 세대가 많이 있다”며 “은현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연탄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매년 연탄 나눔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은현면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으로 지정하고 ‘지구를 위한 10분, 디지털 탄소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탄소중립 주간은 지난 2020년 12월 10일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생활실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올해 처음 지정했다. 이에 시는 해당 주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필요성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가 확산되는 전환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탄소중립 주간을 시작으로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전자우편을 삭제해 정보 저장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불필요한 메일함 지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메일 한 통은 약 4g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장 데이터양이 늘어나면 데이터 수요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소비도 늘어난다. 아울러 매월 10일을 ‘디지털 탄소다이어트의 날’로 지정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생활 속 작은 습관이 되도록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오는 15일까지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할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지역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우리 마을의 찾아가는 복지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 또는 공익단체의 실무자, ▲비영리민간단체의 추천인,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 ▲그 밖에 관할 지역의 사회 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 등이며, 임기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이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복지의 최전선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돕는 활동을 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민 조직이다”라며 “제4기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원모집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3기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귀숙)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독거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