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 동부권 감염병 진단검사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로운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설계 공모에선 총 4개 작품을 접수해 건축 분야 교수, 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로운 건축사사무소가 알엔피건축사 사무소와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 생물안전3등급시설(BL3), 감염병 진단검사실 및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한 내부 분리배치가 우수할 뿐 아니라, 동선을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설계했고,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로운 건축사사무소 등에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기타 입상작 3점에 대해서는 총 2천364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이같은 내용을 전남도 누리집과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에 게시했다. 전남 동부권 감염병 진단검사센터는 순천 해룡면 율촌제1산업단지에 생물안전3등급시설(BL3)로서, 감염병 진단검사실과 사무실 등 연면적 1천782㎡,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박학재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2과장은 “동부권 감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 광명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2021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광명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시의장, 한남기 광명시기독교연합회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목회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성탄트리의 빛을 밝히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행복을 기원하는 기도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점등된 8m 높이의 대형트리는 내년 1월 16일까지 시민을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강화, 서민경제 지원, 광명형 뉴딜 추진, 격차와 불평등을 줄이는 포용적 복지 실현을 위해 내년 예산으로 올해 9,454억 원 보다 1.32%(124억 원) 증가한 9,578억 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2022년 예산 9,578억 원은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한 일자리 확대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복지 확대 ▲광명형 뉴딜 추진 ▲시민의 삶을 치유하는 여가·휴식공간 조성 등 시민 모두가 잘사는 지속가능한 광명시 조성을 위해 투입된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대응 예산 72억 원을 편성하고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양질의 공공일자리와 청년일자리 마련에 145억 원 그리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27억 원을 편성하여 경제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삶을 치유하는 마을정원, 꽃길조성 등에 23억 원, 하안동 체험놀이터 확장, 가로숲길 정비사업, 안양천 및 목감천 환경개선사업 등에 136억 원을 편성하여 도심 속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거리비우기 사업을 꾸준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다세대주택 대상 현관 출입문, CCTV 등 방범시설 정밀진단을 실시함으로 주민 보호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현관 비밀번호 관리 미흡으로 인해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학생 및 젊은 층의 여성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시설 관계자 상대 현관 출입문 시건관리 및 CCTV 작동 상태 확인 등 방범시설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함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현관 출입문 관리 문제로 인해 거주민이 아닌 사람의 출입으로 인해 우려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자 다세대주택 방범시설 상태 확인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 등 여성관련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된 여러가지 취약요인들에 대해 섬세하게 점검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옹진군은 12월 6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에이치해운과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치해운은 인천 - 백령항로에 2,400톤급 초쾌속카페리선을 신규 건조하여 운항하고 옹진군은 10년간 약 12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 – 백령항로는 기상악화 등으로 연간 60일에서 80일까지 여객선이 결항되는 항로로서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 운항이 가능한 2,000톤급 이상 여객선 운항이 필수적인 항로이나 현재 인천 – 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유일한 2천톤급 이상 여객선인 하모니플라워호는 2023년 5월 선령만료에 따라 운항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할 2천톤급 이상 여객선 도입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총 네차례에 걸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실시하였으며 2021년 10월 ㈜에이치해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옹진군은‘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중고선박만 운항되던 인천 – 백령항로에 최신시설을 갖춘 대형카페리선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되어 백령, 대청, 소청 주민들의 해상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가 6일 문화비축기지 내 T2 공연장(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행사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친환경기술 개발과 친환경제품 생산·유통·소비·산업 및 저탄소생활실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에너지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선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해 온 부단한 탄소중립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지방정부 뿐 아니라, 일반 기업과 단체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광명시는 2018년 9월 지방정부 조직에서 생소한 기후 분야와 에너지 전환을 포괄하는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하고 2020년 5월 ‘기후’에너지센터를 설립해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를 정비했다. 또한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조례 제정, 시민이 쉽게 기후위기, 에너지전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시민 협력 사업인 넷제로에너지카페 운영, 그린모빌리티 친환경자동차 보급 지원 등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 시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은 6일 대전 유성구갑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을 위한 2021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방동 수변공간 여가 기반 조성 9억 원을 확보하면서, 조 의원의 21대 총선 당시 공약사업인 방동·성북동 관광명소 개발 사업 추진이 가속화된다. 특교세가 투입되면 방동저수지 일원에 순환 산책로, 전망대, 편의시설 등 설치로 여가 기반이 조성될 예정이다. 재난 안전 예산 확보 성과도 있었다. 진잠천 등 관내 하천 준설 및 재해 예방시설 정비에 2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도로 배수시설 노후로 인한 상습 침수구역으로 장마철마다 주민 재산피해가 있었던 원내동 일원의 하수도 시설 정비에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세 확보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이라며 “더 쾌적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대학생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견해를 가진 대학생들이 대선 토론의 형식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국회의원과 청중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토론회는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 11월 19일 복지 분야는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 11월 22일 청년 분야는 오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 11월 26일 환경 분야는 이소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김세호 보좌관이 각 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복지 분야 토론회에서는 보편적 복지, 공공임대주택, 증세 없는 복지, 소득주도성장 등의 주제들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청년 패널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 사회에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기에 국가는 그들을 보호해야만 하고, 정부 차원에서 사회 구성원들 간 연대를 통해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라면서, “하나의 사회문제는 또 다른 사회문제와 연결되어 있기에 그 파급력을 직시하고 건전한 토론을 통해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유덕동 버들마을 다목적센터 건립 5억원,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서광,농성) 7억원 등 총 1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덕동 버들마을 다목적센터 건립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 숙원사업이다. 버들마을과 동주민센터 사이에 광주천이 있어 주민들의 센터 이용이 불편하고, 버들마을의 인구밀집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기관이 부족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같은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버들마을 다목적센터에는 무인민원발급기, 생활문화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시설이 들어서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서광, 농성 등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사업은 조성 후 20여년이 지나 노후되고 파손된 어린이공원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안전하게 개선하고 주민들의 여가와 교류 공간으로서 새롭게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송갑석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나가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올해 광주천 등 천변하부도로 정비, 쌍촌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등 총 2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광명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국가 예산 74억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양기대 의원은 2년 연속 정부의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삶이 어려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광명시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왔다. 이번에 확보한 2022년 광명시 현안 관련 예산은 ▲광명시 보훈회관 건립 2.5억원 ▲안양 석수하수처리장 악취개선 사업 5억원 ▲밤일안로 42번길 도로확장공사 5.4억원 ▲소하동 52사단 포병대대 철거 사업 46.3억원 ▲광명전통문화예술관 건립 10억원 등이다. 또한 올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확정 통보된 특별교부금은 ▲KTX광명역 로데오거리 정비 4억원 ▲광명시민체육관 화장실 개선 1억원 ▲다목적운동장(정수장) 트랙 교체/변경 5억원 ▲메모리얼파크 안치단 설치사업 4억원 ▲하안동 단독필지 녹지대 리모델링 4억원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3억원 등 6개 사업에 총 21억원이다. 양기대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국가예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민들과 지역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9억원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형동 의원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확정한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는 안동시 총 23억원, 예천군 총 36억원으로 도로확·포장, 재난안전 등 총 9개 사업에 사용된다. 사업별로 안동시는 청사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시청 주차타워 확장공사’10억원,‘도진-저전간(군도 32호선) 확포장공사’5억원, 낙후된‘안동체육관 노후 수배전반 교체 공사’5억원,‘안동대-독립운동기념관(국도34호선) 개량구간 관로 이설공사’3억원을 확정했다. 예천군의 경우, 성공적인 U20 육상대회 개최를 위한‘체육시설물 확충’8억원을 비롯하여‘지보 소화-만화간 도로확포장공사’4억원을 확정했다. 또한 여름철 잦은 수해 예방을 위해‘감천지 및 원당지 제당(둑)정비사업’으로 각각 7억원, 2억원을 교부받았으며‘독양교 개체공사’로 15억원을 확정했다. 김형동 의원은“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주차난 해소, 도로확장사업 등 시·군민의 생활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내년에 예정된 U20육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21년과 2022년에 철철산·광명동을 비롯 광명권에 총371억원과 5,916억원 규모의 광역교통망 국가예산이 투입 및 확보됐다고 밝혔다.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건립 100억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134억원, 어린이안전체험과학관 10억원, 2021스마트 솔루션 확산사업 10억원 등을 비롯하여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은 야당에서 예결위차원의 일부삭감 시도가 있었으나, 임의원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정부 원안인 134억원을 지켜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번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도 목감천 산책로 및 전망데크 설치사업,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스포츠센터 노후시설공사, 광화로 고지배수로 설치공사, 철산배수 펌프장 노후 펌프교체 등에 17억원이 투입된다. 광명교에서 광화교까지 목감천 일원의 시민 휴식공간 제공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수영장의 시설 보수 및 교체는 물론, 광명동과 철산동의 주민안전 방재시설 보수 등이 이뤄진다. 임오경 의원은 “철산동과 광명동은 물론 광명시 전체의 즐거운 변화를 위해 더욱 발로 뛰겠다”며 “도시재생,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