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는 12월 24일까지 2022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 품목기술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함으로써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며 내년 1월 5일부터 21일까지 총 24회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읍면동 순회교육(식량작물), 전문교육(복숭아, 고추, 시설원예, 고구마, 마늘, 조사료, 양봉, GAP), 농촌자원(로컬푸드, 농산물가공), 농업경영(농촌지도자, 품목연구회, 강소농&청년농)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과정별 계획인원 내에서 교육생을 사전 선착순 모집하며 영농계획을 수립하려는 이천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각 읍면동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설문링크는 QR코드를 통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청정원과 함께「나눌수록 맛있는 2021개의 행복」행사를 개최하여 서울시 취약계층에 식품나눔박스를 전달한다. 「나눌수록 맛있는 2021개의 행복」행사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12월 8일 14시에 개최하며 대상(주) 청정원 임직원 및 대학생, 주부봉사단 등 50여 명이 현장에서 나눔 박스를 함께 포장한다. 고추장‧된장, 사골곰탕‧짜장 등 선호도 높은 청정원 자사제품 25종을 나눔박스에 직접 담아 포장하여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금년 햇수 2021년 만큼 어려운 이웃 2,021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나눌수록 맛있는 2021개의 행복」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환기시키기 위해 대상(주)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시는 대상(주)과 2013년부터 협업해 지난 8년간 총 20억 상당의 식료품을 18,153세대에 기부해왔다. 이날 현장에서 제작된 나눔박스 2,021세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잇다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량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1년 연말을 맞이하여 25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나눔박스 2021세트(2억원 상당)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병상 추가 확보 등 비상조치를 마련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코로나19 관련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12월 6일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관련시설은 감염병 전담병원 25개소, 생활치료센터 29개소, 임시생활시설 13개소 등 총 69개소이다. 해당시설들은 주로 병원 또는 숙박시설로 화재 안전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관련시설이 신규로 지정되기 전 시설물 관리 측과 소방 안전성 검토 협의를 실시하고 소방시설 설치‧관리, 외장재 재질, 주변도로 여건 등을 확인해 왔다. 이 외에도 화재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순찰과 반기별 소방특별조사, 매주 안전메세지 전송 등 홍보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금번 소방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주요 추가사항은 서울시 24개 소방서별 소방안전지원팀 구성 및 코로나19 관련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컨설팅이다. 컨설팅에는 시설 연면적, 소방시설 현황 등에 따라 소방기술사와 같은 민간 전문가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환자 수용 등으로 과부하에 처한 해당시설의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공공분야 진로체험도 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300명을 모집한다. 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12월10일 10시부터 12월 15일 18시까지 ‘서울특별시’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 및 앱의 분야별 정보–행정–새소식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2000년 여름부터 매년 서울시 거주 대학생들에게 서울시 부서 및 사업소에서 한 달여 간 근무할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쾌적한 근무환경, 경제적 도움 등의 이유로 근무자 만족도가 87%로 높고, 최근 3년간 모집 경쟁률은 39:1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금년도 겨울방학 모집부터는 직무수행능력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특화직무 부문을 신설(100명)하여 근무자의 능력에 맞는 직무경험 기회가 늘어났고, 근무기간도 기존 4주에서 6주로 연장돼 업무연속성도 강화됐다. 또한 기존의 일반직무 부문(200명)도 지역별로 근무분야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통근거리도 단축될 전망이다. 지원 자격은 선발 유형별로 상이하다. 전체 모집인원 300명 중 일반선발(70%) 210명은 공고일 기준(’21.12.8.)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8일 오전 1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단식은 홍보단 활동보고, 수료증 수여,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은 방문자 수 2,000명 이상, 딸림벗(팔로워) 1,000명 이상을 가진 영향력자(인플루언서)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여행, 음식, 역사문화, 축제, 행사 등 다양한 주제의 울산관광 콘텐츠를 취재하여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해왔다. 옹기축제, 쇠부리축제 등 울산의 주요 축제를 포함하여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반려동물 등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콘텐츠도 제작해 울산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비대면 관광지 울산의 관광명소를 누리 소통망에 소개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러일으킨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가 장애‧다문화‧외국인 아동 3만7천명이 각자 특성에 맞는 보육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맞춤형 교재교구 구입비를 지원한다. 4억 9천 2백만 원을 투입, 자치구를 통해 어린이집 527개소(1개소 당 약 93만원)에 배부한다. 장애아동이나 다문화‧외국인 아동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일반적인 교재교구와 달리 아동의 발달상황과 어린이집 특성에 맞는 전문 교재교구 구비가 필수적이지만 상당수가 고가 제품이다. 장애아동의 경우 인지‧언어‧감각발달에 필요한 촉각판, 청각 인지도구 등 특수 교재교구가 필요하다. 다문화‧외국인아동의 경우 다문화 동화책‧의상, 아동용 세계지도 등 한국과 세계문화를 균형 있게 습득할 수 있는 문화교육 교재교구가 필요하다. 맞춤형 교재교구 지원대상은 ▴서울시내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412개소 ▴다문화 통합 어린이집 89개소 ▴외국인아동 재원 어린이집 37개소 등 총 527개(중복 11개소 제외) 어린이집이다. 이번 교재교구 구입비 지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오세훈 시장의 보육정책 기조에 따른 것으로, 맞춤형 보육서비스의 일환이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집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울산지부(지부장 유재환)는 8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돼지고기 300kg(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으로, 이날 돼지고기는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9곳에 배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8일 오후 4시 제이더블유(JW)컨벤션(북구 진장동 소재) 1층 연회장에서 ‘하반기 역량강화 공동연수(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연수(워크숍)는 참여단의 정책제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유병철 수석연구원의 ‘생활공감 정책제안 역량강화’ 강의와 우수 참여단 시상,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역량강화 교육에 앞서 관내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 공원에서 현장 점검(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참여단 시 대표 이재경 씨, 남구 대표 이귀자 씨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중구 대표 고미영 씨 등 12명이 울산시장상, 북구 총무 정은영 씨 등 5명이 울산시의장상을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수상자를 비롯한 전 참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한 정책제안이 울산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이재경, 회원 140명)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제안이나, 정책제안 점검(모니터링)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8일 오후 3시 30분 북구 시니어행복나눔센터(북구 화봉로 81) 2층 대강당에서 북구 지역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지역 어르신 민생소통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시가 북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해 향후 노인 정책 방영 등 노인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내년도 중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한편 북구 어르신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2시립노인복지관 조속 건립, 경로당 내 와이파이 설치,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현안 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8일 11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지역사회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축하객을 1인으로 한정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된다. 표창 대상은 △지방자치의 날 유공(2명, 국무총리 및 장관표창), △모범시민 및 시정발전 유공(12명), △지역사회발전 유공(14명) △평생교육활성화 유공(2명)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 유공(4명) 등 5개 분야로 나눠 총 34명(시장표창 32명)이다. 국무총리 표창은 주민자치사업 활성화를 통한 성숙한 자치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김윤석 중구 복산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류대기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 남구협의회 회장이 각각 수상한다. 모범시민 및 시정발전 표창은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봉사활동으로 이병재 반구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12명이 받는다. 지역사회발전 표창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화합 및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한 박기웅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등 14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고3 수험생 및 농어촌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별공연 창작 뮤지컬 ‘박상진-독립의 횃불’을 11월 26일(청량중)부터 12월 17일까지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쳐 순회공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의미를 알리는 이번 작품의 주인공 박상진역에는 2019년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창작뮤지컬 ‘박상진’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이광용 배우가 출연하며 김진성, 문은지 등 지역청년예술인 11명과 지역의 중견 연극인 황병윤, 이청언, 김성훈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울산 출신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표현한 이 작품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박용하 감독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고헌 박상진 의사는 1916년 노백린·김좌진 등을 대한광복회에 가입시켜 조국 광복을 위한 본격적인 항일투쟁을 전개한 울산 출신의 독립투사로 광복회 총사령을 역임했다. 특히, 1910년 양정의숙을 졸업한 박 의사는 졸업 후 법관 시험에 합격했지만 “독립운동가를 내 손으로 단죄할 수 없다”며 임용을 거부하고 만주 지역에서 무장 독립운동을 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 오후 2시(회당 초등학생 포함 5가족) ‘제30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리는 마음을 담아 다시 태어난 박상진’ 주제로 울산박물관 2021년 제2차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과 연계하여 박상진 의사의 삶과 활동을 알아본다. 체험은 박상진 의사의 모습을 사람 모양의 도자기에 직접 표현해 보고, 박상진 의사 서훈 향상을 위하여 훈장의 의미를 깨닫고 훈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으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고헌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19일 전시를 마친다. 전시와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활용하여, 독립투쟁에 목숨을 바친 박상진 의사를 기억하고 기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11일, 12월 12일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박상진 의사와 함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