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박홍근홈패션는 지난 8일 신북면에 소재한 가나안의 집(시설장 허현숙)과 소흘읍 저소득 중증 시각장애인 8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33채(300만원 상당)를 소흘읍에 기탁했다. 이선희 대표는 “시각장애인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며, 포근한 이불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나눔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추운겨울을 앞두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9일 승리건설 주식회사(대표 이광우)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50포(200만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광우 대표는 “코로나19와 다가올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포천 소재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준 승리건설(주) 이광우 대표께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톱텍(대표이사 이재환)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지난 8일 포천시 봉사단체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 25만 6천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톱텍(대표이사 이재환)에서 후원했으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을 통해 포천시에 전달돼 포천시 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등 관내 봉사단체 5곳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4개소에 배분됐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5월 포천시와 희망나눔연결운동 업무협약을 맺어 10명의 아동들에게 12개월 간 매월 5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억5천만원 상당의 장난감과 생필품, 추석명절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선물세트를 포천시에 전달한 바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톱텍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 보건소에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간호사 3인방이 있다. 건강증진팀 방문건강관리 담당 김영희, 조경현, 조재현 간호사다. 조경현, 조재현 간호사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초창기인 2007년도부터, 김영희 간호사는 이듬해인 2008년도부터 지금까지 포천시 전역의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공헌하고 있다. [사회적 돌봄 최전선에서] 방문건강관리 간호사 3인방의 일터는 사회적 돌봄 최전선이다. 산꼭대기 외딴 판잣집일 때도 있고, 어두운 골목 끝 컨테이너일 때도 있다. 주소지가 어디든 3인방은 보건의료에 취약한 어르신이 있다면 거리낌 없이 찾아간다. 김영희 간호사는 “의학 등의 발달로 우리나라 건강수명은 2000년 67.4세에서 2019년 73.1세로 5.7년 정도 늘어났다. 좋은 일이다. 그러나 여전히 이 모든 것에 소외된 분들도 여전히 계시다. 우리는 그런 분들을 위해 달린다.”라고 말했다. [보건사업의 꽃 ‘방문건강관리사업’] 3인방의 담당은 포천 전역 보건 취약 고령 가구 1,300여 곳이다. 김영희 간호사는 신북면과 일동면, 이동면을, 조경현 간호사는 소흘읍과 창수면, 관인면을, 조재현 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북구 구포 밀당브로이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 「2021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 2019년에는 북구 구포역 광장 현장에서 부산수제맥주를 평가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축제 행사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음평가 프로그램을 비대면화하고 업종 판로지원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개최한다. 먼저, 11~12일 이틀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수제맥주 평가회는 맥주와 미식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과 사전 모집된 50인의 일반인 심사를 통해 출품 맥주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평가하여 올해의 최고 맥주를 선정한다. 전문가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품평회를 진행하고, 일반인은 각자 시음 후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오는 12일 구포 밀당브로이에서 열리는 부산수제맥주 컨퍼런스는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의 수제맥주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도시재생 및 로컬콘텐츠 전문 투자사 소개 ▲부산수제맥주 업체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수제맥주산업을 통한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투자사 및 업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10일 오전 10시, 벡스코에서 「2021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21)」과 연계한 ‘시민극지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협력주간은 국내 북극 관련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모여 북극 관련 정치·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현안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행사이다. ▲시민극지강좌는 극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극지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강의이다. 올해는 ‘극지를 넘어 온 바다를 누비다’를 주제로 극지 상식에 관한 설명과 국내 최초 쇄빙선 아라온호 만들기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참여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으로 사전에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모집했다. 아울러, 북극협력주간인 10일까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극지상식 골든벨 대회는 북극협력주간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0일 개최되는 ‘왕중왕전’에서는 최후의 1인에게 상금과 기념품 등을 지급한다. ▲북극 사진전은 1~7회까지 극지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 우수 작품 40점을 선정해 벡스코에 전시하고, 극지해설사가 사진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소통 캐릭터인 ‘부기’의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사업 2차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수 기간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빠른 상품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토 기간을 1개월에서 2주로 축소했다. 부기 저작재산권 이용 대상은 1차와 마찬가지로 부산시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주류나 담배 등 미성년자에게 판매할 수 없는 상품과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는 제품은 신청이 불가하며, 이 외의 제품에는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 신청은 부산시청 홈페이지 내 ‘소통캐릭터 이용 신청 안내’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부산시의 부기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 1차사업은 지난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어 총 18곳에서 신청해 부기의 저작재산권 이용 권리를 획득한 바 있다. 포털사이트 쇼핑페이지에서 ‘부산부기’를 검색하면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관광기념품, 문구류, 잡화류 등의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직 상품화가 완료되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9일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정서적 위축과 불편감을 격고 있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195명에게 힐링박스를 제작하여 각 가정으로 배송하였다. 이번 힐링박스는 Wee센터 이용 안내 리플릿과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문구세트, 가족간의 정서적 소통을 위한 젠가, 윳놀이세트, 보드게임의 3종 놀이도구,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식물키우기 화분, 간식으로 구성되었다. 이정희 교육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모두가 힘들것이라 생각한다. 힐링박스가 학생의 교육회복과 함께 가족간의 소통과 위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Wee센터장인 임미화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건강한 가족,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가 BNK벤처투자㈜와 함께 부산의 중소·벤처기업에 집중투자를 시작한다. 부산시는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의 1호 자펀드인 ‘비엔케이 부산지역뉴딜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9일 오후 2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한국벤처투자㈜ 장상익 벤처투자본부장, BNK벤처투자㈜ 도승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자펀드 결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결성되는 ‘비엔케이 부산지역뉴딜 벤처펀드’는 모펀드인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 150억 원, BNK벤처투자㈜ 40억 원, ㈜부산은행 30억 원, ㈜경남은행 20억 원, ㈜BNK캐피탈 10억 원 등 총 25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투자기간 3년, 존속기간 8년으로 운용될 계획이다. 해당 펀드는 부산시 7대 전략산업과 부산의 중소·벤처기업, 규제자유특구 내 중소·벤처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 특히 부산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65억 이상 투자할 예정으로, 자금난에 허덕이는 지역 혁신 창업기업의 든든한 성장 기반이 될 전망이다. 1조 2천억 원 규모 창업펀드의 연차별 조성계획 중 하나이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뉴딜 벤처펀드 중 최초로 추진된 「부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일 저녁 부산시청과 부산청년센터에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021 부산청년정책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교류회에는 올해 부산청년정책에 직접 참여한 청년 120여 명이 모여 부산청년센터, 청년두드림센터 등에서 진행한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청년정책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청과 부산청년센터에서 동시에 열리는 교류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이원 생중계를 통해 각각의 장소에 모인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청년들은 부산청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한다. 1부 활동 경과보고에 이어 2부에서는 참석한 청년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인 부산청년정책 함께 교류회 ‘보이는 라디오, 한 해 어떻게 보냈나요?’, 온·오프라인 참여자 모두를 위한 퀴즈 이벤트 등이 열린다. 그리고 3부에서는 부산청년센터와 띵두에서 추진한 청년감각 탐구생활, 청년주도 프로젝트, 청년리빙랩 참여팀 간 활동 내용과 참여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청년정책 교류회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청년은 부산청년플랫폼 공지사항을 참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9일 오후 벡스코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고용포럼과 공동으로 ‘2021 부산고용대상 시상식 및 착한기업 현판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고용대상은 2009년 민·관이 함께 전국 최초로 제정한 고용대상으로, 추천을 받거나 직접 지원한 기업과 개인의 공적을 기초로 심사선정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올해 대상(부산시장상)에는 ▲코렌스이엠(대표 조형근), 최우수상(부산고용노동청장상)에는 ▲㈜더휴(대표 권영)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허동윤, 김동회)가 뽑혔고, 우수상(부산고용포럼대표상)에는 ▲㈜아엠비하이드로릭스(대표 정규도) ▲영도산업(주)(대표 이광호) ▲주식회사 갑을녹산산업보건센터(대표 임재범)가 선정됐다. 개인공로상(부산고용노동청장상)에는 금정구청 진혜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코렌스이엠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시장 개척, 기술개발과 대규모 투자를 통한 사업 확대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더휴와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고용 창출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써왔다. 우수상을 받은 기업들 역시 고용을 늘리면서 일자리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을 (사)국제교류연맹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7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IEF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한중 청소년 간 문화 교류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을 포함하여 15개국 100여개 대학교 아마추어 선수단이 참여하여,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각국 선수단은 현지 경기장에서 온라인으로 대회에 참여하며, 9팀의 한국 선수단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IEF 공식 유튜브 및 트위터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 선수단이 경기를 치르는 대전 e스포츠 경기장은 최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경기장으로, 관람객은 4면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선수들의 호흡을 함께 느끼며 몰입이 가능하다. 지난 9월 개장 이후 ‘한밭대전’, ‘대전 e스포츠 챔피언십’, ‘대전 대학생 e스포츠 대회’ 등을 연이어 개최하여 대전 시민과 전국 e스포츠인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