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제한 위반 업소 집중 단속>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영업시간이 22시로 제한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제한 위반 불법 영업 근절을 위하여 지난 4일 경찰과 합동 기획 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은 유흥시설이 밀집해 있는 상남동에서 이루어졌으며, 호객꾼을 이용하여 폐문으로 위장 후 22시 이후 불법 영업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였다. 단속 결과, 호객 행위로 폐문으로 위장하고 운영 제한 시간을 위반하여 영업 중이던 A 노래주점을 적발하여 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 및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는 8월 6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유흥지부 관계자들로 자율점검반을 운영하여 방역수칙에 대한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위반업소 발견 시 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조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시청·구청·도경 등 경찰 합동 기획 단속을 유흥밀집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영업 근절 시까지 강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도민들이 많이 찾는 계곡․하천에 대한 도·시군 합동안전점검 실시. 물놀이 안전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점검 병행> 경상남도는 여름철마다 계곡이나 하천에서 발생하는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민들이 많이 찾는 내수면 물놀이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8월 중순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1년 여름철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5월 실시한 선제적인 내수면 물놀이 지역 안전점검에 이은 올여름 두 번째 점검이다. 도내 물놀이 지역 184개소에 대해 대대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중점지역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호우 및 장마 등으로 훼손된 인명구조함, 구명환 등의 안전시설이 있는지 확인하여 즉시 수리나 교체를 통해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여부 등 전반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된 만큼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체온계‧손소독제 비치 및 출입명부 관리 등 방역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하여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10주간 20명의 친구와 함께 살고 싶은 청년 마을 만들기 만19세~39세 청년 대상, 8월 29일까지 온라인 접수> “캠핑에 푹 빠진 싱어송라이터, 고향 거제에서 도전하는 퇴사자, 환경 보호에 진심인 예술가, 해변과 문학을 사랑하는 요리사, 새벽 산을 오르는 필름메이커, 바다 노을을 수집하는 여행작가, 또 무엇이 가능할까?” 경상남도는 거제 청년마을 ‘아웃도어 아일랜드’ 2기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아일랜드’는 거제에서 캠핑, 서핑, 트래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고 새로운 일상을 통해 하고 싶은 일과 살고 싶은 삶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은 지난 6월에 시작한 1기에 이어 2기 모집이다. 오는 29일까지 만19세~39세 이하 야외활동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도어 아일랜드 신청 누리집(https://linktr.ee/outdoor_island)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로 최종 선정된 청년은 9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10주간 거제 장승포동에서 ‘개인기록집 제작 워크숍(공동연수)’, ‘여가생활 프로그램’, ‘청년 공간 만들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창업자들의 성장동력 강화를위해 2021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11일까지이며,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창원시 관내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8개사에 대해서는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IR 작성 및 피칭 훈련, 투자자 네트워킹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특히 9월 말에 있을 스타트업 테크쇼 IR 행사에도 참여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2021년 창원시 스타트업 테크쇼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IR 피칭 훈련과 VC(벤처투자자), AC(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젊은 경영인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스타트업은 대기업 중심의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극복하고 창원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이다.”라며 “금번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여러 창업자들에게 건강한 자극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원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wip.or.kr)
창원시(시장 허성무)에서는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 6곳을 포함한 공사 중인 16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0㎡ 이상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총 16개소에 대해 폭염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하여 점검을 실시하였다. 창원시는 타워크레인 설치 및 인상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작업 절차 준수 및 장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이와 더불어 연일 지속된 폭염 으로 인한 근로자 인명피해 예방 차원에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 점검 사항으로는 타워크레인 작업 시 ▲가동 전 경보장치 작동 여부 및 와이어로프 · 브레이크 상태 점검 ▲인양물이 명확히 보일 경우만 작업 실시 ▲인양물을 사람 위로 통과시키는 행위 금지 ▲인양물이 지면 위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선회동작 실시 등의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였다. 폭염 예방사항으로는 ▲근로자 쉼터 의무 설치 ▲얼음물 제공 ▲의무물품 구비 ▲폭염특보 단계에 따른 작업 중지 등을 점검하였다. 안제문 건축경관과장은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온열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무더위 시간대인 14시~17시까지 가급적 야외작업을 자제하도록 행정지도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4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안전한 여름나기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인 의령사랑의집을 방문해 방역조치 사항과 시설물 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 변이가 확산되고 있어 선제적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방역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해 사전에 코로나를 예방하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를 방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설을 방문한 조희권 주민행복과장과 장애인복지담당은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기본과 원칙에 따라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시설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의령군 지정면 소재 사랑의집은 여성지적장애인 20여명이 생활하는 장애인거주시설로 대한민국 최초로 창단된 여성지적장애인 축구단 ‘의령꽃미녀FC’와 핸드벨 연주단 ‘소리샘벨콰이어’, 마라톤동아리 ‘진달래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지적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령군산림조합 산림바이오매스센터 현장 점검 및 건의사항 청취 의령군(군수 오태완)는 4일 보조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산림톱밥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양질의 톱밥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활용한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의령군에서는 양질의 톱밥을 군민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보조금을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령군산림조합 산림바이오매스센터에서는 관내에서 생산된 소나무를 활용한 톱밥을 생산하고 현장에서 판매까지 담당하고 있다.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톱밥생산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보조금 확대 및 보조율 상향 등의 건의하였다. 이에 군은 톱밥 판매 등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군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의령군에서 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산림톱밥은 저렴하고 양질의 톱밥을 공급하여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향상, 벌채 후 미이용되는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산림자원 순환, 산림부산물 수거 및 톱밥 가공, 운송 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산림을 활용한 소득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보조금 지급대상은 의령군에 주소를 두고 영농활동을
<청와대, 법무부 등 6개 관련기관에 탄원서 제출> 서부경남발전협의회 의령군지부(회장 고태주)는 지난 8월 3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을 바라는 탄원서를 관계기관에 제출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탄원서는 특별사면과 가석방을 허가하는 청와대와 법무부를 비롯해 대법원, 국회, 서울중앙지법, 대검찰청 6개 기관에 전달됐다. 이번 탄원서에는 군내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향우 등 4,65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서부경남발전협의회 의령군지부는 탄원서에서“사업보국(事業報國)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삼성이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재벌과 청치권의 고질적인 유착을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하고 법질서를 어지럽힌 만큼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사면을 간곡히 청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 석방운동을 전개한 고태주 회장은“삼성이 우리나라 경제와 故 이건희 회장 미술품 기증으로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했고, 경영권 대물림 중지, 무노조 경영원칙 폐기, 준법감시위원회 출범 등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 적극적인 선제검사 및 방역수칙 이행 당부 =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위생관련 단체장 긴급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4단계 격상에 따라 달라지는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 및 이행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유흥종사자 뿐만 아니라, 휴가 복귀자 등 검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영업주 스스로 노력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영업시간 위반 등 불법 영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영업주 자정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최근 창원시는 코로나19 지역 내 연속감염에 따른 확진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유흥시설에 대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2시 이후 불법 영업 행위 등에 대해서는 경찰 합동 점검을 강화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행정적, 형사적 처벌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특화 공간으로 변신 꾀해. 오태완 군수 “의령형 농공단지, 경남 농어촌 혁신 성장 거점 모델로 기능“>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농공단지 활성화에 칼을 뽑았다. 농공단지 활성화의 성패가 의령 미래 50년의 명운을 결정한다고 보고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군은 ‘농공단지’를 지역의 산업과 문화 공단으로 탈바꿈하고 의령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농공단지를 전면 ‘대개조’하겠다는 구상을 4일 밝혔다. 이는 오 군수가 취임 초부터 공약한 관내 농공단지의 과감한 지원과 특단의 대책으로 산업 환경에 변화를 주겠다는 의지와 무관하지 않다. 지역낙후도 170개 시·군 중 전국 133위(2020년, KDI), 소멸 위험도 전국 14위(2019년, 한국고용정보원)로 지역 존립 자체의 위기를 겪고 있는 의령군은 ‘농공단지 활성화’를 통해 ‘생존’의 승부수를 던진다는 각오이다. 정부도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 시킨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정부는 농공단지의 활력 회복과 미래 산단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구체적으로 지자체가 수립한 농공단지 활성화 계획을 유형
- 4일(수) 박종원 경제부지사 주재 민생경제 점검회의 개최 - 정부 2차 추경 확정에 따른 도 대응 방안 논의 -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수출기업 물류비・경영자금 지원 강화키로 경남도는 정부 2차 추경 확정에 따른 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수출기업 등 피해계층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도는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경남본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경남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부 2차 추경에 대한 도 대응방안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수출기업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 정부 2차 추경에 따른 도 대응방안 도는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정부가 편성한 2차 추경예산 지원 대상에 대한 정확한 분석 등 사전 준비와 맞춤형 홍보를 통해 신속한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정부의 지원 대책에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정부의 2차 추경 논의과정에서 소상공인 단체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서 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중앙부처와 국회에 지속 건의한 바 있다. 그 결과 경영위기 업
- 청년농업인 25명 대상, 농업 기술경쟁력 강화 - 8. 4.~9. 30.(2개월, 기간 중 16회), 선도농가 현장 및 온라인 - 재배기술기초, 환경제어, 작물관리, 스마트팜 설비운영 등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청년농업인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청년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운영기술 교육’ 을 4일부터 2개월(기간 중 16회)에 걸쳐 실시한다. 스마트팜이란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자동 제어하는 농장을 말한다. 최근 정부는 농업생산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상품화(수출) 촉진, 기후조절, 에너지 효율성 등을 위해 농업의 혁신성장정책분야로 스마트팜을 선정하였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전문 특화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농창업과 취농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해당 교육을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시설&설비와 작물 육묘 기술, 양수분 관리 등 스마트팜 재배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8주차 교육은 스마트팜 선도농가에 현장견학을 하여 생동감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강사진은 스마트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