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임원들과 경제V턴 위한 제조업 혁신사례 공유·고도화 토론·애로 청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 오전 10시 제3회의실에서 관내 대표 10개 혁신기업 임원을 초청해 제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박민원 단장, ㈜현전사 권영근 전무, 이엠티 김도형 대표, ㈜알멕 박준표 부사장, 삼우금속공업(주) 방기석 부사장, 태림산업(주) 오경진 부사장, ㈜현대정밀 오정석 대표, 대동테크 유재헌 상무, ㈜경한코리아 이준형 대표, 삼천산업(주) 최원석 대표, 우림기계 한우진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먼저, 간담회는 ▲창원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사업 소개’, ▲태림산업의 ‘K-스마트등대공장 선정 사례’, ▲다쏘시스템코리아의 ‘가상화를 통한 뉴노멀 시대 대응 전략’에 대한 발표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향후 창원 제조업의 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자유토론이 펼쳐졌다. 기업 임원들은 “창원 제조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을 찾고
10월 12~22일 일반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눠 공모 창원시,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주최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가 열린다. 이와 연계해 탄소중립 사회 진입에 따른 탄소중립 생활화 및 인식 제고,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 홍보 및 참여 고취를 목적으로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Eco Lifestyle Fair 사무국 주최로 ‘ELF 생활 속 탄소제로 영상공모전’이 개최된다. ‘생활 속 탄소 제로 캠페인’을 주제로 나이와 지역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한 일반부문과 경남도내 소재 초․중․고 개인만 참가 가능한 학생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형식은 촬영영상, 일상 V-log,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모든 형태의 영상 콘텐츠이다. 공모전 참가는 ‘탄소 제로 광고 캠페인’, ‘생활 속 4R(Recycle, Reduce, Reuse, Renew) 실천 아이디어’, ‘나의 에코 라이프스타일 자랑하기’ 중 한 가지 주제로 1분 이내 영상을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후 영상 공유 링크를 참가신청서에 기재해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elfcont
103만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모두의 축제 11월 7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 이동식 및 도보 관람방식도 병행 추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제21회 마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제20회 마산국화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차량 이동식 관람방식을 도입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방문차량 1만5000여대, 방문객 6만1200여 명이 다녀가면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름다운 마산국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없어 아쉬웠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에 올해 마산국화축제는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지켜보면서 지난해 도입한 차량 이동식 관람방식은 물론, 국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도보 관람방식까지 병행하여 준비 중이다. 다만,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도보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거친 후 2차 접종자에 한해 축제장 입장이 허용될 방침이다. 올해 마산국화축제에는 ‘마창대교에서 바라본 희망’이라는 대표작품을 비롯해 14개 테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김현동)은 9월 16일 경북교육청문화원에서 국립해양과학관, (재)독도재단 업무 관계자와 함께 독도교육체험관을 관람하고 독도 수호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 및 독도 교육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국립해양과학관 서장우 관장, (재)독도재단 김수희 부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의 독도 사업 현황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업무 협의회를 통해 독도 영토 주권을 강화하고, 문화원 독도교육체험관 전시 내용 협의, 국립해양과학관의 향후 독도교육전시관 건립에 대해서 같이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가졌다. 김현동 원장은 “앞으로 국립해양과학관, 독도재단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리고, 독도에 대한 자긍심과 체계적인 논리관을 정립하는데 서로 협력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최근 청송군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Up-cycling)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수련관 및 청송 관내에서 사용한 각종 현수막을 업사이클링 작업을 통해 “에코백”으로 재탄생시켜 참여기구 위원들과 청송시니어클럽에 함께 나누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위원들은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버려지는 것으로부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 한편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향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 실천을 비롯한 각종 친환경 활동에도 동참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소년들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에코백을 제작해 함께 공유하면서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친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23일 오후 4시 시민홀에서 자문위원, 시 관련 부서장, 지역전문가 및 단체,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 및 바람길조성 방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생물군집이 서식하고 있거나 서식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한 도시지역의 상세한 생태자연도이며, 자연환경을 생태적 가치, 자연성, 경관적 가치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지도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난 2019년 11월 착수해 2년간에 걸쳐 창원시 일대의 생태현황조사 및 기본주제도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등급화한 평가도를 작성했다. 이와 함께 기후 및 미세먼지 현황을 통해 취약지역을 도출하고 찬공기 생성 및 이동, 확산지역을 고려한 바람길 조성방안도 마련했다. 1차 성과품 작성 결과 토지이용은 산림 53.7%, 토지피복은 녹지 76.5%, 현존 식생도는 소나무 군락이 14.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동·식물은 7개 분야 총 1,103종의 생육이 확인됐고, 수달, 삵, 담비 등 15종의 멸종위기종이 확인됐다. 또한 자연환경을 생태적 가치, 자연성, 경관적 가치 등에 따라 등급화한 비오톱 평가도는 시
성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21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제3주제 ‘창원의 문학전통과 근대문학의 형성’ 수강생을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2021 성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창원의 문학을 잇다 - 우리 동네 문학관 이야기’를 주제로 창원 지역의 문학관 3곳을 중심으로 창원 문학의 역사와 문학가들을 알아보는 강좌와 현장 탐방으로 진행되고 있다. 10월 18일 ‘창원의 문학전통과 근대문학의 형성’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3회 진행되며 송창우 시인을 초빙하여 창원 근대문학의 토대와 형성과정, 창원지역 문인들의 삶과 문학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회차에는 창원시립마산문학관 조재영 학예사와 함께 창원시립마산문학관 및 산호공원 시의 거리 현장 탐방을 통해 강좌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 강좌 신청은 9월 28일 오전10시부터 성산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유진근 성산도서관장은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학과 문학관을 알리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인문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
아시아통신 김홍철기자 | 창원시는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을 통합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공약사항으로 2018년 처음 시행된 시민안전보험은 매년 지급율이 낮은 항목은 제외하고 시민의 요구가 높은 항목은 추가 가입하며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은 △ 자연재해 사망 20백만원 △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상해 사망·후유장애, △ 대중교통 이용중 상해 사망·후유장애, △ 스쿨존 지역 교통사고 상해(만12세 이하) 최대 10백만원 △ 익사 사고 사망, △ 강력·폭력 범죄 상해 비용,△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후유장애 2백만원 등 총 10개 항목이다. 또한, 자전거보험은 자전거 이용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창원시민과 누비자 이용자를 대상으로 △ 자전거사고 사망·후유장애 최대 10백만원 △ 4주 이상 진단시 진단위로금 20만원부터 최고 60만원 △ 자전거 사고 벌금 · 변호사 선임비 · 자전거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비자를 이용하다가 다친 경우 △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장애 시 7백만원 △ 4일 이상 입원시 첫날부터
고령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신청기간 3주차인 9월 23일 기준 대상자 28,918명 중 26,778명이 신청하여 93%에 총 67억이 지급되었다. 지급 수단으로는 신청자의 51%인 13,707명이 고령사랑상품권(지류)을 선택했고, 47%인 12,585명이 신용· 체크카드를 선택하였으며, 2%인 486명이 고령사랑상품권(모바일, 카드)을 신청했다. 선별적 지급에 따른 이의신청 건수도 100건을 넘었으며, 이의신청 사유로는 가구구성 변경이 70건(69%), 건강보험료 조정이 30건(30%), 자녀부양관계 조정이 1건 접수처리 되었다. 이의신청 처리기한은 최대 3주이나, 군은 이의신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산동권(성산,다산,개진,우곡)과 산서권(대가야읍, 덕곡, 운수, 쌍림)을 분리하여 콜센터와 전담처리반을 함께 운영하였으며, 접수당일 바로 처리되고 있다. 한편, 임기홍 행정복지국장은 아직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로 대상이 되는 모든 군민들이 지급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원금을 통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 운영 가맹점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현지 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열린 ‘글로벌 가치사슬(GVC) 개편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에 온라인으로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주관으로 개최된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는 코로나19로 대면 네트워킹이 어려운점을 감안해 창원시 큐피트 센터에서 줌(ZOOM)을 통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원시·경상남도·경제자유구역청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차례로 참가해 지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최근 미·중 통상 분쟁으로 글로벌 가치사슬(GVC)이 변동되고 있고 이로 인해 한국에 공장을 설립해, 해외로 수출하고자 하는 투자 수요가 증가, 중국 현지 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한국 내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를 위하여 코트라의 투자유치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복합물류 및 제조업 유치를 제안 후 선정되어 투자 최적지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 서「컨」 배후단지와 외국인투자지역인 진해 남문지구 등을 소개했다. 또한 외국인 투자 시 주어지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표해 현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박명종 경제일자리 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 제한과 투자 불확실성으로 인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령 무전리 무하마을 청년회 봉사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마을 제초작업과 정화작업을 진행하였다.무하마을 청년회 회장 이용택 및 청년회 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시는 향우님들의 마을정비가 잘되어 있음을 느끼고 애향심을 더욱더 고취시키도록 하자는 취지하에 무하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본 정비작업을 실시하였으며 09월 19일 오전 7시에 집결하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