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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야사 특별위원회, 가야사 정립 학술토론회 개최

 

 

<임나일본부 극복과 허왕옥 도래의 역사성 규명 등 논의>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은)(이하 특위)는 지난 27일 ‘임나일본부 극복과 가야사 정립 및 허왕옥 도래와 통합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경남도의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가야문화진흥원, 경남매일신문, 인제대학교 융복합문화연구소와 공동주관으로 가야사 정립을 위해 일본서기의 임나일본부를 극복하고, 허왕옥 도래의 역사성 규명 및 문화콘텐츠화를 통한 관광자원의 발굴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제1주제, 제2주제,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좌장에는 김진기 도의원, 사회는 표병호 도의원이 맡아 진행하였다. 제1주제로 “임나일본부 극복과 가야사 정립” 이덕일(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 소장의 주제발표 후, 남재우 교수(창원대 사학과)와 김명옥 교수(건국대 동화한국어문학학과)의 토론진행되었고, 제2주제로는 “허왕옥 도래와 통합적 활용방안”에 대한 도명스님(가야불교연구소장) 주제 발표 후, 하성자 의원(김해시), 이동주 교수(동아대 고고미술사학과), 김태영 본부장(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의 토론이 있은 뒤,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황재은 특위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가야사에 대한 전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19. 1. 17. 구성되어 현재까지 가야사 연구ㆍ복원에 관한 특강, 가야사 관련 지자체 및 유적지 현장 방문, 비지정문화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시ㆍ군의장단 업무협약서 채택, 국회방문을 통한 가야사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지역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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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