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냉온수기 OFF 환경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범 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소비전력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도전이며,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형수 구리시 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김산 무안군수는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군 SNS에 게시해 대기전력 차단과 에너지 절약을 적극 홍보했다. 김 군수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적으로 노력 중인 상황에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무안군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산 군수는 이번 챌린지 후발주자로 오태완 의령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무안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개교 60명을 대상으로 2021년 키 쑥쑥 마음 쏙쏙 건강증진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소년들의 활동량이 감소하고 있고 자극적인 요리와 배달음식으로 부적절한 식습관이 형성됨에 따라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위험이 점차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보건소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생활습관을 배양하고자 키 쑥쑥 마음 쏙쏙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신체활동과 영양분야의 전문화된 분야별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로초·현경초에서는 신체활동교실, 청계남초에서는 영양교실을 운영했다. 신체활동교실에서는 미몽이, 킨볼 등 다양한 놀이를 응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운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영양교실에서는 과일 샐러드, 영양꼬치 등 건강한 간식 만들기 영양실습을 통해 올바른 영양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무안군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며“앞으로도 건강한 무안 행복한 무안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지난 19일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모범사례를 발굴해 능동적·창의적·혁신적 도전을 멈추지 않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내에 널리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행혁신, 협업조정, 선제·창의적 대응 등 고객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사례를 일차적으로 심의를 거쳐, 본선에는 6건을 유튜브를 통해 중계했고, 내·외부 인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밀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달성행복누림시설 정보안내 서비스” 등 3건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러한 경진대회가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및 주민의 편의개선을 위해 관행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선제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경진대회 영상을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직원 및 고객에게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성주군은 2021년도 경상북도 저출산극복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의 마지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6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는 중학생 이하 아이가 있는 관내 가정을 대상으로 회차별 15가족씩 모집하여 1박2일 성주여행을 즐기고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총 85가정 289명이 참여하여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오후부터 시작된 옐로파파 키드랜드 프로그램은 회차별 다양한 공연, 미술놀이, 신체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부대끼는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둘째날 에코티어링, 자연관찰, 머그컵 만들기 등 가야산생태탐방원 프로그램으로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마음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마지막 생명중시 인구교육을 위한 포석으로 작용하여 성주군민이라면 몇 번씩이나 가봤던 세종대왕자태실, 500년 왕버들 성밖숲, 정견모주 신화 가야산 등 생명의 땅 성주를 나타내는 대표 여행지에서 지속적으로 일깨우는 가치인 생명의 소중함을 현대적 의미로 깨닫고 가족 간 배려와 존중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교육의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부산 북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비대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구민들의 디지털 활용 격차를 해소하고자 사업을 추진하였다. 미디어콘텐츠 기획과 영상촬영 및 편집기술 교육에 관심있는 주민과 지역문화예술인 3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북구 문화예술플랫폼과 구포 청년센터 감동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방송의 이해 △스마트폰 촬영법 △콘텐츠 크리에이팅 방법 △영상자료 편집 기술 등 이론과 실습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만든 우수 영상을 ‘부산광역시 북구청 문화방송’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지역에 1인 미디어 창업이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로 제시되어 의미가 크다”며, “1인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북구만의 다채로운 색깔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이병환 성주군수는 22일 『제260회 성주군의회 정례회』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도 군정성과와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2022년 군정을 이끄는 핵심 전략을 “트리플 6”로 잡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군정방향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격적인 예산 6천억 시대를 열고 참외 소득 6천억 달성, 성주에서 뻗어나가는 6방향 교통망 구축 노력이 그 핵심이다. 이 군수는 서두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끝까지 전념하여 방역과 민생경제를 챙기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어려운 이웃을 포용하며 사람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미래를 그려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며, 민선7기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기치로 뛰어온 지난 성과를 회고했다. ▷성주역 유치 가시화 ▷국도30호선 선남-다사간 6차로 확장사업 선정 및 우선 설계 ▷3년 연속 참외조수입 5천억대 달성 ▷공모사업 등 국도비 최대 확보로 본예산 5천억 시대 개막 ▷도시재생 뉴딜과 이천친환경조성사업으로 성주 도심의 변화 ▷언택트 문화관광의 다양한 변신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만들기 ▷청렴도 최초 종합 2등급 도약,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전북 고창 상하농원에서 지난 11. 18. 개최된 2021년 농진청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성주참외한우 영농조합법인 여현동 직전 대표가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유공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된 여현동 대표는 31년간 영농에 종사하면서 영농 4-H, 농업경영인, 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역임하면서 지역농업의 선도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성주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농업현장애로 개발 사업으로 이동형 다목적 전동차를 개발하는 등 새기술 보급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참외 한우사료 실증시험 연구 및 사료화 추진, 시설참외 신기술 보급사업을 확대 보급하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농업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역임하면서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19~’20)으로 10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 대가면(봉흥로 308-25)에 TMF 사료 제조시설을 건립하여 년간 약 3,600톤 정도의 참외TMF 사료를 생산·공급함으로써 성주참외 저급과의 자원화는 물론 지역 한우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현동 수상자는 “성주군민을 대표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영월군은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15일간 제7회 영월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법무법인 리 대표 이인철 변호사가 ‘슬기로운 생활법률’을 주제로 부동산 거래 주의사항, 교통사고 대처방법, 혼인과 이혼, 재산상속 등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각종 생활법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인철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로 선정되었으며, 가사법 전문변호사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MBC , MBN , KBS2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유튜브에서 법률상담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법률 전문변호사로 맹활약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7회 영월아카데미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며, 본 강좌는 영월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관고동 관내 행복한동행 신규 재능기부사업장인 “오리랜드”를 방문하여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하며 참여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관고동 행복한 동행 사업장은 총 25개소로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리랜드의 경우 재능기부를 통해 2만원 상당의 한 끼 식사를 기부하고 있다. 기부는 매월 업소별 쿠폰 형태로 발행되고 있으며, 해당 업소의 기부 쿠폰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관고동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게 된 오리랜드 사업주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이웃사랑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 관고동장과 협의체 위원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원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는 후원자님께 감사하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자님의 소중한 뜻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이천시는 20일 소규모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를 위한 마전터마을 주민공동텃밭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마전터마을 김장 나눔 행사는 마을 내 방치되어 있던 폐가를 철거하고 주민공동텃밭을 만들어 마을주민이 지난여름에 파종한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소규모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김장을 담궈 나눔 행사를 가진 것이다. 마전터마을은 작년 국토교통부 소규모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강화사업, 마을기록화사업, 주민공동텃밭 조성, 안전골목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마을공동체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점차 사라져가는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이 되어가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도시재생은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무분별한 도시 확장,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 강화, 새로운 기능 도입 · 창출, 지역자원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 · 사회적 · 물리적 · 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함께여서 행복하고 이웃간에 함께 정을 나누고 배려하는 것에서 인간의 행복을 느낄 수 있기에 이번 마전터마을 김장 나눔 행사는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영월군은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생활SOC복합화 가족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센터 SOC 추진현황과 건립과정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해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센터 공간구성의 적절성, 운영계획 타당성, 안전계획 등을 심사하였다. 영월군 가족센터는 오는 2023년까지 영월읍 하송리 56-8번지에 국비 16억원을 포함하여 57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370㎡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다. 지상1층에는 영유아 실내놀이터, 휴게공간 2층에는 상담실, 작은도서관, 사무실 3층에는 교육실, 다문화자녀언어교실을 배치할 계획으로, 특히, 1층을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영유아 실내놀이터 및 카페형다목적휴게공간)과 공동육아나눔터를 배치하고 디자인계단으로 2층의 작은도서관과 연결하여 공간활용의 효율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3층을 교육실과 옥상테라스를 설치하여 이용자의 휴게 및 가족이벤트 공간 활용 계획등 공간의 확장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가정양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로써 육아정보,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8일 포항시 U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 어르신 행복은 평생학습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김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동경대학(동네경로당)사업에 참여했던 8명의 어르신이 참가했다. 경상북도 10개 시군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김천시는 단체부문 대상, 개인 부문 최우수상(이춘자), 우수상(최영환), 장려상(이상선), 장수상(신옥자)을 수상하여 상을 휩쓸며 김천시를 우뚝 세웠다. 김경하 평생교육원장은 “대회에 참여하신 어르신과 수상자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의 평생교육 활성화로 김천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