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일 “청년 창업의 꿈, Exit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66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지역의 창업생태계 및 청년 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전 인터시티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소규모 오프라인 및 대전혁신센터 YouTub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66회 대전창업포럼 첫 번째 세션은 선배 창업자들의 창업 특강으로 트립스토어 김수권 대표, 센드박스 정인모 CSO가 각각 ‘다시 도전’, ‘창업기업의 또 다른 마침표 M&A’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배달의 민족 공동창업자이자 배민라이더스 대표를 역임한 김수권 대표와 대학생 창업에서부터 M&A까지 창업의 전 사이클을 경험한 정인모 CSO의 특강 세션은 대전 지역 청년 창업가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이어질 세션은 “창업의 성공, 나에게 맞는 EXIT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트립스토어 김수권 대표, 정인모 CSO,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임성훈 대표와 뷰티인케이 최정우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제66회 대전창업포럼 오프라인 사전신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읍시가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접수를 시작한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소득과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지급하는 정부 지원금으로 1인당 25만원씩 지급된다. 시는 전체인구 10만 7천여 명 가운데 약 94%인 10만 8백여 명이 지급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인 가구다. 맞벌이와 1인 가구는 별도의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 9억 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와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대상 여부 확인은 국민 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미리 신청하거나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또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직접 조회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개인별 신청, 수령이 원칙이다. 다만,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활용해 6일부터 시작되고, 오프라인 신청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내장산국립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숲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우드칩 탐방로’ 길이가 연장됐다. 정읍시는 지난해 내장사에서 동구리까지 탐방로 1.1km 구간에 ‘우드칩 황토길’을 조성한 데 이어, 최근 임시주차장까지 630m 구간을 추가로 연장했다. 이는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우드칩 황토길’은 시멘트를 섞지 않고 편백 나무를 잘게 만든 우드칩과 황토, 경화제만을 혼합해 만든 자연 친화적 길이다. 일반 황토 포장과는 다르게 탄성력과 흡수성이 좋아 걷기에 불편함이 없어 가볍게 거닐며 환상적인 단풍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친환경 흙 포장과 목재 자원으로 재활용된 우드칩 포장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도심 속 소규모 생태교육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임시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잔여 구간 770m에 대해서도 추가 연장하기 위해 내장산국립공원과 협업 추진 중이다. 잔여 구간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약 2.5km의 내장산국립공원 탐방로가 완성된다. 유진섭 시장은 “자연 친화적인 우드칩 황토길을 따라 걸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읍시립 기적의 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정읍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의 무거운 어깨와 답답한 마음을 달래 줄 책 한 권. 위로가 되는 한 달, 9월은 독서의 달’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정읍시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열두 발자국’의 저자 정재승 작가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정재승 작가는 tvN ‘알쓸신잡’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과학 콘서트’와 ‘인간탐구 보고서’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열두 발자국 : 더 나은 삶을 향한 탐험’이라는 주제로 뇌 과학을 통해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로웨이스트 실천 ‘밀랍랩 만들기’, 원화 전시 ‘산딸기 크림봉봉’, 북피크닉 꾸러미 대여, 과월호 잡지 배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책으로 함께 즐기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풍성한 9월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정읍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2일, 김광란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4)이 대표발의 한 ‘광주광역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김광란 시의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참여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면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 발굴, 민·관·정·산·학·연이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문제해결의 결론뿐만 아니라 광주공동체 구성원들의 신뢰지수가 높아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면서 조례제정의 의미를 부여했다.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은 기존의 관 주도적인 지역문제 해결방식에서 탈피하여, 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 지자체의 지원과 공공기관 등의 자원을 연계하여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한다. 광주에서는 노후화된 임대아파트의 빈집을 청년에게 제공하여 지역의 슬럼화와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한 ‘영구임대주택 공동체재생’, 전남과 함께 도심속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자전거라도’ 등 굵직한 의제들을 실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읍시가 민선 7기 4년 차 역점 추진할 시책과 정읍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규시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유진섭 시장과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해 36개 국·과·소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소별로 심도 있는 토론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발굴한 302개의 시책을 검토했다. 또 부서별로 내년도에 추진할 신규시책과 국가 예산 확보 사업, 공약사업 등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실행 계획과 쟁점, 해결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시는 민선 7기 시정사업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한 지역개발사업,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혁신성장 마련, 지역 현안 해결과 정읍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시책 발굴을 위해 주력했다. 특히, 민선 7기 4년 차로 접어들며 역점 시책사업과 공약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안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시책 및 사업은 출향작가 기획전시(집으로 가는 길_귀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기적의 힐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제시 먹거리활력과와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은 김제시 지역단위 농촌관광 활성를 위한‘21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네트워크 구축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올해 초 개최된‘2021 논두렁 놀두렁 농촌관광 아카데미’를 수료한 경영체 7개와 김제시 먹거리활력과가 함께 참여하여 김제시 지역단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농촌관광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김제시 농촌관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근 관광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객 유치, 프로그램 간소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권역별 맞춤 테마 설정 및 교육적 프로그램의 기획·개발을 논의하며 질 높은 김제 농촌체험·관광 실현에 힘을 보태었다. 전준섭 김제시 먹거리활력과장은 “변화된 트랜드에 발맞춰 김제시 농촌관광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며, 농촌관광의 질적 성장 및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현장에서 민원인 이야기를 듣다보면 민원인께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하고, 구청장이 직접 나서니까 화도 수그러듭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주로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민선 7기 들어 매월 1~2차례씩 실시하는 ‘민원현장 확인의 날’을 통해 지역민의 숙원 및 현안 사업 등을 속속 해결하고 있다. 3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 사항 청취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민원현장 확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8월말까지 총 42차례가 진행됐고, 이 과정에서 지역민의 숙원인 진월복합운동장 조성을 비롯해 푸른길 공원 주변의 무분별한 상행위를 둘러싼 노점상과 가게 업주간 갈등을 토요장터 개설을 통해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사회의 해묵은 과제인 백운광장 교통난 해소를 위해 취임 초부터 지역민과 함께 추진했던 봉선동 대화아파트에서 진월동 옛 해태마트간 도로 개설이 최근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에 반영돼 관련 사업비 491억원을 확정하는 민원 해결사다운 면모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상습 침수지역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지난 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산지구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민 국회의원 조원휘 보좌관과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용산지구 입주예정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입주예정자 대표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용산지구 내에 학교 용지 재확보를 통한 학교 설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그간의 경과 및 재확보를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결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본환 의원은 학교용지 해제로 인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 모두 이 문제 해결을 1순위에 놓고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입주예정자분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보자”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제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하여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위생등급제 인증 평가 기술지원 대상업소를 11월까지 모집하고 있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주방, 객실, 화장실 등 깨끗한 환경조성과 종사자들의 자주적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이 요구되어야 하며, 모집대상은 위생등급제 인증을 희망하고 평가준비 및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업소로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위생등급제 인증 평가 기술지원은 업소별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따른 음식점의 식재료 보관 및 관리, 주방, 화장실, 객실 등 현장 정밀진단과 개선방향을 전문컨설턴트가 맞춤 기술지도하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심사를 거쳐 위생등급제 업소로 최종 지정된다. 현재 우리시 위생등급제 인증업소는 총 25개소로 일반음식점 13개소, 휴게음식점 11개소, 제과점 1개소이며 상하수도요금 30% 감면과 시설개선 우선지원, 음식문화개선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위생과장 허정구는 “코로나 19로 위생, 청결이 절실히 요구되는 엄중한 시기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음식점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경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꽃눈분화 검경은 현미경을 통해 딸기 모종의 분화 정도를 확인하고 정식적기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정식적기를 놓치게 되면 열매 수확이 늦어지고, 수확량이 떨어져 농가소득이 크게 줄어든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팀은 8월 말부터 9월 3일까지 30여 농가에게 검경서비스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꽃눈분화 검경서비스를 받은 농가는 “검경 결과와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정식시기를 계획하겠다. 외부전문기관이 아닌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서 검경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농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이승종 과장은 “딸기분화 검경은 한 해 농사를 결정 짓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 외에도 토양분석, 미생물 공급, 무병 씨감자 보급 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과학영농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는‘전북 청년과 함께하는 제1회 김제시 청년가요제’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활력 증진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는 만18~39세 이하의 전북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10일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는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 이메일로 이루어지며, 참가 희망자가 본인이 노래를 부른 영상을 편집없이 메일로 송부해야한다. 가요제 예선은 접수된 동영상을 심사하여 1차로 20명을 선발하며, 1차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9월 12일 오전 10시에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 사무실에서 2차 예선을 치뤄 12명을 재차 선발한 뒤, 9월 14일 오후 7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전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예선과 본선이 송출된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인기상 각1명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가 함께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대한가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