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는 지난 8월말부터 9월초까지의 경북 중부지역의 집중호우로 군위댐에 유입된 부유물 쓰레기 약 2,400㎥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예년 수준을 훨씬 웃도는 집중강우에 대비 사전에 부유물 차단막을 설치하여 수질오염 확산을 방지하고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부유물 쓰레기를 집중호우 종료 즉시 인력과 장비(선박, 굴삭기, 덤프차 등)를 동원하여 그물포집 및 이송, 육상인양 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거 완료하였다. 수거한 부유물은 별도의 작업장으로 옮겨져 햇볕에 말린 후 선별작업을 거쳐 초목류는 땔감이나 톱밥, 퇴비 등으로 만들어 쓰이고 생활쓰레기도 병, 플라스틱, 캔 등 성상별로 분류하여 최대한 재활용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구자영 군위댐지사장은 “홍수기시 군위댐 운영을 통한 하류지역 홍수피해 방지는 물론 유입된 부유물 쓰레기를 신속히 제거하여 깨끗한 댐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를 ‘모두의 도시’로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Z세대, 모여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가 오는 22일까지 ‘모두의 도시’에 함께 할 Z세대 모집에 들어갔다. ‘모두의 도시’는 이달 완공 예정인 동부창고 38동 ‘창의예술교육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예술‧활동가와 함께 생태위기, 공존, 다양성, 도시 등에 관한 다양한 이슈들을 예술+노동으로 풀어내는 협업 프로젝트다. 모집 대상은 만 13세~23세의 청주시 청소년 20명이며, 오는 22일까지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모두의 도시’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10월 30일 까지 총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도시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을 탐색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 공유, 작품 제작계획 수립, 예술가와 공동 작업, 결과 공유회 등이 이어진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생태위기와 공존, 다양성, 도시의 고민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예술과 노동이 융합된 예술노작으로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동부창고 38동 ‘창의예술교육공간’의 첫 행보로 ‘모두의 도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에 따라 현장 체험을 중단하고 체험장 소개, 체험장의 일상, 체험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주2회 업로드 하는 가마솥쌀밥 체험장 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9월 8일부터 17일에는 주변에서 쉽게 만들어 볼 수 없는 연잎차와 연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연잎차와 연밥 만들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네이버밴드 에 가입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연잎차․연밥 만들기는 7월~8월 주말 가족 체험을 신청했지만 현장 체험프로그램이 중단되어 참여할 수 없었던 신청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선착순으로 20가족에게 연잎차, 연잎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족은 미래지농촌테마공원 가마솥쌀밥 체험장을 방문하여 키트로 제공 되는 연잎차, 연잎을 수령한다. 수령한 키트로 에 게시된 콘텐츠를 보고 가족이 함께 만든 연잎차, 연밥 결과물을 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현장 체험이 중단되어 온라인 가마솥쌀밥 체험장으로 전환 운영했지만 가마솥쌀밥 및 농산물을 이용한 체험 콘텐츠,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 중국 지난대학에서 진행하는 ‘중국어 온라인 강좌’에 참여할 만 15세 이상 청주 청소년 10명을 모집한다. 중국 지난대학에서 진행하는 이번 ‘중국어 온라인 강좌’에 참가하는 청주 청소년 10명은 청주시와 중국 지난시의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지난시에서 장학금을 수여해 수강료가 전액 면제된다. 강의는 학생들의 중국어 수준에 맞게 초·중·고급 세 개 반으로 구성한다. 중국어 수업, 중국 문화, 중국 개황 등의 수업을 매일 저녁 8시에서 9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주 1회(화요일 오후) 중국 전통문화 감상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국제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어에 관심이 많은 청주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기업투자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한 산책로를 정비를 위한 ‘산남근린공원 등 2개소 시설정비공사’를 실시한다. 대상지는 서원구 산남동 367번지 산남근린공원과 서원구 성화동 938번지 147호 어린이공원으로 우수로 인한 돌계단 파손 및 토사 유출 등으로 공원 이용객의 안전이 우려되는 곳이다. 산남근린공원은 배수시설 정비와 목재계단 설치 등으로 파손된 돌계단을 교체할 예정이며, 147호 어린이공원은 야자매트 설치 등으로 토사 유출 등을 예방 할 계획이다. ‘산남근린공원 등 2개소 시설정비공사’는 9월 29일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공원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산책로 정비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지난 6월 17일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영업별 시설, 인력기준 및 종사자의 준수사항이 강화되었다. 주요내용은 동물생산업의 경우 기존 적정 사육시설 기준이 권장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변경 강화되었으며, 2018년 3월 22일 이전에 뜬장 사용허가를 받은 시설의 경우 바닥에 평판을 50% 이상 설치해야 한다. 또한 출산 간격 의무기간이 기존 8개월에서 10개월로 늘어났다. 동물미용업과 운송업은 영업장 내부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되며 30일 이상 그 내용을 보관해야 한다. 특히 동물운송업자는 앞으로 2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갖춰야하며, 차량에 가림막을 설치해 동물과 사람의 이용 공간을 분리하고 안전벨트 또는 이동장치로 동물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동물장묘업은 화학용액을 사용해 동물의 사체를 녹이고 유골만 수습하는 ‘동물수분해장’이 신설되며, 차량이동식 동물미용업의 경우 작업대 규격, 급수·오수탱크, 환기시설, 소독장비 등 차량 내부 설비의 세부 기준이 마련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관련 영업장에서 준수사항을 잘 이행해 성숙한 반려동물 산업이 정착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0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나흘 간 울진읍 연호문화센터에서‘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년간 태풍 콩레이와 미탁 그리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준비해 왔던 축제가 당일 취소되는 등 축제 개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및 지역 내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4일간 진행되는‘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에서는“구해줘 송이”,“신파더”,“아무튼송이”,“울진어게인”,“유퀴즈온더송이”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해줘 송이”는 유명 쇼호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송이 경매 및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소비자가 유튜브에 접속 후 직접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신파더”는 신효섭 쉐프와 함께 송이를 활용한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레시피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아무튼 송이”는 수십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출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8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만 18~49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23일부터는 만 30세 이상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보건소(예방접종센터)에서 얀센 백신 접종도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전국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9. 8. 0시 기준)은 61%(3천 132만 명)를 기록했다. 청주시의 1차 접종률은 57.4%(9. 7. 16시 기준)로 전국 접종률보다 다소 하회하고 있지만, 추석 전까지 전국민 70% 접종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청주지역에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조기 집단면역 확보를 위한 예방접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최고의 방역 수단인 예방접종을 통한 코로나19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9월 18일까지 집단면역의 주요 연령층인 만 18-49세의 추가접종 예약을 받고 있다. 1회 접종 완료의 장점이 있는 얀센백신 사전예약도 9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받고 있으니 지역 내 만 30세 이상 얀센백신 접종 희망자(외국인(미등록 외국인 포함) 등)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만 18~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창원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하여 홍보관을 운영한다.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스마트시티 전문 박람회로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스마트시티 분야 대표 국제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180여개 지자체 및 기업 등이 참가해 ‘스마트시티 : 현실이 되다(See R.E.A.L YOUR SMART CITY)’라는 슬로건으로 개막식, 스마트시티 전시 및 체험, 컨퍼런스 및 세미나, 비즈니스 행사, 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Smart 창원, 도시를 잇다’라는 주제로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그린산단, 강소연구개발특구, 발달장애아동 스마트 안심케어 서비스, IOT기반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수소연료전지 자전거 등 창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등을 전시하고 있다. 방문객에게 기념품 및 홍보 팸플릿을 배부해 스마트 선도도시 창원을 알리고 있다. 이번 엑스포 참가로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 정보를 공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예주문화강좌 주말특강 수강생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 예주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됐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 2 까지 4주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1 블루시티 사진예술 전시회를 진행한다. 본 전시회는 지난 5. 15 부터 7. 10 까지 주말특강 ‘블루시티 사진예술’ 강좌를 마친 수강생들의 수료전시회로, 지도교수 고재우 및 수강생들의 출품작 등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지난 2개월간 진행된 ‘블루시티 사진예술’ 강좌는 평소 영덕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사진예술 창작활동 문화강좌였으며 원활한 소통과 수준 높은 강의로 수강생들의 호평을 얻었다. 지역주민들이 영덕군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그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각자의 자아실현과 지식 추구를 위한 평생학습의 기반을 다진 것이다. 블루시티 사진예술 강좌 1기 수료생 중 대부분은‘영덕 아카이브 콘텐츠 클럽’을 창립해 블루시티 영덕의 영상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사진과 영상 창작을 통해 지속해서 활동하여 연구, 창작, 기록, 교육, 보급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여파로 하반기 특강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이날 참석한 1기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특강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2021년 영덕 공연을 오는 9월 15일 수요일 오후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 2021년 『굿GOOD보러가자』는 올해로 18년째를 맞아 ‘나쁜 일 가고, 좋은 일 온다’라는 컨셉으로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미래의 평온한 날을 기원하는 의미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근심과 깊은 상황에서, 국민들을 위로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하고자 하는 뜻에서 굿GOOD보러가자 공연의 컨셉으로 삼았다. 우리라는 의식으로 국난을 이겨낸 조상들의 지혜처럼, 전통이라는 정체성으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전통예술공연을 준비했다. 오정해 예인과 샘;도내기(금제선, 신선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김일구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김영자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과 이태백 고수의 입체창과 재일교포 3세로 북한과 남한의 현악을 배운 박순아의 25현 가야금 공연을 올린다. 또한 한국문화재재단이 선정한 48인의 예인 공연인 화음(和音)의 무객(舞客) 출연자 박희수가 멋드러진 문둥북춤 춤사위를 선보이는 한편,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예술단의 단체무용인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주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가 가능한 생활문화 협력프로젝트를 신청받는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생활문화 협력프로젝트 지원 ’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 영덕군 내 생활문화동호회 및 공동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9. 20, 활동기간은 9. 29 ~ 10. 31 까지다. 최종 심사에 선정된 3팀 내외는 생활문화 협력 프로젝트에 필요한 임차료 및 재료비를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재단 문화사업팀 사무실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은 생활문화동호회 및 동아리, 모임(공동체)이 함께 기획한 협력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문화단체의 새로운 시도를 지원·장려하고 비사업 참여 동호회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창의성 및 실험성이 뛰어난 생활문화 협력프로젝트와 실현 및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주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가 가능한 생활문화 협력프로젝트를 찾는다. 이를 위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컨설팅 전문가를 섭외해 선정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생활문화 협력프로젝트에 필요한 임차료 및 재료비(무대, 조명, 음향, 소품, 공간, 물품 등)도 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