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보조 사업 수행 기관을 선정했다. 앞서 시는 공모를 통해 수행 기관을 모집했으며, 사업은 오는 4월 22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남양주 야학 △다드림케어센터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부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시지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됐다. 이 기관(단체)은 ‘성인 장애인 골프 매니아’ 등 6개의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개설된 ‘장애인 골프’는 다양한 직업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픔’ 등 10개 보조 사업자가 맡게 되며, ‘자연과 문화의 발자취’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중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 문학’ 과정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
남양주시, 우기철 도로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로 준설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도로변 침수에 대비해 우기 전 배수로 준설을 추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배수로 준설은 법정도로 1,330.55km와 자전거도로 292.28km 구간 내의 도로 노면수 처리 배수로에서 진행되며, 빗물 유입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해 각종 퇴적물과 토사 등을 제거한다. 남양주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도로보수원 12명과 자전거 기간제근로자 24명 및 도로관리사업소 공무원 등이 상시 순찰을 통해 자체점검 후 준설을 추진하며, 인력 작업이 어려워 장비가 필요한 구간은 준설·장비 임차 용역을 체결하여 배수로 준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수용 도로관리과장은 “매년 기상 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배수로 준설을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 2024년 농촌 환경정화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9일 임원 및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농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에서는 매년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불법 소각 근절과 토양오염 방지를 위해 각 읍·면·동 농경지에서 수거한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 수집한 폐비닐은 와부읍 월문리 집하장(축협 조사료 창고)에 모아 수거업체를 통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되어 파쇄, 세척, 압축 과정을 거쳐 재생 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연묵 연합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의 환경이 개선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회는 봄철 영농 부산물 소각 방지 실천과 영농 폐기물 수거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으로 5-S운동 펼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9일 남양주시 호평동 생활개선회(회장 정현숙)를 대상으로 타마누 크림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개선회의 추진방향인 5-S운동 중 ‘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의 일환으로, 원데이클래스로 타마누 크림을 만들어보며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아보고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용기에 만든 크림을 담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에서 추진 중인 5-S 운동은‘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 ‘행복한 가정만들기(Sweet Home)’,‘자원봉사하기(Service)’, ‘노인자살예방(Suicide Prevention)’, ‘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의 약자로 생활개선회의 활동 목적이다. 정현숙 호평동 생활개선회 회장은 “피부에 좋은 타마누 크림을 단순히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재활용한 용기에 담음으로써 환경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5-S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
남양주시 와부읍, 경찰 합동 특이민원 대응 훈련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센터 1층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이 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와부파출소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으로 인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한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및 폭행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112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출동 결찰의 민원인 제지 및 인계 등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와부읍에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녹음 기능이 부착된 명찰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대응팀을 구성하여 반기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길원 센터장은“실제 비상 상황에서도 특이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 협력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양정동 밀알두레학교, 봄맞이 ‘쓰담 데이’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9일 김종인 이패1통장, 밀알두레학교 교직원, 중등부 학생 등 130여 명과 함께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봄맞이 ‘쓰담 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알두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무단 쓰레기 투척 금지 △쓰레기 문전 배출 체계 정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후 전개된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약 130kg에 이르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신기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매월 쓰담데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애 동장은 “밀알두레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하천 변과 마을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와부농업 협동조합 함종규 상임이사, 취임 축하 선물로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농협 협동조합 함종규 상임이사는 지난 8일 취임 축하선물로 받은 쌀 297포(1포당 10kg)와 컵라면 293상자(1상자당 6개)를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과 컵라면은 함종규 이사가 지난 1일 상임이사로 취임하며 가까운 지인들에게 축하 화분 대신 요청해 선물 받은 것으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와부읍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도 쌀 14포와 컵라면 10박스를 전달되어 운영이 어려운 시설의 재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함종규 상임이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주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쌀과 컵라면은 그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
남양주시, 패션샵매니저 취업 과정 참여 청년...오는 19일까지 모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FSM 패션샵매니저 청년 인재 취업반’ 교육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가 경복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으며, 패션 유통 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관내 19~39세 미취업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경복대학교, 청년창업센터)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자는 이론, 현장실습까지 (주)글로벌휴먼스의 전문교육을 수강하고, 우수자는 기업에서 인턴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글로벌휴먼스는 국내 주요 패션기업 ㈜LF의 자회사로, 교육부터 채용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국내 유일 패션샵매니저 육성회사이다.
남양주시 와부농협 협동조합 함종규 상임이사, 취임 축하 선물로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농협 협동조합 함종규 상임이사는 지난 8일 취임 축하선물로 받은 쌀 250포와 컵라면 250박스를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과 컵라면은 함종규 이사가 지난 1일 상임이사로 취임하며 가까운 지인들에게 축하 화분 대신 요청해 선물 받은 것으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와부읍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안나의집에도 쌀 14포와 컵라면 10박스를 전달되어 운영이 어려운 시설의 재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함종규 상임이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주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쌀과 컵라면은 그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
남양주시,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 프로그램 선보여(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4월부터 남양주시형 어린이 놀이터 ‘상상N놀이터’ 5개소에서 놀이터 공간을 활용한 영유아 참여형 프로그램 ‘놀이탐험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상N놀이터는 남양주시 5개 읍면동에 다양한 규모와 테마로 설치되어 있으며, 영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성장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놀이터 내 놀이+체험+공연이 어우러진 ‘놀이탐험대’를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놀이탐험대는 남양주시 소재 경복대학교의 유아교육학과 교수와 4학년 학생 35명이 기획·운영에 참여해 올해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작년 깜짝극장‘토끼와 거북이’에 이어 올해에는 놀이 대상을 영아와 유아로 세분화하고 그림책을 중심으로 놀이 콘텐츠 범위를 확장하여, 5개소 놀이터 환경과 각각 연계하는 놀이 주제를 기획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4월 놀이탐험대는 오는 11일, 25일에 운영되며, 영아놀이와 유아놀이를 중심으로 △오감놀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100층짜리 집 △자유놀이 △조각이불 △괴물들이 사는 나라 △아기 돼지 삼형제 △누구의 신발일까? 총 8가지 콘텐츠로 구
남양주시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할 시민추진단 128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추진단은 △정원조성팀 30명 △정원홍보팀 20명 △자원봉사팀 78명 △시민정원사팀 52명 총 18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 중 정원조성팀, 정원홍보팀, 자원봉사팀을 오는 1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정원조성팀은 정원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박람회장 내 정원 조성작업에 참여하고 이를 유지관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원홍보팀은 SNS를 통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정원사업 등의 관련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팀은 박람회 행사 현장에서 환경미화, 행사장 안내 등의 봉사를 수행할 예정으로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해 봉사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시민추진단은 다음달 18일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초 박람회 종료 시까지 활동하며, 정원 소양 교육과 정원조성 활동 등 다양한 정원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 남양주소식 ' 모집공
2024년 사업설명회 현장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여유당에서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29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단지의 관리사무소장과 사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 사용 주의사항 △사업 착수 관련 안내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두 차례의 공고와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29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총사업비 1억6,500만 원을 투입해 단지별 최대 500만 원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노동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더 많은 단지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