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2024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대구시민을 위한 ‘대구관광정보센터 크리스마스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12월 23일부터 2월 29일 7일간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무료 상영회, 사랑의 느린 우체통,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무료 영상회 개최 매일 다른 영화가 상영되는 무료 영화 상영회가 5일간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영화들로 12월 23일 ‘패밀리맨’, 12월 24일 ‘나홀로 집에1’, 12월 25일 ‘나홀로 집에2’, 12월 26일 ‘34번가의 기적’, 12월 27일 ‘폴라 익스프레스’를 상영한다. 영화는 관광정보센터 지하 1층 영상실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사랑의 느린 우체통 운영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사랑을 전하는 ‘느린 우체통’ 이벤트도 운영된다. 12월 23일 부터 12월 29일 7일간 관광정보센터 정보실 내 ‘느린 우체통’을 통해, 대구 관광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엽서는 2025
[아시아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20일 오후 2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구간 개통 기념행사를 갖고, 12월 21 05시 30분부터 도시철도 1호선 안심 ~ 하양 연장구간(8.89km)의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안심~하양 구간 연장 개통식은 경산시에 위치한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에서 대구·경북 시·도민들을 모시고 ・더 가깝게, 하나되는 미래’라는 기념 슬로건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1997년 도시철도 1호선 개통 때부터 지속적으로 있어 왔던 안심에서 하양까지 도시철도 연결 목소리가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사업은 총사업비 3,728억 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하여 총연장 8.89km에 대구한의대병원역, 부호역, 하양역의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특징은 대구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맹지가 될 수 있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상철로 건설해 건설비를 줄이는 등 사업의 경제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본 노선이 개통되면 자가용이나 시내버스에 의존해야 했던 구간을 도시철도가 연결돼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안심에서 하양 간 교통혼잡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대구 도시철
[아시아통신]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와 산하 여성회관은 12월 19일 지역의 인재 양성 및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홍윤미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장과 김경순 여성회관 관리장, 배한조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학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기술정보 교류, ▲연구시설, 장비 및 실습장 공동활용, ▲현장연구 실습 지원 및 교육인프라 상호 참여, ▲기타 관학 협력 및 취업지원 제반사항 등 각 기관이 가진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윤미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회관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서로 협력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아시아통신] 포항시는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주거복지사업의 발전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주거복지사업 평가는 ▲주거급여 수급자 증감 사항 및 수급 내역 ▲주거상향지원사업 주거취약계층 발굴 실적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조기 사업 완료 ▲주거 복지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령자복지주택’과 ‘노인복지회관’ 건립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포항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제정과 경북 최초로 ‘포항시 주거복지센터’를 설립·운영해 주거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청년과 신혼부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주거정책을 적극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주거 복지 개선을 위한 포항시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포항시민들이 더욱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복지 정책을 세밀하고 광범위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아시아통신] 포항시는 제27회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앞두고 19일 구룡포 아라광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앞두고 포항시민과 관광객들의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외식업 단체, 위생부서, 감염부서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합동으로 실시됐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주요 내용으로 ▲식품 안전의 중요성 홍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조리도구 구분해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준수 ▲식중독 의심 발생 시 대처요령 ▲친절·청결마인드 제고 등이다. 아울러 포항시는 2025년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사업 ▲안심식당 지정 및 운영 ▲식품 안전성 검사 지원 ▲유통 식품·수산물 등 국민 우려 식품 수거검사 확대 ▲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미숙 식품산업과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으로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 제고, 호미곶 해맞이 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우리 포항시는 지속적인 식품 안전 실천 분위기 조
[아시아통신]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죽도동 작은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동절기 이웃돌봄 활동인 ‘정다운 죽도’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밀착형 복지관 활성화를 위해 사전에 운영한 이웃지키미 양성과정을 수료한 이웃지키미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웃지키미들은 메뉴 선정, 장보기 등 떡국 키트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여기에 파스, 주민 소모임 활동 결과물인 수세미와 손수건 등 생활용품을 함께 담아 취약계층 50세대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죽도동 ‘이웃지키미’ 발굴대상자, 죽도동 통장협의체 추천자, 포항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특히 1인 가구 및 복지 취약계층에 중점을 두고 지원이 이뤄졌다. ‘이웃지키미’들은 매주 월요일 죽도동 작은복지관에 모여 취약계층 발굴, 모니터링, 마을 의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주민 밀착형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와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죽도동 작은복지관, 상대동 지역밀착형복지관, 포항시이웃사촌복지센터(오천읍)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
[아시아통신] 포항시는 오는 21일부터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마지막 행사인 ‘송구영신(送舊迎新)’ 행사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1년간 진행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포항음악협회의 공연과 위플레이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의 강연을 만날 수 있다. 포항시향의 최정호 사무장의 해설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클래식 연주, OST, 캐롤 그리고 색소폰 솔로 연주까지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또한 포항시실버여성합창단의 작은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2022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종이비행기 세계대회 우승에 빛나는 위플레이팀의 렉쳐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국가대표선수의 공연을 즐긴 후 관객 참여형 시연까지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이 1년간의 긴 여정을 끝내고 그 닻을 내리려 한다”며 “독서대전의 마지막 행사로 1년을 함께 돌아보고 내년부터 10년간 함께할 자체 독서대전인 포항독서대전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아시아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9일, 지난 11월 강풍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를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폭설 피해를 입은 안성시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지원되며, 피해 주택 수리와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은 이날 공단 대명동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강주현 사무처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폭설과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단은 올해 두 차례 호우 피해 지역 성금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누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아시아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462개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부고객과 내부직원의 부패 경험 및 인식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를 반영한 ‘부패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공단은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한 부패 경험 및 인식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청렴노력도’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한 것은 공단의 지속적인 반부패 활동과 청렴 문화 정착 노력의 결실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간부들을 대상으로 ‘원청유청 청렴리더스 DAY’, ‘CEO 중심 청렴회의체’ 등을 통해 청렴 특강을 주도하며 공단의 청렴 의지를 다졌으며, 갑질 근절과 같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해 왔다. 또한, 공단은 ISO 373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을 도입해 법령과 규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부패방지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했다. 매월 둘째, 넷째 주에는 ‘청렴예보제’를 실시하여 부서별 청렴 수준을 5단계로 진단하고, 취약 분야를 발굴
[아시아통신] 포항시는 지난 18일 ‘2024년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 수능후 청소년유해환경 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100여 명이 참여해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계도 홍보물과 리플렛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거리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이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포항시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광화 회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전 청소년 육성과 보호를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29개 읍면동에서 480여 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학교폭력 예방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지도 및 점검 등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아시아통신]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기탁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850만 원의 성금을 모아 행복 기금조성, 지역아동센터에 400만 원 성금 전달,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복조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이웃들과 상생하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모아진 정성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아시아통신]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공지웅 지회장)는 지난 18일 ‘2024 송년의 밤 및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과 장애인활동지원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영상이 소개되고, 포항시지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에 힘써준 우수활동지원사 20명과 장기근속자 10명에게 표창 및 포상이 수여됐다. 이어 2부 행사에는 장애인들과 활동지원사 간의 화합을 다지며 서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공지웅 포항시지회장은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고 새해에도 함께 나아갈 힘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후원해 주신 기관과 기업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서재원 정무특보는 “오늘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모여 이뤄진 자리이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에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다 같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