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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2021년 10대 뉴스 선정 설문조사

12월 8~17일,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양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과 현안사업 중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 선정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12월 8~17일(10일간)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에서 진행되며,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시가 선정한 20개 주요 뉴스 중 1인당 10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득표수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할 예정이다.

 

 

10대 뉴스 후보로는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전남 1위 선정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비전’ 선포 ▲오스트리아 린츠와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배알도 별 헤는 다리’ 공식 개통 등이 있다.

 

 

시는 오는 12월 24일 설문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발표하며, 선정된 10대 뉴스 관련 사진 전시회를 12월 27~31일 시청 1층 현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택 홍보소통실장은 “광양시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향후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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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