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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년회의소,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음성청년회의소는 지난 5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회장 이·취임식에서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장학금을 기탁한 반선모 이임회장과 김도훈 취임회장은 “음성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야 한다”며 지역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선모 이임회장은 과수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하여 생산적 일손봉사에 적극 참여, 음성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 기념 미세먼지 신호등을 군민의 건강을 위해 군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의 참된 봉사자로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

 

 

조병옥 이사장은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를 축하드리며,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것은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선행으로 음성청년회의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 도시 음성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 육성 사업 장학기금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에는 기업체 및 사회단체뿐만 아니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음성군 일부 직원의 정기적인 기탁을 통해 우리지역 꿈나무를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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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