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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숙인 재활시설 방역 현장점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5일에 노숙인 재활시설인 “자강의집”(대전시 대덕구 소재)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방역 조치를 점검하고, 노숙인 지원현장의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자강의 집”(시설장 안을순)은 신체·정신장애 노숙인 12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노숙인의 상황에 따라 신체치료, 재활운동 및 자활작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노숙인재활시설은 신체 및 정신장애 등을 가진 노숙인에게 치료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에 55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3,497명(’20.12월 기준)이 24시간 생활하고 있다.

 

 

양성일 제1차관은 “종사자 여러분들의 방역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취약한 시설 거주 노숙인과 종사자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방역 및 행동수칙 준수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노숙인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백신 접종 및 추가 접종을 독려하고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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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