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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백시 일상회복 1단계 잠시멈춤, 방역패스강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태백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시는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국내 유입, 중증환자 증가, 병상가동률 악화로 인한 의료체계 붕괴 우려 등 여러 문제점이 나타남에 따라 방역수칙을 강화하기로 결정한 정부 방침에 의거 12월 6일부터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8명까지 허용한다. 행사·집회는 기존 방역수칙과 같이 99명까지 가능하고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 최대 499명까지 허용된다.

 

 

접종증명ㆍ음성확인제 적용시설도 확대 적용된다. 식당ㆍ카페, PC방, 학원, 공연장, 독서실, 도서관 등에 추가로 방역패스가 적용되어 접종완료자, PCR 검사 음성확인자(48시간 이내), 18세 이하인 자, 접종증명ㆍ음성확인제 예외확인서 소지자 등만 이용이 가능하다.

 

 

단, 12월 6일부터 방역패스가 추가로 적용되는 시설에는 7일간의 계도기간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2년 가까이 이어진 코로나 19로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은 일상회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어렵게 얻은 일상회복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시민분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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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