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현장활동 및 의정자문위원회 분과 회의, 워크숍 개최

대왕암공원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 상황 점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제226회 정례회 기간 중 동구 대왕암공원,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환경복지위원회 현장활동과 환경복지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활동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는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이용 상황 및 활성화 계획, 구)울산교육연수원 건물(부지) 활용방안, 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정책제언을 위해 마련됐다.

 

 

대왕암공원을 찾은 의원 및 의정자문위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유료 전환을 앞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에 대한 이용 현황, 유료화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교육연수원 이전으로 현재 시설이 폐쇄된 옛 울산교육연수원도 둘러보고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서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의정자문위원회 분과 회의에서는 대왕암공원 활성화 방안과 사회서비스원 추진상황에 대해 시 관계부서의 보고를 받은 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대왕암공원은 출렁다리 설치로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옛 교육연수원 부지를 출렁다리와 연계하는 독창적인 계획수립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사회서비스원이 차질없이 금년 12월 개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올해 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이용객은 총 89만명을 넘어섰으며, 대표적인 울산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옛 울산교육연수원은 연수원 이전에 따라 현재 건물 및 운동장 등 시설이 폐쇄되어 부지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며, 울산시 사회복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 울산시사회서비스원은 12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배너
배너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