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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금, 그리고 함께’ 울산교육청, 탄소중립주간 운영

기관 및 학교별 특성에 맞는 실천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에 대한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생활 실천 확산 문화 정착을 위해 ‘지금, 그리고 함께’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행동 캠페인’, ‘영상시청’, ‘메일함 비우기’등 각 기관과 학교의 특성에 맞는 활동이 이루어진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기후위기대응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포럼’,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이 참여하는 ‘생태환경교육 정책제안 토론회’ 등을 실시했다.

 

 

이 기간에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 생태환경교육 자료 제작 및 보급,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위한 교원,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협의회 등도 계획되어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생태 시민을 양성하고자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미래세대인 학생이 환경과 생명에 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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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