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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문화관 ‘2021년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

“쉼 없는 학습, 배우고 익힌 솜씨를 보여주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3일부터 5일까지 ‘2021년 평생학습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배움 ․ 나눔 ․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도 계속되었던 평생학습 경험과 결과를 공유하고 1년간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배운 성과를 전시·소통하며 수강생들의 성장을 자랑하고 격려하는 축제이다.

 

 

3일 동안 서예 등 100여 작품이 전시되며 5일 11시에는 가족 문화 공연으로 ‘해리포터와 함께하는 환상의 매지컬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리스, △한지 손거울, △오징어 게임(무궁화꽃, 구슬치기, 달고나), △웹툰 입체 캔퍼스, △틈새 체험 등 함께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애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쉼 없는 학습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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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