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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양시 덕양구, 개방화장실 지정한다

12. 6. ~ 12. 17. 신청 접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가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 대상은 건축법상 용도가 1종·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로서 연면적이 2천㎡ 이상인 건축물이거나, 문화·집회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 및 복지시설 등 연면적이 1천㎡ 이상인 건축물에 설치된 화장실이다.

 

 

 

접수기간은 12월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건물주 또는 관리인이 덕양구청 청소농정과에 지정 신청 동의서를 방문․우편 제출하면 된다.

 

 

구는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 기준표에 따라 상위 16개소 화장실을 우선 지정하고, 내년 1월부터 매월 15만원 상당의 화장지, 물비누 등 화장실 개방에 필요한 소모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존 지역뿐만 아니라 신도시 등 유동인구 신규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개방화장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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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