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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광역시, 고령층 보호 및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 발표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강화, (점검반) 1,000명 편성 방역 패스 등 중점 점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위중한 상황으로 확산세 차단을 위해 고령층 보호 및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요양병원·요양시설은 내일 3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종사자는 2+5 PCR 검사 의무화(주 2회 PCR, 나머지 5일 출근 시 신속항원진단검사), 입소자는 주 1회 PCR 검사(또는 신속항원진단검사)를 의무화, 모든 면회는 금지(임종 등 특수한 경우는 제외)한다.

 

 

시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현장의 이행력을 (일일점검) 확보하기 위해 179개 요양병원․시설 담당관제를 운영하고 매일 상시점검을 실시한다.

 

 

방역 방국은 백신 추가 접종도 12월 5일까지 100%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강화하는데 12월 3일 ~ 12월 31일까지 점검반 1,000명 편성(시, 자치구, 교육청, 경찰청 합동)하여 출입자 명부 작성, 사적모임 인원, 방역패스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시민이 안심하는 의료체계 감염병 전담병원 확충을 위해 현재 274개의 감염병 전담병상을 12월말까지 333개로 확대하고 4일 긴급 병원장 회의를 통해 병상 확보 및 응급 협력체계 등을 위한 대응 방안도 협의한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방역 당국의 노력만으로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 대전 공동체의 힘을 발휘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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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