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마당’은 시장이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이번에는 2021년 8월에 임용된 신규공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신규공직자들은 정하영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공직생활에 적응하면서 어려웠던 점 등 그동안 담당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악성 민원 대처방법에 대한 조언도 구했다.
정하영 시장은 “신규공직들과 함께 고민하며 나눈 의견들을 잊지 않고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서로 마음을 열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활기찬 근무환경, 행복한 김포시를 다 같이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